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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해고”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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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까지 출근해달라 해놓고 취소가 됐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간호사로 의원에 서류합격하여 면접을 다녀왔는데 면접 자리에서 월급, 근무 방식, 근무복 사이즈를 다 상의하여 정하고 마지막으로 언제부터 출근을 해달라고 하여 대기하던 중 출근 전 주에 갑작스레 문자로 병원 사정이 좋지 않아 추가 인원은 뽑지 않게 되었다 하여 무슨말씀이냐 여쭤보니 추가인원 모집중 면접을 보았으나 더이상 추가 인원이 불필요 할 것으로 판단했다 답변이 왔습니다. 다음주 부터 출근해달라고 하셨던거 아니였냐 여쭤보니 병원에 사정이 생겼다고만 말할 뿐 어떠한 정당한 사유를 듣지 못했습니다. 이미 근무복 사이즈와 출근 날짜까지 정해둔 시점에 면접본 다음 주(출근 전 주)에 갑자기 취소가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많이 당황스럽습니다.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아직 계약서 작성 전이신 것 같습니다. 혹시 구두 외에도 서면으로 입사확정 통지 등을 받으신 것있으신가요? 오퍼레터라고 하는데 그것이 있다면 노무사와 이야기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사확정으로 인해 본인이 피해를 받으신 부분(다른 면접 기회를 놓치거나 하고 있던 알바를 그만두거나 하는 등)이 있다면 같이 찾아보고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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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xU1tyKYVQ8OoS7님이 2024.09.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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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권고 사직, 이게 맞나요?
    고민하다가 글 써봅니다...현재 전남에서 일하고 있는 20대입니다.저는 웹툰 쪽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고, 전남에서 시행하고 있는 '툰 일자리 지업 사원'을 하고 있습니다.계약은 12월 31일까지로 약 3개월 남았습니다.회사 인원은 9명입니다. (다른 회사를 다니지만 저희 회사에 속해 있는 것처럼 되어 있는 분까지 합하면 10명)작년 5월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다니다 저번 주 수요일인 8월 28일에 권고 사직을 당했습니다.이번년도 5월, 회사에서 사무실을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실장님이 돈이 많이 든다며 이사 센터를 부르지 않고, 손이사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이사 당일, 직원들이 나뉘어서 모니터 20대, 본체 20대, 서류 등등을 봉고차(스타렉스)에 실어 이사 건물까지 옮기는 둥번거롭게 이사를 하였습니다.이사 다음 날 저는 왼쪽 손목에 결절종이 생겼습니다.손을 짚지 못 할 정도로 아파서 동에서 제일 큰 병원에서 치료 받았는데,해당 치료가 잘못 되어 안 쪽에서 종양이 터졌고, 결국엔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수술까지 해야 하는 상황으로 번졌습니다.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급한 업무도 아니었고, 제가 빠져도 무리가 없는 상황이어서 양해를 구하고 병원에 다녀오거나 했습니다.왕복 10시간은 넘게 걸렸기 때문에 연차를 꼭 쓰고 다녀왔습니다. 수술 전 실장님이 저에게 오셔서 "나 같으면 안 쉰다, 자리 비면 눈치 보이지 않느냐, 나라면 그냥 나와서 일할 것이다." 라고 말하셨습니다.그 말을 듣고 저는 수술 후 4일 뒤, 손목에 박힌 심만 제거하고 바로 직장에 복귀했습니다.반깁스 상태로 일을 했어야 했고, 디지털 작업 특성상 양쪽 손을 사용해야 하는데 한 쪽만 움직일 수 있어 작업 속도가 느려졌습니다.