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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권고사직”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79
  • HOT 권고사직에 관한 질문
    윗상사의 전달 실수로 인해 권고사직이 아니라 자진퇴사가 되었습니다.제가 처음 전해들은 내용은상사 - 대표님이 이번주 까지만 일해 줬음한다 제자리 대신할 사람도 구하고 있다대표 - 다른 일자리 제안을 하고 거절을 하면 이번주까지 하는 걸로 하자대략적인 내용입니다.상사와 연락은 끊은 후 대표와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대표한테 상황을 얘기 하니 그렇게 전달 할지 몰랐다.그럼 지금 자기가 다시 제안을 하겠다 (엄청 비꼬는 말투로) "그 일 하실래요?" 라는 식으로 얘기했고 전 하루 아침에 짤리 상황에 이미 기분이 많이 상했고 대표님의 제안을 거절하고 그냥 퇴사하는 거로 했습니다.대표는 제가 그만둔다 하였기에 권고사직이 아니라 합니다.+ 전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쉰거 말고는 빠지는 날 없이 매일 출근을 했고, 실수 없이 잘 다녔습니다.그리고 같이 일하는 다른 분께 들은 건데 이미 사람은 구했고 교육 일정까지 잡혀있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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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Zn2HvcegwouHyX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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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퇴사통보 받아 사직서 제출했는데...
    안녕하세요2년넘게 회사를 다녔지만 직장내 괴로힘으로 참다가 터지게 되서 당사자에게 사과를 받고 싶어 언성을 높이는 일이 있게 되었습니다.저는 직급이 주임, 당사자는 대리이고 동갑입니다. 저는 존댓말로 하고 대리는 반말로 모욕적인 언행을 일삼았습니다. 1년전부터 제가 반말하지 말아달라고 해왔고 그때마다 윗상사에게 강요할 이유없다며 무시해왔습니다. 당시 증거자료는 혹시 몰라 준비해두었고 당시 팀장에게 조율해달라고 했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아 대표님에게까지 말씀드리고 고비를 넘기게 되었습니다.그러다가 오늘대리가 저랑 둘이 있을때 반말로 얘기하길래제가 반말하지 말아달라고 정중히 말해도 니가 뭔상관이냐 상사에게 잘해야 내가 잘해주지 개념없다 라고 하는 말에몸이 정말 부르르 떨리기 시작해서..더 이상 못 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데드라인에 대한 명시를 안해줬는데 제가 30분 늦게 줬다고 주장햇어요..전 그 주장하는 데드라인 이전에 이미 작업을 끝낸 상황이었고, 2주뒤 업로드 될 내용이라 급한 것도 아니었고요)중간에 회사 실세인 팀장이 들어오고나서 이 상황을 알게 됬지만, 같은 업무파트너인 대리 입장에서 저를 몰아세웠습니다.(둘은 기획자이고 저는 혼자 디자인 담당이고 사수는 없습니다)저는 정말로 오늘 사과 받지 않으면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것 같아서 사과 받고 앞으로 반말하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는 마음이었는데팀장이 저한테 너가 -게 했으면 그럴 일이 없지 않았을까? 하며 얘기하고 대리는 절 비웃더라고요..팀장 말을 더 들을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고대리랑 둘이 얘기하겠다고 하며 팀장이 뭐라 하던 뒤돌아섰는데 그때 화나셨는지 작게 욕을 하더라고요..대리한테 가서 감정을 가라앉히고 정중히 말을 다시 하려고 했고 의사소통의 문제가 잘 되지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90도 인사로 했고그 뒤에 이어서 저도 사과를 받아야하겠다고 하며그동안 대리가 저한테 했던 것들 기록한 거 뽑아서 주려고 했습니다근데 그때 팀장이 저한테 소리치면서시끄럽게 하지말고 사직서 쓰고 가라고 했습니다(녹음 있음)사과는 받아야겠다고 하니저한테 장난하는거냐고..해서 저도 장난 하는 것 아니라고 맞받았지만..그 상황을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사과도 못받고 사직서도 개인사유라고 쓰고 나와버렷네요..집에 와서 생각하니 권고사직으로 해서 사직서를 다시 써야하나 싶고당일 퇴사통보면 부당해고 아닌가 싶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대표님께 전화.문자 넣었는데 답이 없네요..이럴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그리고 대리에게 사과를 받지 못해서 제가 가진 증거자료로 직장내 괴롭힘 신고할 마음 있는데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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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8pi3eXU6gig6X님이 2024.09.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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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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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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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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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권고 사직, 이게 맞나요?
