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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퇴사
“한달만에퇴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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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리,기업회계,법인결산
    입사한달만에 이직하게 생겼습니다
    최근에 입사한 기업은 대기업(중견기업) 계열사로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은 기업입니다. 코로나를 타는 업계로 20년부터 지속적인 적자가 있는데 그나마 모회사가 돈을 대주어 연명(?)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여기는 저까지 회계팀원이 3명으로 나머지 분들이 잘해주고 계셔서 지내는데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동시에 진행했던 대기업에서 합격통보가 와서 고민입니다. 한달만에 퇴사하는 게 굉장히 죄송하기도하지만 규모면에서나 네임밸류면에서나 후에 합격한 기업이 10배이상 큽니다. 네임밸류도 누구나 아는 기업이고 팀원도 20명이상입니다. 큰기업에서 젊을 때 있어야 더 발전이 될 것 같아서 추석이후에 말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어떤 선택이 저에게 장기적으로 좋을까요? 그리고 뭐라고 말하고 퇴사해야하는 걸까요? 선배님들 현명한 지혜 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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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1 조회 2,904
    고민남님이 2021.09.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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