그로 인해 회사에서는 디스코드(스카이프 같은 온라인 화상 통화)로 제 화면을 감시했고,자료를 찾거나 손이 아파 잠깐 펜을 놓는 경우엔 보고 있던 사람들이 '왜 화면이 멈췄느냐'며 제촉하는 연락을 보내왔습니다.결국 속도가 나질 않아 반깁스를 해체한 채로 일을 강행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다 저저번주 주말, 드디어 반깁스 붕대를 풀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수술 부위가 재발했습니다.평일이 되자마자 과장에게 가서 "수술 부위가 재발하여 높은 강도의 업무를 시행하기 어려우니, 공정을 하나만 줄여달라'며 요청했습니다.지금 회사에서 다른 분들은 공정을 하나만 하지만, 저는 다섯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해당 건을 들은 과장이 함께 일하는 팀원 분들과 상의를 하시고 알겠다고 하셨습니다.상의 내용이 들렸는데 '아픈 건 왼손인데 왜 못 하냐, 손목은 근본적인 문제인데 그럼 일을 아예 못 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며 따지더라고요.그러고 수요일(8월 28일), 저는 과장에게서 권고 사직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이번 달(8월)까지만 하고 나가라고 하시더라고요.대표님께서는 "더 나빠지기 전에, 이번 달만 하고 나가라고 하세요." 라고 하셨더라고요.저는 사직 통보 당일 마저도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9월까지 하기로 합의를 봤습니다.수술로 인해 병가를 냈는데 그것들도 전부 연차로 처리 돼서 연차도 남아있지 않고 (어제 알았음)업무 일지에 수술 후 야근했던 것들을 적었지만 인정되지 않으니 지우고 다시 보내라고 뭐라 하시네요...저를 생각해서 말해주신 것 같긴 한데,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8월 끝나기 3일 전에 8월까지만 다니라며 통보,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공정이 많으니 하나만 줄여 달라고 부탁하자 그대로 해고...9월에도 할 일이 남아 있어 맡은 일은 끝까지 하고 나가겠다고 했지만 막막합니다...임원직 분들이 절대로 카톡으로 말을 하지 않고 대면으로만 말씀하시기에 녹음은 전부 해둔 상태입니다.권고 사직이라고는 하셨는데 그냥 해고 통보를 받은 것 같고...제가 지원금 받고 일하는 거라 다음 취업이 걱정 되기도 합니다 ㅜㅜ...이런 경우엔 그냥 안 맞는다 생각하고 멀리 봐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노동청에 가야 할까요?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의견이 다 갈리더라고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전문가 답변 "만약에 지금 아프신 게 분명하게 일때문에 의해서 발생한 거라고 한다면 고용노동부에 상의를 해보는 걸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산재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과관계와 회사에서도 껄끄러워 하는 부분이 있어서 최소 합의금 정도는 받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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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kufcApW7ccdqT님이 2024.09.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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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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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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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30일 이내 해고 통보
    오늘 해고통보를 받았는데 30일 이내 해고 통보할 경우 30일분의 통상 임금을 추가로 지급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요...만약에 이 부분을 건의했을 때 그럼 8월 16일까지 출근해라 라고 할 경우 거절하고 30일분의 추가 임금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무조건 16일까지 출근해야 하나요?