    고민하다가 글 써봅니다...현재 전남에서 일하고 있는 20대입니다.저는 웹툰 쪽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고, 전남에서 시행하고 있는 '툰 일자리 지업 사원'을 하고 있습니다.계약은 12월 31일까지로 약 3개월 남았습니다.회사 인원은 9명입니다. (다른 회사를 다니지만 저희 회사에 속해 있는 것처럼 되어 있는 분까지 합하면 10명)작년 5월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다니다 저번 주 수요일인 8월 28일에 권고 사직을 당했습니다.이번년도 5월, 회사에서 사무실을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실장님이 돈이 많이 든다며 이사 센터를 부르지 않고, 손이사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이사 당일, 직원들이 나뉘어서 모니터 20대, 본체 20대, 서류 등등을 봉고차(스타렉스)에 실어 이사 건물까지 옮기는 둥번거롭게 이사를 하였습니다.이사 다음 날 저는 왼쪽 손목에 결절종이 생겼습니다.손을 짚지 못 할 정도로 아파서 동에서 제일 큰 병원에서 치료 받았는데,해당 치료가 잘못 되어 안 쪽에서 종양이 터졌고, 결국엔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수술까지 해야 하는 상황으로 번졌습니다.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급한 업무도 아니었고, 제가 빠져도 무리가 없는 상황이어서 양해를 구하고 병원에 다녀오거나 했습니다.왕복 10시간은 넘게 걸렸기 때문에 연차를 꼭 쓰고 다녀왔습니다. 수술 전 실장님이 저에게 오셔서 "나 같으면 안 쉰다, 자리 비면 눈치 보이지 않느냐, 나라면 그냥 나와서 일할 것이다." 라고 말하셨습니다.그 말을 듣고 저는 수술 후 4일 뒤, 손목에 박힌 심만 제거하고 바로 직장에 복귀했습니다.반깁스 상태로 일을 했어야 했고, 디지털 작업 특성상 양쪽 손을 사용해야 하는데 한 쪽만 움직일 수 있어 작업 속도가 느려졌습니다.그로 인해 회사에서는 디스코드(스카이프 같은 온라인 화상 통화)로 제 화면을 감시했고,자료를 찾거나 손이 아파 잠깐 펜을 놓는 경우엔 보고 있던 사람들이 '왜 화면이 멈췄느냐'며 제촉하는 연락을 보내왔습니다.결국 속도가 나질 않아 반깁스를 해체한 채로 일을 강행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다 저저번주 주말, 드디어 반깁스 붕대를 풀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수술 부위가 재발했습니다.평일이 되자마자 과장에게 가서 "수술 부위가 재발하여 높은 강도의 업무를 시행하기 어려우니, 공정을 하나만 줄여달라'며 요청했습니다.지금 회사에서 다른 분들은 공정을 하나만 하지만, 저는 다섯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해당 건을 들은 과장이 함께 일하는 팀원 분들과 상의를 하시고 알겠다고 하셨습니다.상의 내용이 들렸는데 '아픈 건 왼손인데 왜 못 하냐, 손목은 근본적인 문제인데 그럼 일을 아예 못 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며 따지더라고요.그러고 수요일(8월 28일), 저는 과장에게서 권고 사직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이번 달(8월)까지만 하고 나가라고 하시더라고요.대표님께서는 "더 나빠지기 전에, 이번 달만 하고 나가라고 하세요." 라고 하셨더라고요.저는 사직 통보 당일 마저도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9월까지 하기로 합의를 봤습니다.수술로 인해 병가를 냈는데 그것들도 전부 연차로 처리 돼서 연차도 남아있지 않고 (어제 알았음)업무 일지에 수술 후 야근했던 것들을 적었지만 인정되지 않으니 지우고 다시 보내라고 뭐라 하시네요...저를 생각해서 말해주신 것 같긴 한데,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8월 끝나기 3일 전에 8월까지만 다니라며 통보,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공정이 많으니 하나만 줄여 달라고 부탁하자 그대로 해고...9월에도 할 일이 남아 있어 맡은 일은 끝까지 하고 나가겠다고 했지만 막막합니다...임원직 분들이 절대로 카톡으로 말을 하지 않고 대면으로만 말씀하시기에 녹음은 전부 해둔 상태입니다.권고 사직이라고는 하셨는데 그냥 해고 통보를 받은 것 같고...제가 지원금 받고 일하는 거라 다음 취업이 걱정 되기도 합니다 ㅜㅜ...이런 경우엔 그냥 안 맞는다 생각하고 멀리 봐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노동청에 가야 할까요?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의견이 다 갈리더라고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전문가 답변 "만약에 지금 아프신 게 분명하게 일때문에 의해서 발생한 거라고 한다면 고용노동부에 상의를 해보는 걸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산재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과관계와 회사에서도 껄끄러워 하는 부분이 있어서 최소 합의금 정도는 받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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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kufcApW7ccdqT님이 2024.09.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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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번째 권고사직
