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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펙
“무스펙”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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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그만두고 취업하려는데... 가능할까요?
    96년생이고 2022년에 최종합격하고 현재 군무원 생활중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러 이유(열악한 근무환경, 교대근무, 군대란 조직 자체와 군무원 대우가 너무 별로) 때문에 그만두고 취업을 고민 중입니다. 여기를 평생 다니는 건 도저히 못 할 것 같고 여기서 좀만 더 나이 먹으면 취업은 영영 힘들 것 같아서요. 그런데 제가 사실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잠깐 했었는데 그 당시 너무 취업이 안 됬어요. 사실상 그 당시 토익 905점, 컴활 2급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무스펙었거든요. 경영학과 나왔는데 대학생활 당시 너무 방황을 많이 해서 평점도 3점대 초반에 대외활동 등도 거의 없었어요.그런데 지금 군무원 그만두고 취업을 하려한다면 가능한 얘기일까? 고민됩니다. 군무원 지금 하는 일은 행정직군이긴한데 군대에서만 존재하는 특이한 업무라 경력 인정이 되지는 않을 것이고(일반적인 사무적인 행정일은 아님) 군무원 경력을 제외하면 쌩무스펙이거든요. 제가 국비지원 웹개발 이런 건 IT쪽엔 전혀 재능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생각 안 하고, 영업이나 기술 배우는 건 솔직히 전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회사 사무직군으로 생각하는데 사실 딱 직무를 생각해둔 건 아니네요...그나마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에서 어필할 꺼리로는 제 생각에 1) 힘든 공시생활 버텨서 군무원 최종합격 한 것 2)주야비휴 힘든 밤샘 교대근무도 성실하게 버틴 것 3)어쨌든 군무원 직장생활을 했으니 완전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닌 것이것들입니다.(그런데 군무원하다가 금방 그만뒀다는 걸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고)아주 좋은 회사는 아니어도 좋고, 이런 상황에서 일반적인 회사 사무직군으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아니면 그냥 힘들더라도 공직 계속 다니는 게 최선일까요?제 인생이 걸린 일입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 코치로 활동하면서 비슷한 경우를 봤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의견 드려볼게요. 실제로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퇴직하고 부트캠프에서 국비지원 웹개발 과정을 수료, IT 기업에 입사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30대 초반으로 기억해요. 그런데 의지가 상당히 강했습니다. 학과도 개발과 관련은 없었고 개발 경험은 부트캠프가 처음이었지만 6개월 정규 과정 외에도 별도 스터디를 진행하고 세미나에 수시로 다녔습니다. 발표도 많이 하고요. 결국 캠프 수료하고 집에서 가까운 IT 기업에 합격하고 다른 신입 보다는 늦은 나이지만 만족하면서 입사하셨습니다. 저는 작성자분 나이는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취업 시장에서 30대 초반 신입도 많으니까요. 중요한건 내가 어느 직종, 직업을 선택할지 방향을 선명하게 잡아야 하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제가 국비지원 웹개발 이런 건 IT쪽엔 전혀 재능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생각 안 하고, 영업이나 기술 배우는 건 솔직히 전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회사 사무직군으로 생각하는데 사실 딱 직무를 생각해둔 건 아니네요...] 이 부분을 보면 희망 직종에 대해 너무 갈피를 못 잡은 상태로 보입니다. 내가 군무원을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방향부터 잡아야 준비 과정이나 절차에 따라 실현성은 있는지 , 그럼 군무원을 그만둘지 아닐지도 결심이 설 것 같아요. 자소서나 면접은 그 다음 고민으로 미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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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00님이 2024.09.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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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인생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여자 26살 지방 4년제 경영학과 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하다 집안 사정 때문에 다 그만두게 되고 어떻게 뭘 다시 시작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학교 다니면서 부터 집안이 어려워서 계속 알바만 6년을 넘게 하다가 이제 잠깐 쉬고 있는데 지금 이 시기에 취직을 하려고 하니스펙이랍시고 해둔게 아무것도 없어서 어떤 회사에 서류를 넣어도 계속 탈락하고 있습니다..제가 그나마 하고싶다고 생각 드는건 브랜드 MD나 상품 MD 온라인 MD 등 요즘 공동구매나 E커머스 계열 회사들에 취직하고 싶은데계속 떨어지네요... ㅠㅠ현실적으로 제가 지금이라도 스펙쌓아서 자기소개서에 도움 될만한 할 게 있을까요?남들이 열심히 한 만큼 뒤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현실 내에서 취직 성공하고 싶습니다...열심히 노력해오셨던 분들이 보시기에 한심해 보이기도 하겠지만 여러분들의 현실적인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도와주세요..