    전문가 답변 "오늘 해고 소식을 듣고 힘들으시겠어요. 갑작스러운 변화에 불안하고 억울하시겠지만, 지금 이 순간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점!! 법은 당신의 편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기 전에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해야 합니다. 만약 사용자가 30일 이내에 해고한다면, 해고 예고수당으로 30일분의 통상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이게 사실입니다. 30일분의 통상 임금 지급 외에도, 휴가 미사용액 지급, 퇴직금 협의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합의가 어려운 경우 근로복지공단에 해고예고수당 지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해고 통보서, 근로계약서, 근무지 마지막 출근일 등의 증빙서류를 준비해야하니 미리 챙기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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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YRBcck1u2HORfa님이 2024.07.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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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서 당일해고
    4개월 일 했습니다면접 봤을 때 대표님이 2개월 계약으로 이야기하셨습니다.그날 계약서 작성하지 않았고 1달 지나 노무사 쪽에서와 병원 단체로 계약서 작성했습니다. 계약서에 3개월로 되어있어 3개월 계약이 아닌 2개월 계약이라고 말했고 노무사 쪽에서 확인해 보고 연락드리겠다고 하셨지만 4개월 일하는 동안 연락 오지 않았습니다.근무한 지 3개월 부장님이 불러 올라가 부장님 앞엔 여러 장의 종이가 있었습니다. 부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저를 평가했고 저는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살짝 보았지만, 저를 평가한 종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원래라면 선생님은 오늘로 일이 끝나고 더 이상 근무 할수없는데 선생님이 처음부터 다른부서  원하셨으니까 그쪽에서 1달 근무해 보고 연장할지 말지 결정할게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하고 다시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한 달이 지나 부장님이 다시 불러 올라갔습니다. 책상엔 종이 한 장이 있었고 평가한 종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쪽에서도 저를 평가했는데 같이 일을 못한다고 하셨습니다.(3주 함) 그리고 그 종이는 사직서였습니다. 부장님은 저에게 사직서에 계약 만료라고 적으라고 하셨고 그때 계약 이야기를 했는데 처음 듣는 것처럼 말씀하셨고 더 이상 계약 이야기는 더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선생님 오늘로 일이 끝나는데 4개월 일하셔서 연차 4개 있는데 오늘로 일은 끝나고 나머지 4일은 연차 사용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그 자리에서 또 당당일 해고 통보를 받고 끝났습니다. 나온 지 3주 됐습니다노동청에 신고하라고 하는데 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글솜씨가 없어 기억나는 대로 적었습니다첫 직장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계속 생각해 보니 이게 맞는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기에 글 올립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처음 겪는 일이 많아 베테랑 사장님들에게 이용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세사기나 코인사기 등도 사회초년생들이 더 당하기 쉬운 이유이기도 한데요, 작성자님 역시 회사측의 강경한 입장에 끌려다니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급여적인 부분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은 점이 있다면 좀 더 유리할 수 있겠으나, 현 시점에서는 아마 협의가 된 상태로 회사를 나온 상황이라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는 노무사와 상담해보시고 추후 의사결정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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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2 조회 1,313
    wXX8TQWTF3mb97N님이 2024.07.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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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습 해고 통보받았는데 사직서 사유에 개인사유로 적어도 되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기존에는 분석 관련 경력이 3년 정도 있는 상태였고 이후 개인 사정으로 경력 공백 2년 4~5개월 후 현재 회사에 들어왔습니다.기존 회사와 산업도, 업무도, 쓰는 툴도 모두 달라 신입으로 입사해 수습 기간 평가를 받았는데 능력 저하로... 해고 통보받았습니다사직서 제출 요청하는데 사유 칸이 있어서... 저는 다음 새 회사 구직할 때는 다시 분석 관련 업무로 돌아가려는데, 사직 사유 칸에 개인사유라고만 적어도 다른 회사 지원 후 통과 과정에서 문제 없을까요? 제 상황에서 이거 쓰면 다른 회사에서 성실성 문제로 뭐라 판단하는 거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네요.권고해고 이런 걸로 썼다가 다른 회사 구직 과정에 이 서류가 따라다닐까봐 걱정입니다.개인사유가 안 된다면 제 입장에서 최대한 좋은 사유를 뭘로 쓸 수 있나요? 제 주변은 개인사유보다 수습기간 만료를 쓰는 게 더 이득이라 하는데 전 잘 이해가 안 가서... 질문합니다
    전문가 답변 "수습기간이라고 한다면 3개월 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굳이 짧은 기간을 안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퇴사사유를 말하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본인과 안 맞는 회사를 꼭 한 번씩은 거치기 마련입니다.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고, 본인을 돌아보는 계기의 시간으로만 판단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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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mPBpsbVFTAwcX님이 2024.06.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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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 때 다들 어떻게 해결하나요?