    올 여름 2년간 다녔던 회사에서 부당한 업무지시 관련하여 한참 감정소비하다 권고사직 당하게 되었어요. 실업급여 대상이라 받으면서 한동안 쉬다가 직장 구해야겠다 생각했으나 저희 집 형편상 그건 어려워 빠르게 이직자리를 알아보고 면접을 봤어요. 한 회사랑 이야기가 잘 맞아서 입사하기로 했는데, 지인분이 좋은 급여조건으로 이직제안을 주셔서 그 회사로 들어가게됐어요.(해당 지인분은 사무직이 아닌 현장에서 일하시고 저는 본사 사무직으로 입사했어요)수습기간 3개월 계약서를 쓰고 이제 근무한지 약 한달 되가는데 근무하면서 저랑 안맞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 회사는 개개인의 파일을 사용하는것이 아닌, 공용폴더로 임직원 모두 다 같이 사용하는 방식이었어요. 제가 저장한걸 그 뒤에 모든 사람이 다시 수정하고 확인 할 수 있는 방식인거죠. 전 파일도 서류도 다 익숙하지않아서 적응하고있는 상황인데, 파일 수정요청이 들어와서 수정하고 저장하고 특이사항 없음 확인했는데 다음날 출근해보니 해당파일에 문제점이 확인되었고 그걸로 엄청 욕을 먹었어요.왜 일처리를 이렇게하냐 등등 자존감을 내려깎는 그런 언행을 계속 하시더라고요. 근데 전 해당부분 수정 안했고 하지도 않은일로 이렇게까지 욕을먹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저 해당부분 수정 안했습니다' 말씀을 드렸고 그 뒤로도 한참 욕 먹고 저도 제 의견 이야기하고 그랬네요.그 일 있고 이직해야겠다 맘을 먹었으나, 소개시켜주신 분도 맘에걸리고 급여부분도 걸려있어서 그냥 조금만 더 참아볼까 생각하고있던 시점에 회사측에서 수습기간 종료 즉 권고사직을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랑 계속 스타일이 안맞았던 분은 대표 와이프라서 수습기간 종료 면담하는 순간에도 그분이랑 있었던 일들을 다 말하고 나오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오히려 제가 퇴사관련하여 먼저 말하기 어려웠으니 회사측에서 해준걸 좋게 생각해야하지만 한편으론 '난 억울해서 입장을 말했을 뿐인데, 본인 와이프가 날 좋게 이야기 안했을거야' 생각이 들더라고요.또 다시 취준으로 지내야겠지만 억울한 일 당해서 나가는거라 맘이 좀 그렇네요ㅠㅠ아마 남아있는 직원분들껜 본인 포장하면서 저를깎아내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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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NEOnkdVg5cW5s님이 2024.08.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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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뽑은 직원을 다시 권고 사직 시켜야 하는 상황이 너무 힘드네요
    매우 괴로운 상황에 조언을 구합니다.일 손이 모자라서 힘들 던 때에 다른 회사를 잘 다니고 있던 아는 후배를 경력으로 당겼습니다.우리는 약 1년 동안 합을 맞춰서 정말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적은 그 만큼 따라주지 않았습니다.이제는 경영진에서 경영 악화를 이유로 그 친구를 다시 내보내라고 합니다.은혜를 원수로 갚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마음 같아서는 제가 그냥 나가겠다고 하고 싶지만, 이 또한 정말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이런 경험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전문가 답변 "그래도 솔직하게 말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드라구요. 다른 사람의 입이나 행동으로 하게 되면 괜한 오해를 만드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지금까지 있던 내용들을 그 후배 사원에게 충분히 공유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술한잔하면서 말하는 것도 좋고, 커피를 먹으면서 따로 이야기를 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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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kv3bAQEKMNfBYR님이 2024.07.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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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이내 해고 통보
    오늘 해고통보를 받았는데 30일 이내 해고 통보할 경우 30일분의 통상 임금을 추가로 지급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요...만약에 이 부분을 건의했을 때 그럼 8월 16일까지 출근해라 라고 할 경우 거절하고 30일분의 추가 임금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무조건 16일까지 출근해야 하나요?