    전문가 답변 "지금까지 했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대기식으로 쭉 무엇을 했는지를 나열을 해보세요. 거기서 옥석을 가리고 말고는 이제 지원자님의 역량에 달려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미없는 행동이나 결과물은 결코 없어요. 내가 그것마저도 어떻게 잘 나타내서 글로 표현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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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9 조회 4,297
    2zc7hZlmsBUuyve님이 2024.07.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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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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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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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저같은 무스펙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타 커뮤니티에도 올린 글입나다만고민이 깊어 이곳에도 조언을 구해봅니다.안녕하세요. 29 고졸의 무스펙입니다.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나이는 찼고저 스스로 '어리니까 기회가 주어지는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고 느껴져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집안의 빛이있어 통장 사용에 제약이 생기다보니직장을 다니지 않고 일용직, 단기 아르바이트 위주로 연명한지가꽤 오래됬습니다.나름 그래도 다양한 일을 겪어봤다는 걸 자부심으로 여겼고언젠가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싶었습니다.예전에는 자소서에 진정성이라도 느껴져서 그런지면접까지 간적은 많았으나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습니다.어떤 전문성이 있는 것도아니고, 직무 경험이라 할게 없다보니제가 희망하는 분야 입사 지원은 모두 탈락했네요.그나마 서비스, 영업직 경험이 있어서인근에 매장 채용은 확정이 되었습니다.선택지가 없는 상황인데 사실 고민입니다.제가 가릴 처지는 아닙니다만,이 직종이 비전이있고 없고의 눈은 있습니다.당장 생활할 정도의 급여 수준은되나장기 근속을 할만한 곳은 아니에요.우선은 여기라도 다니면서 후반을 도모하는게 옳은건지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제 분야를 찾아 입사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하도 돈에 허덕이며 살아서 후자를 꿈으로 여겨왔는데당장 먹고 살 고민이 더 크네요.넋두리가 길었습니다. 여긴 그래도 저보다 식견이 넓고취업 경험이 많은 분들이 모여있을테니따끔한 쓴소리라도 들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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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군군님이 2024.07.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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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살, 취업이 고민입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학교: 강원도 소재 4년제학점: 2.78/4.5전공: 기계공학자격증: 자동차정비기능사, 1종보통 운전면허졸업 후 중소기업 2곳에서 일을 했습니다.1회사/연구원 -  자동차 및 기후대기 연구 → 9개월2회사/연구원 - 전력반도체 소재 및 장비개발 연구 → 3년 7개월우선, 첫 번째, 두 번째 회사 모두 국책과제를 진행하는 회사였고, 첫번째 회사는 워라밸 없이 매일 철야를 반복해 퇴사, 두번째 회사는 국책과제 종료 후 갈피를 못잡고 과제도 계속 떨어지는 등, 뚜렷한 비전이 없어 퇴사하였습니다.현재 취업 준비중인데, 전망이 좋은 전기차 배터리 관련 장비나 검사 업체 위주로 입사지원을 하다가, 어느 한 곳에 면접을 보던 중 면접관이"첫 회사는 자동차, 다음은 반도체, 그리고 여기는 배터리 관련 회사인데 너무 경력이 상이한 것 아니냐."이런 이야기를 듣고보니 지금 퇴사 후 두 달이 다 되가는 시간동안 입사지원 후 면접제의가 온 곳이 1곳 밖에 없었고, 이에 경력 인정 및 더 오래 쉬면 안될것 같은 조바심에 반도체, 기계, 장비 등등여러 산업 분야쪽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오지 않습니다.현재 고민은 부족한 스펙을 채우기위해 지금 잠시 활동을 멈추고, 영어 및 자격증 공부를 하는 것과, 취업에 대한 방향성의 고민입니다.또한, 연봉도 초봉 2,800 만원에서 현재 퇴사 전 3,465 만원 이였는데, 이직할때 4,200만원 이상 연봉을 요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적절한 연봉 인상률은얼마정도되는지...하.. 고민이 많습니다.두서없이 올린 글이라 보기 불편하셧다면 죄송합니다.쓴소리도 괜찮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반도체 품질 직무 4년차 멘토 털보아저씨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취업 스펙을 쌓기위한 활동과 서류지원은 병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준비 중에 괜찮은 기업을 놓칠수 있고 면접도 꾸준히 해야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오전에 채용공고 써치 후에 지원서 작성, 오후에는 언어 및 자격증 준비 등 하루 일과를 계획해보시면 어떨까요? 이직하시는데 연봉은 당연히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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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상궁님이 2024.06.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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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출발을 하고 싶은데
    제 나이가 26살 (만나이 24살)입니다.. 거의 대학교 졸업때까지 아르바이트만 하다가 25살까지 카페 직영점이나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 일을 해오다 몇 달 쉬고 올해 다시 카페에 입사를 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냥 무작정 카페가 좋아서 재미있어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직원으로도 지원을 해 입사하여 일도 하고 했었는데 올해 들어 이 일을 하며 많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ㅠㅠ.. 배부른 소리인 건 알지만 카페에서 직원으로 근무한다한들 내부 평가로 점장 직급다는데까지 최소 6년이기도 하고 점장 직급을 단다고 해도 다른데보다 유난히 박봉에 물론 들어오기 쉬워서인것도 있지만 여기까지 온다고 해도 제대로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는다고 하더라고요ㅜㅜ.. 게다가 현재 일하는 곳은 주5일이지만 하루 8시간도 아니라 생활비로도 빠듯한 월급이구요. 이거는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스펙도 없고 경력도 아르바이트만 있을 뿐이니까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걱정하지 않고 카페에서 최대한 오래 일하자!라는 마인드로 시작했는데 요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나이도 그리 어린 것도 아닌 것 같고... 예체능 전공이라 전문대인데다 자격증도 없구요. 그렇다고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니라 막막합니다..!물론 지금부터라도 이것저것 공부하고 자격증도 따보고 하려고 준비중인데, 현실적으로 조언같은 것들이 듣고 싶습니다애초에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공부 못하는 머리를 가졌는데 아무것도 안 한 채로 카페 아르바이트나 해놓고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암것도 안하고 뭐했나 싶기도 하고.. 지난 날의 제가 제 스스로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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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Akb9CXIUDLPc2님이 2024.05.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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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졸 무스펙
    고졸 무스펙에게 양질의 일자리는 없을까요?ㅠ좋은 곳에 갈 수 있을 지, 어떤 직종에 갈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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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게일하고많이벌고싶다님이 2024.04.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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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졸 무스펙 뭐해야할까요?
