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이
“나이”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47
  • 퇴사하고 휴직기간이 2년이 되가는 40살..
    제목 그대로 40살인데 2년전 최악의 회사로 인해퇴직하고 후유증으로 쉼 기간을 가지다가 그 기간이 좀 길어졌습니다.결혼은 햌ㅅ지만 애는 없어요이제 다시 이직을 하고자 하는데..전에 일했던거..물경력되었을까 걱정이에여..그리고 나이가 있는지라 그것도 걱정이네요가망이 없겠죠? 다시 재취업.. 가능할까요..휴
    전문가 답변 "40살까지 계속 일을 하셨다면 2년의 경력 단절 기간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달라진 것은 많지만 그 전의 경력이 무의미하지 않고요. 지난 2년동안 완전히 관련 공부를 하지 않고 쉬셨던 걸까요? 요즘 트렌드에 관한 공부와 이를 정리한 포트폴리오, 그동안의 업무 경험 등에 대해 정리한다면 그래도 충분히 취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20
    바리바리바리바리님이 2024.09.10 작성
    자세히 보기
  • 늦게 졸업
    여자고 제가 어쩌다가 수능을 오수까지 해버려서 졸업을 28살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이가 많으면 취직할 때 큰 리스크로 작용하나요… 전자공학과이구 20대 후반되면 학벌 ,스펙보다 나이가 더 중요한가요??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아직 들은 거 아는 게 정말 없습니다 ㅠㅠ 또 조기졸업을 노리고 있는데 빨리 졸업해버리는 게 나은가요 아니면 남들처럼 휴학하고 스펙쌓는 게 나은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공학과이시고, 어필할 만한 사항이 있다면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봤을땐 오수를 했을 때 깨달은 경험들을 자소서에 잘 녹여내시면 작성자님만의 스토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공감 1
    댓글 4 조회 276
    xW2Qdkm1xa5JVXv님이 2024.08.05 작성
    자세히 보기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
    기업 로고 이미지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기업 로고 이미지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기업 로고 이미지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면접 갔었는데
    저보고 '000씨는 나이가 너무 많아요'라고 하심저랑 같이 면접 본 사람 고작 2살 어리던데 그 사람한테는 이런 소리 안함그러고 나중에는 입사하면 다 같은 또래이니 사이좋게 지내라고 함ㅋㅋㅋㅋ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243
    9azBxiORqE48CqM님이 2024.08.03 작성
    자세히 보기
  • 다른 직무로 전환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사무직일만하다가 엔지니어 쪽으로 전망을 바꾸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번에 대학 지원해서 졸업쯤에 신입으로 이력서를 넣어볼 생각인데 그때쯤이면 제 나이가 35 되더라고요.........34~35 중고신입 엔지니어 ......전망있을까요?....
    전문가 답변 "직무를 바꾸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엔지니어는 기술이 있어서 나이에 무관하게 실력만을 평가해서 괜찮은 직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엔지니어가 제 주변에 40대에 도전하신 분도 있는데 사무직을 하시다가 하셨습니다.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본인의 능력과 역량을 평가를 받는다고 해서 만족도가 상당합니다."
    공감하기 댓글 3 조회 189
    MWeKiqjdocEZsWQ님이 2024.07.04 작성
    자세히 보기
  • 만 55세 이상은 임원으로도 취업 확률 매우 낮을까요?
    만55세 이상은 우리나라에서는 임원으로도 취업확률이 매우 낮아 보입니다.나이로 차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해 면접 기회조차도 거의 없습니다.전반적인 분위기가 임원 나이는 40대를 넘기지 않는데, 계속 재취업에 시도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재취업보다,다른 기술을 배워 새 출발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해보입니다.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맞습니다. 임원자리도 사실 많지도 않을 뿐 더러 전문성을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내부에서 수혈할 가능성이 높고, 외부에서 채용하는 건 큰 기업에서만 한정해서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차라리 기술을 배우거나 제2의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일 겁니다."
