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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해요
“막막해요”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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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아트비전 디자인부문 준비하시는 분이나 재직중인 분 계신가요?
    이번에 공간디자인과 졸업하고 헤메는 어린 양 인데요...

    내년 3월에 장식/세트 디자인팀 지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저는 학점이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고

    공모전이나 자격증도 없어서

    포트폴리오랑 자기소개서로만 끝장봐야 하거든요...

    아트비전에서 원하는 방향의 디자인이 뭔지, 어떤 부분을 더 강조해서 보여줘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아트비전이 유난히 정보가 없어서

    관심있는분이나 도움주실 재직자분 찾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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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즈님이 2021.10.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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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이력서
    이력서 사항에 최근 경력 적으라는 부분에 인턴, 정규직, 비정규직 등 고용형태 상관없이 적으라고 되어 있는데
    아르바이트 했던 거 적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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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todmyway님이 2021.08.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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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인 메세지로 이력서 보내달라고 온 회사, 보내도 될까요?
    사람인에서 본격적으로 구직활동한지 1-2달 정도 됐어요.
    연락처를 다 공개해놨기 때문에, 저에게 이력서 보내달라고 하시면 카카오톡 사람인에서 연락도 옵니다.

    근데 며칠 전에 사람인 메세지(상단의 말풍선과 베타표시)로 저에게 관심있으면 이력서 보내달라고 한 곳이 와서 기업정보를 열람했어요. 채용하는 건도 없어서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하게 되는지, 복지는 어떤지, 급여는 얼마인지, 만약 본사에서 안하면 지점에서 근무하는지에 대한 근무지 정보도 없어 이력서를 보내도 되나 막막하네요.

    회사는 네이버에도 치면 나오는데, 사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당황중이네요.. :)..

    이럴 경우엔 이력서를 보내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채용공고를 먼저 보내달라고 요구를 해야할까요?
    어떻게 응답을 드리면 괜찮을까요?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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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조회 563
    7H9WBvM3GAJuwkb님이 2021.08.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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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허하고 답답한 기분이 들어요.
    수도권쪽에서 살다가
    몇일전에 지방으로 내려 왔습니다.

    주방 업무인데, 레스토랑이나 리조트 호텔 이런곳은 아니구요.

    병원이나 단체급식 같은? 기숙사가 있어서 돈이라도 모아야겠다. 싶어서 내려왔구요.

    근데 막상 내려온 당일날 볼 수 없었던 기숙사 내부를 보고 1차로 갈등이 오더라구요.

    샤워실도 제대로 안 갖춰져있고, 화장실이나 갖갖이 시설이 상당히 더러웠어요.

    군대보다 시설이 안좋다 느낀건 처음입니다ㅋㅋ..

    시설도 시설이지만 군대말고는 평생 가족이랑 친구랑 떨어져본 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자꾸 공허하네요. 6시 출근인데 지금 새벽 2시가 다되가는데 이러고 있고..

    돈을 모으려고 내려왔으니 시설이나 이런점은 그냥 놔버리는게 맞겠죠? 다 바라는건 욕심이라는걸 알면서도 자꾸 답답해서 잠도 안오고.. 힘드네요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전문상담사입니다.처음으로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면 많이 공허하죠. 외롭고 쓸쓸한 마음도 들고요. 게다가 타지의 첫인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서러운 마음도 올라오죠.시설도 좋지 않고 외로운 그곳에 있어도 괜찮고, 그만둬도 괜찮습니다. 다만, 선택하기 전에 글쓴이님이 어떤 선택을 해야 가장 만족스러울 수 있을지 조금 더 객관적으로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이 고민의 과정에서 스스로에 대해 자책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지금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걸까?'와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선택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탓하게 된다면 객관적으로 나에게 어떤 것이 더 도움 되는 선택인지 판단하기 어려워요. 자신을 탓하는 순간, 탓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다 보면 나에게 최선의 결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버티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스스로에 대한 자책 혹은 부정적인 감정 없이 내가 왜 이곳에 오겠다고 결심했고, 그 과정에서 어디까지 감수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순간순간 자책하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그런 생각을 제외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각각의 선택을 하게 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지도 함께 정리해서 결정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고요.두 가지 선택의 만족감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그것이 글쓴이님의 삶에서 가장 옳은 선택이에요.지금의 선택을 포함해서 앞으로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하실 거예요. 그 선택마다 '내가 용기가 없어서', '내가 욕심이 많아서'와 같은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 시각보다는 왜 내가 그 선택을 했는지 확실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결정에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글쓴이님 삶에서는 글쓴이님의 선택이 가장 정답이에요. 자신의 선택을 충분히 믿어주세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요청해 주세요"
    공감 2
    댓글 3 조회 734
    y5VhomRQckXI6Pe님이 2021.03.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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