    27살 남자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공부 안하고 놀다가 수능때 9등급찍고 태권도 해온게 있어서 사범보조로 알바하고 21살에 군대가서 23살에 전역해서 딴에 부모님 손 빌리기 싫어 서울에서 수원으로 내려와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형친구네서 먹고자면서 알바하다가 24살에 다시 태권도 해보겠다고 나왔다가 4개월 동안 월 140만원 받고 좌절해서 자바 국비 6개월 받아서 좀 해보려고 했는데 개 어려워서 수료증만 받고 그래도 써먹어 보려고 작은회사 취직했는데 개 못해서 3주 만에 짤리고 얼타다가 치킨집 3개월 하고 미래가 없다 생각해서 나와서 부모님이 기전기사 해보라 해서 어려서 안 받아 줄 거같은데 지원서 30곳 때려밖고 신축 지산 하나걸려서 다니고있는데 인원충족도 안되고 신축이라 하자 엄청많아서 일하는사람 다나가고 혼자 260받고  2,3인분 하면서 버텼는데 같이 일하는 아저씨가 기아자동차 꽂아준다그래서 더버텼는데 그사람 퇴사하고 또 관리단 꾸려지고 지금 새해됐는데 용역이랑싸워가지고 계약 안한다고 3월말까지 권고사직서에 싸인했네요 고용승계한다는데 더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눈길은 생산직으로 가고있는데 기아나 현대같은...지금 제가 장점이랄게 아직 20대라는거와 군대갔다오고 태권도도 좀해서 사지멀쩡한거랑 격일제 시설물관리 3년차 (1년8개월) 일해본경험이랑 태권도 보조사범 , 요식업 알바경험 , 일용직 막노동 몇 번 해본게 다인데 제가 해볼만한게 있을까요?  지금보다 더 잘벌고싶고 지금 모은돈이 2천5백 정도 있는데 30살까지 1억 모으는게 또 목표거든요 조언이나 직업 회사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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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agkgk님이 2024.03.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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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살 무스펙 취준생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올해 28살된 취준생입니다26살때부터 공시진입했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건강이 안좋아져서 그만뒀습니다대학교는 지방대 신소재학과나왔고 학점은 3점이 안되는 낮은 학점을 가지고있습니다... 공시준비는 이제 더이상 할 여력도없고 그냥 일반적인 자격증공부를 하려는데 관심분야는 qc qa입니다 제 친구들도 대부분 그런 일들을 하구요근데 제가 학점이 낮아서 일단 토익이랑 컴활을 준비하려는데 이게 맞는선택인지 많이 불안하네요 슬슬 나이도 차는데 어느정도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쓴소리도 괜찮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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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1,428
    28살한량님이 2023.03.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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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이번에 졸업을 하고나서 고민이 많은 전문대 졸업 후 전공 심화로 4년제 학사를 취득한 23살 여자입니다ㅠㅠ제 고민은 크게 두가지인데1. 맨땅에 헤딩 이력서를 여기저기 뿌리고 다닌다.2. 상반기에는 여행도 가고 자격증도 따면서 쉬고 하반기부터 취준을 한다. (포토샵과 운전면허증 등을 딸것 같아요)3월이 지나니까 벌써 공고도 많이 줄어든 느낌이고 제가 내세울거라곤 일본어 뿐이라..일본어를 살릴 수 있는 직업을 찾고자 합니다...일본으로의 취업도 생각하고 있구요..졸업을 했으니 빨리 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ㅠㅠㅠ 매일매일이 지옥 같습니다... 이력서 넣어도 연락도 없고...제가 하찮고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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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G6DcSU2qE8Bqv님이 2023.03.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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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경력, 무스펙은 1분 자기소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떨어지겠지 하던 자기소개서하고 이력서가 의외로 서류통과가 돼서 면접을 보게 됐는데 문제는 보통 대부분의 기업이 1분 자기소개를 한다고 하고, 특히나 1분 자기소개 할 때 수치화된 성취(?)를 넣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근데 문제는 제가 무경력에 무스펙이고 수치화된 경험도 없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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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rDEI6SlPTenT3님이 2023.03.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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