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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30대”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02
  • 물류커리어 시작 고민
    현재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데 급여가 너무 적어서 아예 직무 변경을 하려고 합니다.면접 본 중소기업에서 합격 연락을 받았는데, 창고관리 및 배차업무 입니다.주변 반응이 다 부정적이지만 제가 나이가 29살이다보니 혹시나 도움 안되는 경력을 쌓게 되는 건지 너무 고민입니다.아래 요약 정보 보시고,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1. 장점- 초봉 3200(현재 2800)- 명절 떡값(연 200)- 식비(점심, 저녁 연봉 외 별도 지급)- 주말, 공휴일 휴무2. 단점- 연차 없음- 야근이 좀 있다고 함(실체는 어떨지 걱정..)- 집에서 자차로 편도 1시간- 야근수당 없음3. 질문- 창고관리 및 배차업무 정말 물경력인가요?- 관련 없는 직종에 종사하던 사람이 초봉으로 3200이면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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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YDyjqu5p8D7bY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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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살 백수 취업고민...
    안녕하세요올해34살 회사퇴사한지 3주차 된 백수남성입니다글이 긴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죄송..)경력사항.1. 연매출 500억대 주택관리업회사 기획총무 2년재직2. 연매출 1500억 제조사 인사총무 1년 재직3. 연매출 3300억 보험업 총무 1년 재직인턴경험 및 짧게 다닌 회사 몇번있습니다자격증워드1급, 한국사1급, 실용글쓰기3급, 운전면허1종그 외 경찰시험 1회합격 (최종불합), 영상편집기술 이수 및 프리랜서활동 (프리미어프로, 애프터이팩트), GTQ 과정수료 (간단한 일러스트, 포토샵가능)첫회사에서 사내홍보영상 제작한 경험있고.... 회사 재직중 한 업무는 대부분 인사쪽이아닌 (인사업무는 근태관리, 연차계산, 법정교육, 건강검진정도..)  자산관리 업무만 주로했습니다부동산임대차계약, 법인차량관리, 보험관리, 전산관리, 구매업무, 등기사항관리, 협회업무, 신용평가, ISO계약담당 등등... 마지막 회사에서 경력직으로 입사하여 근무했었는데 새로 입사한 공채신입이 저보다 처우가 좋다는걸 알고 현타가 와서 퇴사했습니다물론 업무강도도 신입이랑 비교할 수 없게 강했구요.. 주말출근, 야근... 부장은 또 저 입사하고 대리, 주임이 줄줄이 인사명령나서 저한테 업무를 전부미뤄주다시피해서 못버티고 퇴사했습니다그러면 안되는데 새로입사한 32살 그친구가 미워지기까지 하더군요.. 저 친구는 근무시간에 할일없이 놀때가 많은데 나는 비슷한 연봉받으며 죽어라 야근하고 주말출근하니.. 너무 억울했습니다그렇게 퇴사 후 미친듯이 이력서를 넣었습니다제 처지도 모르고 욕심이나서 총무직군 중견기업 경력직, 대기업 중고신입 공고올라오는대로 전부 지원해봤습니다현재 지원한 곳들이 한 40곳 되는것 같아요 (현대그린푸드, 도이치모터스, 롯데바이올로직스, 사조그룹, 시티건설, 삼화임팩드 등등....)퇴사후 2주정도는 대기업이나 3000억 ~ 5000억대 중견은 갈 수 있을꺼야 생각했는데 아주 기고만장한 생각이었습니다.. 눈을 낮추고 중간중간 중소기업들도 지원했는데 연락한통 없네요최근에 사조그룹사 면접, 2천억대 철강기업 면접 딱 두군대 보고 더이상 서류합격 소식도 없습니다.. 이제는 다 내려놓고 아주 작은 중소기업 중고신입 or 경력으로 입사하려고 준비중인데.. 34살 총무업무만헀던 제가 서류전형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아니면 이제라도 인사업무 교육과정 수료하여 인사총무 쪽으로 지원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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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RvwLzYrGydbcn님이 2023.03.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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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살 남자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3년째 그라비아 인쇄일을 하고 있는데요 잉크 냄새도 너무 독하고 위에 선임 두명이랑 같이 일하는데 맨날 밑에서 시다만 합니다일할때마다 자기들 마음에 안든다고 허구한날 잔소리 듣습니다 위에 선임들이랑 나이차가 그렇게 나지는 않아서 앞으로 10~20년 이상은 밑에서 시다만 해야할거 같구요 승진은 꿈도 못꿉니다제가 지금까지 일머리도 없고 그래서 직장도 여러군데 옮겼습니다 지금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퇴사도 많이 해서 직원수도 적고 본인이 나간다하기전엔웬만하면 안짜르는데요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할까요? 막상 그만두려니 딱히 대안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이 일을 평생 할 자신도 없고 시설관리직으로 이직을 하려합니다 시설관리직은 대우라던가 근무환경 및 급여가 어느 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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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1biOWDvcjY6ltZ님이 2023.01.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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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살 공기업 목표로 하고 있는 중고신입입니다..