    전문가 답변 "오늘 해고 소식을 듣고 힘들으시겠어요. 갑작스러운 변화에 불안하고 억울하시겠지만, 지금 이 순간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점!! 법은 당신의 편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기 전에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해야 합니다. 만약 사용자가 30일 이내에 해고한다면, 해고 예고수당으로 30일분의 통상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이게 사실입니다. 30일분의 통상 임금 지급 외에도, 휴가 미사용액 지급, 퇴직금 협의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합의가 어려운 경우 근로복지공단에 해고예고수당 지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해고 통보서, 근로계약서, 근무지 마지막 출근일 등의 증빙서류를 준비해야하니 미리 챙기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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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YRBcck1u2HORfa님이 2024.07.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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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 월급밀리고 열흘기다리면 수습한다는데 ...
    회사에서 갑자기 월급날 전에 내일 급여 지급 안된다 하고 열흘정도 잇으면 투자 받아서 다시 정상적으로 회사운영이 될거라 하는데 기다려 주는게 맞는걸까요??? 아직까지 이런적 없다고 호언장담 하는데  잇어주는게 맞을지 ㅠ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그정도 기간이믄 월급이 나올 때 까지 기다려줄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기한을 두고 최대한 회사에서 내보내는 정보는 가지고 계시기 바랍니다. 향후 혹시 모를 법적인 사태에 휘말릴 수도 있어서 사전에 준비를 해두시는게 낫구요. 고용노동부에도 이사항에서 부지급 받을 경우 등을 질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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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9님이 2024.05.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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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고민입니다.
    현재 근무 중인 사업장이 폐업이 결정되어 불가피하게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ㅜㅜ혹시 이런 권고사직으로 퇴사 후 이직 준비하실 때 자격증 외의 다른 분야를 혹시 준비하신 경험이나 추천 있으신가요?(해외여행, 이직 캠프, 직업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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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YXSMegIYM2937Y님이 2024.04.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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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입사 1달차에 권고사직을 통보받았습니다
    지난달 2일에 실내건축회사에 입사한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 규모는 사원 6명 규모의 지방 중소기업이고, 월급은 세후 218만원 정도구요.원래 입사 면접에서 입사 후 6월에 시작하는 태안반도 공공기관 실내공사에서 견습 현장 관리직으로 출장을 갈 예정이었는데 오늘 갑자기 해당 시설이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져서 자연스럽게 태안 출장도 취소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거 때문에 사장님이 저한테 오늘 권고사직을 말씀하시더라구요.원래는 태안을 가서 현장관리능력을 키우거나 일을 배우고 운전 연수도 할 겸 해서 채용한 거였는데 공사가 중지되니 회사 행정업무 쪽은 이미 주임님 2분이 계시고, 그렇다고 현장에 보내서 일을 시키자니 그것도 회사 안에서 다른 상사분들이 공사 현장 관리하고 시공 업무는 외부 인력들한테 다 맡기고 해서 제가 일할 자리가 없다는 겁니다.일단 출근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만 하고, 다음 주부터는 출근을 안해도 되는 대신 다음 달 월급날에 이번 달은 다 출근해서 일한걸로 간주해서 월급을 100% 지급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갑작스럽게 통보를 듣고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작년 9월부터 취직을 위해 직업학교도 다니고, 캐드랑 포토샵 다루는 법도 배워서 역량 쌓고 일하며 열심히 살려고 했는데 다 제자리로 돌아가버린 느낌입니다.제가 아직 근무할 의지가 남아있다고 해도 회사 쪽에서 계속 저를 거둬줄 이유도 없으니 더 말씀드려보는 것도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여기서 제가 법적으로 구제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다니던 직업학교 실장님이랑 취업지원제도 상담사님한테 다시 부탁드려서 당분간 다시 취업알선이나 관련 정보를 받기로 했습니다. 사회인 선배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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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am님이 2023.06.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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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4개월차 권고사직 받았네요.
    디자인 회사인데 장기간 사업이 안 잡혀서 서울 부산 나눠진 회사인데 제가 속한 부산부터 정리 들어간다고 오늘 얘기들었네요. 첫 회사고 4개월 차인데 이러니 착잡하네요.흔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1년도 안되니 실업급여도 못 받고 빠르면 5월 중에 나가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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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oPECSEWR3iIzx님이 2023.04.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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