    공감하기 댓글 5 조회 143
    v7whT6rnNNg3jPR님이 2024.05.28 작성
    자세히 보기
  • PICK 【아무말】 내일 아침까지 부탁해요. 퇴근 잘 하시고.
    안녕, 안녕하세요. 최근 거의 초봄 날씨입니다. 12월 중순이 이렇게 따뜻하다니...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겨울의 모습을 이렇게 바꾼 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아무리 온난화라고 해도 이 정도는 아니겠죠.(설마!)오늘 아침 출근 길(강남역 전철 플랫폼)에 재미있는 광고가 있어서 촬영을 했습니다. (모 보험 회사 광고)저 광고를 보니 몇 가지 떠오르는 생각이 있더라고요.1.위 광고처럼 금요일 퇴근 시간에 "월요일 오전까지 부탁해요. 주말은 푹 쉬시고..." 라는 것은,(주말은 쉬라고 했으니...) 금요일 날 퇴근 시간에 일을 하라는 이야기겠죠?또는 푹(?) 쉬면서 쉬엄 쉬엄 주말에 하라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생각해보니 예전에 저도 저런 일들이 꽤 많았던 것 같아요. 단적인 예로 어느 날 오후 19시에 미팅이 있었어요. 팀장이나 선배들이 그냥 별 생각 없이 미팅을 잡아요. 퇴근 시간 이후 19~20시에도.미팅 들어가려고 주섬 주섬 챙기는데 와이프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본인이 지금 병원에 있고 진통이 시작되었다고.(보름 일찍)그래서 미팅 룸 문 열고 저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제가 지금 아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하고 퇴근하고 세상에 나오기 전 아빠를 기다리고 있을 아들을 바로 눈썹이 휘날리도록 연세 세브란스 병원으로 출동했죠.(그리고 다음 날 새벽에 아들이 우렁차게 악다구니를 쓰며 세상에 나옵니다.)2. 저 광고 우 하단에 인크루트가 조사한 내용79.5% 우리 회사에 빌런 있다.82.8% 하지만 나는 빌런 아냐여기서도 2대 8의 파레토 법칙이 나오는데 약 80%가 빌런 있다고 하지만 역시 약 80%는 본인은 빌런이 아니라는.(그럼 80%의 빌런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설마 저런 행위를 빌런이라고 생각하면서 하지는 않을 거에요. 그냥 직장인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겠죠.(그러니 내부에 빌런은 있지만 본인은 빌런 아니라고 하는 것일테고요.)3. 제일 좋은 것은 평소 일 관리 잘 해서 저런 일을 안 만드는 팀장일 것이고,그나마 나은 케이스는 팀장이 같이 퇴근 안 하고 미팅하고 자료도 같이 만드는 분들이고최악은 저렇게 하고 그냥 퇴근해버리는 팀장이겠죠.저도 주니어 시절 다른 동료들 모두 퇴근하고 난 후 혼자 남은 적이 많았는데 (오전 단축 근무하는 추석 연휴 전날에도 밤 10시에 퇴근하거나)그래도 기억에 남는 팀장은 모두 퇴근하고 난 금요일, 팀장이랑 같이 저녁 9시~10시까지 토론하고 자료 만들었던 분입니다.근데 생각해보면 결국 당시 60년대 초반 태생의 임원으로부터 탑다운으로 내려오니 팀장으로서도 어쩔 수 있었겠냐 생각합니다.60년대 초반 태생의 임원도 그렇게 일 하며 인정 받아 그 자리에 올랐을 것이고 시야가 딱 제조업에 머물러 있었을테니 어쩐지 이해가 되기도. 4. 그리고 여러분들도 임원이 되거나 리더가 되어서 대선배가 되면(또는 이미 리더인 분들도 있겠지만)후배들 또는 구성원들이 나를 보면서 (어지간하면) 웃어주고 좋은 이야기만 하니 저런 갑질의 유혹을 계속해서 느낄 거라는 거죠.이런 것들이 나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후배들에게 조언하거나 가이드를 줄 일이 많아질 수 밖에 없어 자연스럽게 보수적으로 성향이 변하게 됩니다.제가 재작년 즈음에 20대 중후반 MZ면서 창업한 관리자와 대화를 나눌 일이 있었는데놀랍게도 저보다 훨씬 보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는(요즘 젊은 아이들은 타이트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본인도 20대면서)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위치가 사람을 저렇게 만든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5. 결론결국 (위에서 이야기하는) 꼰대 또는 빌런이 되지 않으려면 선배가 될수록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고 구성원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반성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퇴근 후 또는 주말 푹 잘 쉬시고 요즘 같은 들쭉날쭉한 날씨에는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행복하세요. ^^
