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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의료재단에서 연락오신 분..이번에 21.11.28까지 였던 청천의료재단 총무팀 지원자님들 중에 연락오신 분 계신가요....ㅠ공감하기 댓글 1 조회 91자세히 보기ququcaca510님이 2021.11.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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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정말 너무나도 끔찍합니다...나이는 25살이고 입사한지 이제 7개월차입니다....
졸업하자마자 육아휴직 가신 분 대신 계약직으로 면접 보고 통과돼서 바로 입사하고 근무 투입됐습니다
근데 문제가 이 회사는 사회복지라는 말만 달고서는 실무자들만 죽어라 하는 곳이더라구요.....
제가 워낙 멘탈이 유리기도 하지만 평소 알던 사회복지랑은 너무나도 차원이 달랐습니다. (친구들한테 설명해도 처음 들어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로 전 담당자는 육아휴직으로 없는데 인수인계받은 거라고는 어떤 체계이며 어떤 일을 한다고만 들었지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에는 한마디도 없었고 제가 일을 찾아서 하거나 무조건 다 다른 팀장님들께 물어보고 일을 해야했습니다.
여기는 한분 빼고 다 저의 어머니 아버지 뻘이십니다.
제가 고지식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딸 뻘인 제가 그렇게 아니꼬운지 뒤에서 '쟤는 왜 그렇게 생각이 없냐 눈치가 없냐 무슨 생각이냐'이런 소리를 하거나 또 회사는 여러 파로 나눠져있는 체계이며
그중 고위직 실장, 총무, 과장은 사람을 헐뜯거나 자기네 세상입니다. 센터장님을 센터장으로 대우도 하지 않고 깔보며 그런 부분이 입사한지 1개월도 안된 저에게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더 한 것은 사회 초년생이라고 모든게 용납 되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해보는 일들인데 어찌 완벽할 수가 있을까요?
근데 그 분들 상식에선 제가 이해가 안가나 봅니다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고 쪽을 주거나 대놓고 한숨과 비웃음은 기본이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욕만 오지게 해댑니다.....
1년 3개월 계약을 했는데 딱 1년치만 채우고 실업급여랑 퇴직금 받으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은데.....참는게 답이겠죠??
요즘은 스트레스로 하루 한끼는 기본이고 두통에 소화불량까지 달고 삽니다ㅠㅠㅠㅠㅠ공감하기 댓글 2 조회 568자세히 보기회사가끔찍해요님이 2021.10.08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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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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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잦은 경력직현재 총 경력은 6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 기간에 다녔던 회사는 총 3군데, 개인 사업 1군데이구요.
한 곳에서 가장 오래 일한게 2년 반 정도, 가장 짧은건 부서가 없어지는 바람에 권고사직으로 7개월 정도 다녔네요.
개인 사업은 최근 2년입니다.
2년여만에 이직을 하려고 지원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 비해 기업에서 연락오는 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어요.
채용공고는 계속 올라오는 실정이라 코로나 탓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지원자들의 평균 스펙을 비교했을 때도 학점이나 대외 활동, 자격증에서 밀리는 편도 아니구요.
경력에 비해 잦은 이직 때문이 아닐까해서 최근에 개인 사업을 했던 경력을 뺄까 싶다가도
그러면 최근 2년은 쉰 것처럼 보여지는건 아닐까 싶어서 빼기도 애매하구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공감하기 댓글 3 조회 522자세히 보기0HkFC4a5DCBzM3G님이 2021.08.24 작성 -
퇴사 고민입니다..안녕하세요 내년에 29살 되는 남자이고 현재 출퇴근 편도 50분 정도 거리의 식품 중견기업에서 안전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7일에 입사해서 현재까지 근무중인데 기존에 이름이 관리과였고 올해 환경안전지원과로 변경 됐고 환경, 안전 업무와 겸하여 짜잘한 잡일이 많습니다. 근무한 지 이제 5개월 정도 되었는데 안전에 대한 업무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모든게 수박 겉핥기며 발등에 불떨어져야만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들.. 제 사수는 안전에 대한 지식은 하나도 없으며 사수도 전기안전관리자로 입사를 했습니다. 관리자 인원은 3명이 전부며 껍데기만 크지 실질적으로 내부는 체계가 너무 엉망이고, 하다못해 화장실 청소도 공장 내 생인화가 되어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대행업체 하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지게차 사용하며 폭우속에 울타리 전지작업까지 해봤고 경비실에도 경비원이 상주하고 있지 않아 주말에 일이 생기면 직원이 출근하여 휴일수당도 못받고 나와야 합니다. 업무도 구별없이 겉핥기 식으로 이것저것 하긴 하는데 이런 상태로 쭉 간다면 여기 와서 뭘 했는지 설명도 못할 것 같습니다. 물경력이 될 것만 같고 사수도 11월에 이젠 못버티겠다며 퇴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수의 모든 업무는 저에게 고스란히 넘어올꺼구요.. 참 취업도 안되는 실정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퇴사하고 싶어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448자세히 보기ZSU9VrTkIOmQ9Yu님이 2021.08.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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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퇴사할때 상사에게 어떻게 말씀드렸나요?곧 계약만료라 어떻게 하고싶냐고 해서
'계약기간 까지하고 그만두겠습니다.' 말을 했는데
왜퇴사하냐부터 시작해서 뭘 할거냐, 확신은있냐며 30분동안 면담만 했네요....