    1. 한 곳에서 수습기간 동안 근무, 금전 문제로 한달 뒤에 그만두겠다 함.2. 다른 직장 알아보고 가서 면접 후 교육.2. 이직하려고 하였으나 운영능력 부족이라는 사유로 해고.3. 3개월 근무했던 곳은 이번 달 말에 그만두게 됨.4. 국가에 지원금 같은 걸 신청해놔서 이번 달까지 고용보험 등록되있어야 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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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생망님이 2024.04.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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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지 않았던 이직을 하게 되었네요.
    원래 회사가 제가 하는 직무가 아닌데 한번 도전!해보는거라며 절 뽑았었거든요. 그런데 수습기간 합쳐서 이제 곧 6개월차가 되어가니까 갑자기 원래 일에만 집중하려한다며 이번달까지 정리를 해달라고 하네요. 회사가 갑자기 너무 힘들대나 뭐래나. 참..갑자기 이직준비를 하는데 너무 힘들고 멘탈이 탈탈 털리네요..부모님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이거 실업급여도 못받는 기간 아닌가요..하 돌겠어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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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ai234ytussi78님이 2023.03.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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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악화로 인한 권고사직
    안녕하세요 경영 악화로 인한 권고 사직 통보를 받았습니다통보 받기 일주일 전부터 업무를 점점 줄여가고 있었고현재 단순 업무와 인수인계, 개인 파일 정리 말고는 일이 없습니다퇴사자에게 업무를 지시하지 않는 것이 맞는 걸까요?그리고 권고 사직일 경우 회사에서 이력서를 써도 된다고 하는데그래도 괜찮을까요? 물론 대놓고 하지 않고 눈칫껏!!아직 한 달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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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조회 853
    N59wVumCZjggodD님이 2022.12.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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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해고당했습니다
    올해 졸업 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면접 보러다니면서 들어간 첫 회사에서 일해보니 생각보다 제가 추구한거랑 많이 달라서 바로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바로 다른 면접 본 다음 직장에 붙어서 출근했는데 조건도 괜찮고 오래 다니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딱 일주일째 되는 오늘 출근하자마자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랑 일하기 힘들거 같다고 해서 짤리고 지금 집에 왔습니다. 그동안 취업때문에 엄마랑 많이 다투고 또 이번 직장 붙은걸로 너무 좋아하시고 주변에 말까지 다 해놓으셨는데 오늘 잘렸다고 말을 못하겠어요.. 버스타고 집 오면서 안울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면접 보러 다니기도 지치고 직장 알아보는것도 다 그냥 너무 싫네요. 그동안 물류 알바 하면서 취직할 것만 생각하고 버텼는데 그냥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마음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하고 싶고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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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조회 1,015
    lRjOCk7i6aB2gVu님이 2022.12.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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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제빵사...정말 힘드네요..
    이제 갓 처음으로 전문직(베이커리카페 제빵사)로 첫 취업한 사회 초년생입니다..약 3개월되가는데요.지각한적 한번도 없고 늘 일찍 도착해서 제조준비 해놉니다..근데 제일 고 경력자가 너무 느리고 일 진행이 안되고 일정하게 못한다고 3개월이면 비슷하게 빠르게 할 수 있는거 아니냐면서7일 줄테니 그 동안 안 늘면 해고한다는데 정당한 해고사유가 되나요?.. 재취업 준비해야할가요?ㅠ근로계약서는 대표(사장)님이랑 쓴거고요.수습3개월+1년 계약했습니다.솔직히 생초짜입니다.현장 처음 뛰고..제품을 제가 손댈수 있을거란 생각도 못했어요.크게 망해서 못 팔정도로 못 하는건 아닙니다.또 따라한다고 해도 완전히 똑같히는 안되고정말 자신 없는 몇몇제품 빼고는 어느 정도는 따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느리고 잘 못한다는 이유로 대표(사장)님과 계약했는데 고 경력자가 자기 의지로 해고하거나 자를수있는건가요...딱 3개월되는 7일 지나고 같이 갈지 안 갈지 결정한다는데..7일만에 똑같이 따라하기는 생초짜인 전 무리라 생각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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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이s님이 2022.12.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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