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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무원”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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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고 사무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평일 하루 4시간씩 근무해서 월급 95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 분들도 모두 좋으신 분들입니다 대표님도 저한테 이것저것 챙겨주시고요 추석 선물은 스팸세트를 받았네요 사실 한 달에 22~23일 근무할 때 15~17일은 일 거의 안 하고 회사에서 공무원 시험 공부만 하는 것 같네요 근무 난이도도 그렇게 높진 않고요 그래서인지 공무원 시험을 포기하고 아예 여기에 말뚝을 박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특성화고 고졸입니다 네 그게 다에요 ㅠㅠ 그리고 저는 청각장애5급(경증)을 선척적으로 앓고 있습니다 직렬은 일반행정 장애인전형이고요 거짓말이 아니라 5과목 40점 과락만 넘으면 바로 면접 확정입니다만제가 워낙 공부머리가 아니라서 남들이 쉽다 거저먹네하는 이 시험도 지금 고등학교 졸업하고 4수를 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부디 이 사회뉴비에게 쓴소리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선을 넘는 욕설과 인격적인 모독은 자제 부탁드립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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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sDyXAg7ZN1YNA님이 2024.09.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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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개발,앱개발,개발PM
    취업준비하는데 고민이 있어요
    20대 후반.. 서울 2년제 전문대의 컴퓨터 공학과 나왔습니다알바만 전전하느라 마땅한 스펙도 포폴도 없고 그나마 있는거라곤 정보처리기사가 전부에요희망하는 직무는 게임 개발이나 앱 개발 쪽이구요취업을 아예 안해본 건 아닌데 따지고보면 아예 안 해본거나 마찬가지이긴 하겠네요작은 중소기업 하나 들어갔는데 뭐랄까.. 제가 생각하던 업무도 아니었을 뿐더러(개발이라지만 사실상 개발은 없고 기존 프로그램 수정해서 거래처에 수정양식 전달하는 콜센터나 마찬가지였어요. 원래 회사라는게 다 그런가요?)그 곳에서 사용하던 언어는 배운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 생소한 언어였는데3개월차에 그 언어로 테스트를 봤다가 아무것도 코딩하지 못해서 수습기간 3달만에 잘리고그대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재미와 용기를 전부 잃어서 그때부터 거의 코딩 공부에 대한 손도 놓고 있었죠지금은 간단한 코딩도 거의 다 까먹은 것 같아요그렇다고 다시 잡고 공부하자니 용기도 안 나구요그러다 지금은 용돈벌이식 알바나 하고...남는 시간동안 탱자탱자 노는 미래에 대한 걱정 없는 한심하게 살고있어요그러다 얼마 전부터 차라리 취업준비 대신 7급 전산직 공무원을 준비하는게 어떻겠냐는 얘기를 들었어요사실 공부를 정말 정말 하기 싫어하고 공부에 대한 재능도 없는 것 같아요네 전공이랑 안 맞는 스타일의 사람이죠 저도 알아요 하루하루 공부해야 하는 업계인데두요아무튼... 이 부분이 너무 고민되는 거에요공무원 시험을 단기간에 붙을 자신은 없는데다가 그럴 바에는 차라리 중소기업이라도 입사해서 스펙을 쌓는게 낫지 않나..그렇다고 취업을 하자니 가서 1인분도 못 하고 또 잘리기나 할 것 같고....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n년을 투자해서 7급 전산직 공무원을 준비하기 vs 그런 거 할 바에 차라리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스펙을 쌓기그거랑...... 게임 개발이랑 앱 개발직으로 취업할 경우 이런 건 필수로 해야한다, 이 정도는 해야한다, 이런 스킬은 반드시 배워야한다 같은 것도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희망 직무를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개발이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시는 것만이 희망직무를 이루기 위한 정답입니다. 만약 공부가 싫다면 희망직무를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목표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하나를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책감이 보이는데, 인생은 길고 기회는 수없이 오게 됩니다. 그것을 필사적으로 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작성자님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은 배신하지 않으니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사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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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k2l2n7k652AQyn님이 2024.08.