    공감 4
    댓글달기 조회 487
    아무말_최종병기님이 2023.12.12 작성
    자세히 보기
  • 32신입도 가능성있을까요
    반도체경력1.3년발전 공기업 인턴2회토스150전기기사이정도 스펙으로 중견 설비보전쪽 노려봐도 될까요나이가 많아서 문제네요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541
    SHbnFlDFoNpaNRa님이 2023.03.24 작성
    자세히 보기
  • 40대 신입 편집디자이너입니다. 저랑 비슷한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편집디자인 2년차이고, 40대입니다.전혀 다른 일을 오래 하다가, 본격적으로 편집디자인 회사를 다닌지 이제 2년차 되었습니다.입사 전 프리랜서로 일했었지만, 회사에서는 프리랜서 경력은 실력 파악이 힘들다고 하여 연봉 2600으로 협의하였습니다.(저 스스로도 실력이 신입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수용하였습니다.) 오랫만의 직장 생활이라 1년간은 아무 생각 없이 다닌 것 같습니다.이제는.... 야근도 자주 하는데다, 급여가 적어서 연봉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다만, 연봉 협상을 얘기하기엔 근무 기간이 아직은 적은 것 같고  실제 회사 형편도 올려주긴 힘들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이직을 하자니 경력에 비해 나이가 많아서 힘들 것 같구요.일 자체는 재미있는데, 이 나이에 계속 이 연봉으로 다녀도 되는 것일까 생각이 많아집니다.정년없이 오래 할 수 있는 일이라 여겨 이쪽으로 진로를 바꾼 것인데연봉이 박하니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네요.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실까요?계시다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공감 1
    댓글 12 조회 1,146
    1Cv9DY5M3OUfxvA님이 2023.03.20 작성
    자세히 보기
  • 회사는 다니고 있고 비전은 없어서 향후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딩 GPT공부
    회사는 다니고 있고 회사 비전은 없어요. 길어도 3년정도 보고 있긴한데어릴때 못다한 공부를 조금하고 미래 비전있는 공부도 해보려고합니다.컴퓨터유지보수 출신이라 20때초부터 컴퓨터와는 가깝게 지냈는데요.현재는 40때 초가 되었네요. 회사도 부동산프로그램 유지보수, 금융,병원, 컴퓨터가맹점 콜센터, 등 다양한 업무를 접했습니다.저의 생각은 컴퓨터 모바일 인공지능 순으로 큰 카테고리에서 보면 직업이 괜찮을 것 같아서요.코딩공부, GPT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 앞으로 비전이 있을까요?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288
    E2xDNtvv8AooU6G님이 2023.03.02 작성
    자세히 보기
  • 이번에 회사 폐업으로 백수인 33살입니다
    경력은 8년정도이고 자격증은 지게차 자격증 하나있습니다. 근데 뭔가 다시 중소로 가서 갑자기 또 백수가 될까봐 두려워내일배움으로 자격증 3개정도 더 따려고 합니다산업기사 1 기능사 3개 정도?다시갈직종은 어디든 상관없는데이나이에 중견이나 튼튼한 회사는 무리인가요전북권입니다.아직은 중소는 이력서 쓰면 합격은 가능한데 미래에 대한 둘려움?8월까진 실업급여가 나오는 상황입니다혼인상태인데 아내는 괘찮다고 하는데그냥 혼자 고민입니다
    공감 3
    댓글 1 조회 1,386
    z6Rx0hm4Kj4R3zI님이 2023.02.10 작성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