    대학 졸업 후 중소기업에서 2년정도 굴렀어요그런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평생직장으로 삼기엔 눈에 차지 않았고그러다 30살즈음 퇴사를 해서 거의 1년반동안 공기업 서류용 자격증을 엄청 취득했습니다.자격증은 많이 따긴 했어요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소방설비기사컴활한국사토익토스...나름 열심히 한거같긴한데.. 나이가 너무 걱정이에요 ...32살에 공기업에 들어간다해도 저를 보는 시선이 너무 무섭고...공기업 현직자분들 계세요? 공기업 신입중에 30대 거의 없죠? ...인터넷에 떠도는 30대 신입많다는 썰 진짜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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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mpC7gIOqCysKzA님이 2023.01.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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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파견계약직과 스타트업
    개인적으로 대기업파견계약직 경험이 있는 상태입니다.현재 두곳 다 합격 가능성이 높은 상태로 만약 두개 다 합격한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이십대였다면 계약직으로 하겠지만 현재 삼십대로 고민이 됩니다.두곳 다 같은 업무고 장단점이 명확해서 어렵네요.대기업 파견계약직 파견 2년 자체2년바로 집 앞 10분 거리칼퇴 가능연봉 3천중반스타트업강소 모회사 내 자회사3개월 수습 후 정규직 전환집에서 50분 내 거리칼퇴 가능(진짜인지는 알 수 없지만)연봉 2천 초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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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하게살자님이 2023.0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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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30대 이상 무경력인데 신입이신 분 있으실까요?
    개인적으로 건강 문제도 있었고 공시 준비해서 필합 후 면탈 등등이 있었다보니30 넘어가는데 무경력 신입이라 두려움이 크네요... 혹시 있으시다면 어떤 식으로 극복하셨을 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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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fdcWbqu291hQc님이 2022.12.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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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여자 이직 고민이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여자 입니다.지금 하는 일은 생산직인데 1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일도 사람도 편합니다. 급여도 많이 받는건 아니지만 적당한거 같습니다.근데 자꾸 다른 일이 하고 싶어집니다.조리사로 일하고 싶습니다. 조리사도 취업분야가 다양하지만 저는 어린이집 조리사로 일하고 싶습니다.그래서 회사 다니면서 한식조리기능사를 취득하려고 하는데 이 쪽 경력이 없어서 자격증을 따도 취업이 될지 고민이고 나이가 많아 새로운걸 시작하기가 겁이 납니다. 그냥 조용히 회사를 다니는게 맞는지.. 아님 도전해도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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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uuuiu002407님이 2022.11.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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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무스펙 막막합니다.
    안녕하세요.답답한 마음에 상담차 글을 적어봅니다.청소년기 내내 가정내 잦은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당했고 그로 인한 가정불화가 극심하여 겨우내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집을 구해 가출한지가 어연 10년이 다 되었습니다. 어렸을적 제 의사는 한번이라도 존중받은적이 없네요. 그것이 부모의 의견과 배치되는거라면. 청소년기 학교를 다니는 12년간 친구와 노는 것 하나 허락받아본 기억이 없고, 그 때문인지 아니면 본인문제인지 스스로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에 장애가 있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말수가 적고, 분위기를 전환시키지 못합니다. 타인과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오랜기간이 지나도 사무적입니다.자존감이 매우 낮았었고, 지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남들 흔하게 따는 운전면허조차 경제적 어려움으로 따지 못했습니다. 별거하며 대학을 다니다보니 금전적으로 감당이 안되어 지인들이 부러워마지 않던 지방에 큰 자대병원이 있는 간호학과 또한 다니다 휴학기간을 모두 채워 자퇴하게 되었고, 그 학점마저도 좋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냥저냥 아웃소싱 업체들을 통하여 단기간 여기저기 옮겨가며 생산직에 전전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다보니 이제 눈앞에 30이라는 나이를 두고 있음에도 경력,돈,스펙 가지고 있다고 할만한게 전혀 없습니다. 전문하사 1년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했던것 외에는요.생산직외 현실적으로 연락오는 곳은 보험이나 다단계등 딱봐도 다른 사람 등을 쳐먹는 곳들 뿐이라, 죽으면 죽었지 절대 그런 곳을 가려는 생각은 없습니다.그렇다고 지금처럼 언제까지고 무기력하게 살기는 저 스스로에게 정말 실망할것 같아, 국비지원을 통하여 개발자 쪽이나 아니면 아직 어릴때의 소망이던 막연히 누군가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하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비록 간호사가 되고자하는 꿈은 그만두게 되었지만 조무사 교육을 받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다.혹여 개발쪽이나 간호조무사로 일하시는 분들께 아무런 경력도, 그렇다고 의사소통 능력이 원활하지도 않은 저에게 국비지원교육을 받은 뒤 기회가 주어질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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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DzwuAd3YVl9MU님이 2022.11.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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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취업 합격하시는 분들에 물어봅니다.
    타지역 취업을 목표를 가진 30대 초반입니다. 직업전문학교에서 자기소개서 수정사항으로 검사를 해보니 아무 이상은 없고, 이력서가 문제인가 싶습니다. 이력서 주소지를 넣을 때 진짜 살고있는 주소지에 작성해야 합니까? 본가 거주지가 아닌 친척, 지인 주소지를 작성하면 채용 취소될 수 있다는데 여러분들이 타지역 취업할 때 본가 주소지로 내는건지 확인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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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욱킴님이 2022.10.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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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고졸
    인문계경력은 5년 정도 되는데 생산직 쪽에서만 일을 했습니다.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라고는 워드 1급, 컴활 2급 정도네요. 근데 사무직 쪽으로는 자신이 없어서 이쪽은 지원을 아예 안합니다.하고 싶은 일 같은 것도 없고..대학교 진학도 원하는 과도 생각하는 게 없고..실업급여 받다가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까 뭘 해야 할지 명확하지도 않고, 불안해서 글을 올립니다.뭘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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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TsdXV53UAt1GQ님이 2022.09.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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