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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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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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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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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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공무원 시험 준비하여 이직하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20대 중반넘어서 전문대학 졸업을 하고 전공쪽으로 취업을 두세곳 다녀보다가 적응하지 못하고 현재 일반 소기업에서 사무직으로 편안하게 일하는 중 입니다.사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크게 벌지는 못하여도 근무환경이나 업무강도를 놓고 보면 큰 불만은 없고 오히려 여기보다 좋은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이긴합니다.하지만 문제는 이 회사가 내가 정년 또는 그 이상까지 운영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계속 다닌다고 하여 여기서 일을 다닌게 경력으로 인정 될 수 있는 곳이 너무도 한정적여 조금 더 나이가 차면 이직도 불가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된다면 추후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바라는 조건으로만 근로계약을 어쩔 수 없이 하게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습니다.)위와 같은 생각으로 인하여 9급 공무원을 준비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1년은 회사를 다니며, 추후 1년은 퇴사 후)1. 9급 공무원 급여가 현생을 살아가기에 힘들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현재도 크게 벌고 있지는 않습니다. 별로일까요..??2. 혹시 9급 공무원 합격 후 퇴사하여 다시 취준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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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MHiND9aOEjtQN님이 2024.05.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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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방황중인 대학생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현재 수도권 4년제 대학교 막학기를 다니고 있는 여자 대학생입니다.전공은 환경에너지공학이고 학점은 3.4~.5 정도 됩니다.환경 전망 좋다 하지만 말만 10년째라는 얘기도 있고 대학에 와보니 공학쪽이 저와 안맞는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그래서 저에게 맞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하다 어릴때부터 손으로 만들기를 좋아했던 기억을 살려 제과제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흥미를 느꼈습니다.실제로 제조아르바이트 일도 해보고 제빵기능사도 취득하고 현재 파리바게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현실을 모르고 있던 건 아니지만 정말 몸이 고된 직업이고 꽤나 예민한 작업이기에 주방은 전쟁터가 따로 없었습니다.졸업 후의 계획을 위해 검색해보니 제과제빵 쪽은 부정적인 내용이 많고 확신이 없다면 빨리 다른 길을 찾으라는 조언도 많이 하시는 걸 보고 생각이 참 많아 졌습니다.전공 관련 자격증은 대기환경산업기사와 폐기물처리산업기사 취득했고 산업안전기사 필기까지 합격하고 실기 준비중에 있습니다.대기환경기사도 만일을 대비해 취득하려고 생각중인데 이도저도 아니게 준비하는 거 같기도 하고 복잡합니다.별다른 대외활동 경험도 없고 전공과목 성적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제과제빵을 포기한다면 공무원밖에 답이 없다 생각하는데 여기서 산업안전기사와 대기환경기사를 취득한다는 전제하에 여자로서 환경직에 취업 도전하기 괜찮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쉬운 직업은 없다지만 제가 생각하는 두 직종 모두 부정적인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확실하게 결단 내리고 준비하기 위해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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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tsL59PZHGxCIl님이 2023.11.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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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고민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작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1년차 26살 여자 직장인입니다.연봉은 기본급 2600 입니다.처음 입사했을 때는 회계로 생각해서 들어왔지만 오히려 다른 부서에서 회계 업무를 자세히 담당하고 있고제 부서의 전문 분야는 연말정산(아웃소싱)인데 월 말만 빠듯합니다. 