퇴사한다고 하면 상사에게 어떤말을 듣는지 궁금합니다.공감하기 댓글 2 조회 529자세히 보기BXz5RJODVybEsOh님이 2021.08.12 작성 -
경력은 12년인데... 이직이 어렵네요현 35살 남자입니다
13년동안 통신사 대리점에서
판매정책담당 매장관리 직원관리 판매 하며 일했어요
대학은 지잡 4년제.. 결혼은 곧 합니다
스펙이라고는 컴퓨터 자격증 4개정도랑 운전면허가 끝이고..
이직을 하려면 어느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현 연봉은 4000수준인데
연봉보다 워라벨을 보고싶어서요
일 11시간 주 6일 근무를 10년넘게 하다보니
제 삶과 제 시간이 하나도 없이 20대가 사라진 기분에
우울증도 오는거같구요 ..
울고싶네요 ㅜㅜ공감하기 댓글 2 조회 520자세히 보기s6YqGdbILmHAdD4님이 2021.08.05 작성 -
PICK 대리가 팀장급일 하는 회사대리가 팀장급 일을 하며
상급자는 다 노는 회사 많나요?
정신병걸릴거같네요공감 4댓글 11 조회 516Lg2GdaDgxOqzyml님이 2021.07.15 작성 -
적성찾기가 힘듭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안녕하세요 26살 남자입니다
지금 하고있는일은 타이어경정비가게에서 1달째 근무중입니다 월200(세후 180정도) 주6일 (월4회) 9시출근 7시30분퇴근 제 적성이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하는건 힘들어도 그렇다 치는데 쉬는날이 많지않아서 너무 짜증이납니다.. 그만두고싶은데 돈은 벌어야해서..
자격증은 3개있는데... 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 자동차정비기능사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은 별 소용도없고 배운지 오래되서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어차피 초보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경력도없는상태입니다.. 이직을 하려하니 제 적성이 뭐가 맞는지 찾아야하고 하고싶은일도 찾아야하고.. 그리고 찾는다 하더라고 공부도 해야하는데... 뭘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여기서 경력쌓고 그냥 정비로 가야할지.. 아니면 새로운걸 찾아 공부해서 이직을 해야할지..
끈기가 별로 없는사람이라 큰 걱정이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공감하기 댓글 6 조회 806자세히 보기하봉쓰님이 2021.05.17 작성 -
그냥 그만두면 안될까요.... 쉬면서 구직....첫 회사에서 1년 3개월 근무 후
두번째 회사로 이직을 했어요 현재 1년 6개월차입니다. 제 직무는 수출입사무이고 이 곳에서 4년은 근무할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수입이 막히는 바람에 직무가 변경되었고
품질 인허가를 하고있어요...
지금은 어려운걸 시키고 있지 않아서 할만한데
직속상사분이 9월에 출산하러 가시면 제가 다 해야할거 같아요...
저는 이미 수입이 막힌 뒤부터 이직을 시도했지만 근무기간때문인지.. 뽑히지 않아요
하지만 배우지도 않은 품질업무를 하기에 부담감이 너무 심합니다..
9월 이후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나요..
그전에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7월까지 취직안되면 어떡하려나 싶어요..
만약 6월까지 이직 안되면...그만두고 취준하면 안되겠죠 ㅠㅠ공감 1댓글 6 조회 536hiABzlIuU5NF7u0님이 2021.04.15 작성 -
나이때문에 이직이 걱정됩니다업무에 경력을 쌓으면서 열심히 책임감있게 열심히 살았습니다 현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이직이 필요한 상태인데 이직에 대한 걱정은 어쩔수 없네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240자세히 보기wOhm3DD5CDbvjFs님이 2021.04.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