5월은 종소세하고 남은 기간동안엔 전산 프로그램 수정 및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요즘 퇴사 고민이 정말 많이 듭니다.회사에서 정확한 제 위치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뭘 시키면 제대로 할 자신도 없고.. 인원이 적은 회사인데도 팀장은 다른 직원 분들과 친한데 저와는 벽이 느껴집니다..퇴사 후에는 공무원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퇴직이 고민되는 이유 공무원 준비가 쉽지 않은 길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만약 공무원 준비를 포기한다면 1년 경력으로는 재취업을 하기 어려울 것이고1년만 더 다니면 내일채움공제 만기로 지원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게 제일 좀 큰 사유라 생각돼요공부를 하게 되면 비용적인 면에서도 소비가 많은텐데.. 1년 더 채우고 내채공 받고 퇴사할지나와는 안 맞는 일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 시간 낭비하지 말고 관두고 공부에 전념할지.. 생각이 많습니다.지인분들 의견도 많이 갈리더라고요1. 2년부터 경력이다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1년 더 채우고 내채공 받고 퇴사 후에 공부 시작해라 27살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2. 월 200씩 따박따박 벌기가 쉬운 줄 아니 1년동안 천천히 준비하면서 내채공 받고 퇴사해라VS3. 시간은 기다리지 않는다. 안 맞다고 판단되면 관두고 공무원 몰두해라하.. 생각이 많네요 선생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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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ZzfxZpfFnkleeW님이 2023.04.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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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직 공무원 겁이나요 그냥 취업할까 고민이에요
    국어국문학과 나와서 사서공무원 도전하려고 평생교육원에서 문헌정보학 공부하고 있습니다 올6월에(3개월뒤에)졸업인데 공무원 시험보려면 사서자격증이 필수라 다니기 시작한 거였거든요 근데 올해 졸업과 동시에 지방직 시험을 보려고 준비한건데 지방직 시험후 면접 전까지만 사서자격증을 내면 되는데 학사 일정상 그게 2주차이로 늦게 나오면서 시험을 못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방직 포기하고 8월에 있는 국회직 공무원 시험은 볼수 있는데 헌법에 9급이어도 7급수준으로 공부해야하고 공무원시험의 끝판왕이라고 해서.. 자신이 많이 없어서... 그냥 토익공부해서 다른데 취업해야하나 고민입니다... 현재 자격증은 itq한글/ppt/엑셀A랑 컴활2급,한능검1급 있고  평생교육원 졸업하면 8월에 정사서2급나와요...근데 사서시장은 정말 공무원 말고는 다 계약직을 전전하는 처지라 다른 직종을 알아보려고 해요 공시준비를 계속 하나... 다른 취업을 알아보나 조금 막막하네요... 조금 지치기도 했고 5개월만 더 하면 되는데 막판 스퍼트 낼 체력도 없고 지방직 준비하다 2주차로 못보게 되니 허무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러다 지쳐서 다른 것도 못할까 걱정이에요다들 스팩도 너무 좋아서 토익은 필수로 따고 인턴이라도 해야나 싶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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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땅콩샌드님이 2023.03.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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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공학과 졸업했는데 사실상 지식이 거의 없으면
    다른 쪽으로 취업하는게 더 낫나요? ㅜㅜ 공기업이나 공무원쪽으로 가고싶은데 관련 스펙도 하나도 없어요..지금 일단 기계기사 준비를 하고 있긴 한데 거의 노베나 다름없습니다. 그래도 기공과 4년제를 졸업했으니 눈만 낮추면 취업할 수 있다고 하던데 여자는 해당이 안되더군요기공 졸업한 여성분들 혹시 어디로 취업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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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CzJlRItdoR2R2님이 2023.02.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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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공무원(사회직8급) 한국사회보장원으로의 이직
    안녕하세요.현재 지자체 사회8급으로 재직중인 공무원입니다. 현재 29살 여자이며, 5년차 되었어요.공무원 시험을 6개월만에 운좋게 붙게되어 일찍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현재는 청단위 소속으로 일하고 있으며 지방직이다보니 동주민센터와 청을 왔다갔다 2년마다 순환하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사실 저는 지금 청에서의 업무는 잘 맞아요. 행정적인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남들은 의미없는 일이라고 하는 것들도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대민업무를 하는데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민원 보는것이 단순히 싫은것보다는, 그들의 집에 가서집 청소를 해주고 빨래를 개어주고 이런 일을 할 때는 정말 제 존재 가치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오면서 너무 괴로워요..그리고, 각종 비상근무 및 당직근무로 날을 샐 때에도 생각보다 잦은데 그런 일들이 스스로 납득이 안되니까 너무 괴롭구요.공무원이 하는 이런 일들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어요. 형식적으로라도, 어쨌든 해야 한다는 것은 아는데,그럼에도 그러한 업무들을 제가 할 때 너무 괴롭고 ,, 참을 수 없는 분노가 가슴에서부터.. 올라옵니다 ㅠㅠ또한 현재 시간외수당을 제외하면 약 3100만원 정도의 연봉인데 이것도 사실 조금 힘들어요..시간외수당을 받아야 제가 생활이 더 편하다는걸 알아서 머릿속에 하루종일 시간외수당 생각뿐이고 주말에도 시간외수당생각뿐입니다.요즘은 이렇게 사는 것에 현타가 와서 업무시간에 엄청 빡세게 일하고 야근을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월급이 많이 줄었어요..여타 이러한 고민들로 공공기관 이직을 생각하였구요, 제가 하는 업무상 한국사회보장원과 연락을 자주 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습니다.현직자로서, 저의 고민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와 이직을 추천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등등 여러가지 말씀해주셔요..그리고 또 혹시 해주시고 싶은 조언이 있으시면 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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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hUXrKdymXmXR3님이 2023.01.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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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직렬 여자 진로방향고민..
    기계 전공으로 이제 4학년 되는 여자입니다!학점은 4.03/4.5 자격증은 컴활 한국사 있습니다전공을 살린다면 기사와 영어 계속 스펙 쌓을 예정기업(공기업 기준으로 스펙쌓고 사기업도 지원할 생각) 목표로 기계직렬 지원Vs전공 안 살리고 공무원 일행직 준비기계직렬 특성상 현장일때문에 여자의 취업률이 매우 낮은 현실의 극남초직렬이기도 하고 티오도 많이 줄고있어서 아예 전공을 포기하고 공무원쪽으로 돌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현직자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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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삐78님이 2023.01.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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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작고, 자신 없어서, 사회성 낮아 공무원 고민
     저는 사회성이 없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자신이 없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여자 내년 24세에 148cm에 얼굴이 둥글고, 눈이 작고, 목소리도 작아서 호감은 자시고 미움 받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이 없습니다.  전산직 공무원이라면 안 그래도 소수만 뽑기에 일반행정보다 더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글도 봤고, 일행에서 사회성 낮지만 욕먹으면서 많은 나이에 꾸역꾸역 버티는 공무원에 대한 글도 봤습니다. 공무원은 꾸준히 외부와 소통을 해야 하기에 사회성이 낮으면 힘이 든다는 글도 보았는데요, 전산직은 어차피 민원이 적으니까(공무원 핵심 민원 처리가 적으니까) 꾸역꾸역 버텨도 괜찮겠지요? 일 처리만 잘하면 될 테니까요.(이 점은 어느 회사든 다 똑같으니 공무원이 더 낫다고 생각)게다가 사회성이 낮으면 따당하고 묻히다가 더 편한 곳(비중 없는)으로 짱박혀진다고 하던데, 일만 하면 주변에 민폐 아니죠? 전 신체 이상만 없지 거의 장애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영업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공무원이 아니면 답이 없네요.어지간히 사회성이 낮고, 적당히 씩씩한 척 코스프레 할 수 있고, 자기 일(또는 위에서 따로 시킨 다던데 그거 같이)할 수만 있으면 9급 지방직 전산직 공무원으로 미움 받으면서 꾸역꾸역 버텨도 괜찮겠죠? 이 길 가도 되나 고민입니다.물론 면접시험에선 계속 고개 올리고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가능한 계속 미소 지을 것입니다. 거슬리는 웃음도 짓지 않을 것입니다 만, 28명 미흡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서 필기에 망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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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YVN9wIfzpHNhF님이 2022.12.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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