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기
“포기”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1
  • 26살 고졸 백수 정신 차리게 해주세요ㅠ
    사람인을 보다가 저보다 뛰어나신 분이 조언해달라는 글 보고 저도 조언을 받고싶어 글 쓰게 됐습니다ㅠ저는 고졸에 26살이고 회계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특성화고를 나와 다른 업종에서 일을 했었고 일을 너무 못해서 잘렸던 적이 한 번 있어요ㅠ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게 최대한 공부를 하고 당당하게 직장을 다니자라는 생각으로 FAT1급 TAT2급 재경관리사 신용분석사 컴활2급을 따고 이력서도 컨설팅 받아보며 많이 넣어봤지만 회계쪽에서는 일을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지  연락이 없고 연락이 와도 내가 할 수 있을까? 신입인데 또 잘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깊어져 면접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세무사무소 면접도 보고 합격도 했지만 잘릴까봐 무서워서 포기했어요이렇게 포기하는 성격을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이 두려움을 없애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 보면서 짜증나고 답답하실테지만 조언 한 번만 부탁드리고싶어요 ㅠ 긴 글 죄송합니다ㅠ
    공감 1
    댓글 8 조회 1,357
    2T1Blnmt3RFYjAM님이 2023.03.01 작성
    자세히 보기
  • 한 고민이 있어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안녕하세요 27살 남성입니다.다름이아니라 한가지 너무 결정적인 단점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몰라다수의 분들께 이렇게 여쭈어보게 되네요.제가 기계설계직종으로 나아가 일과 야간대를 병행하며 열심히 하고싶은제 나름대로의 계획은 있으나 일을 진행하며 순간을 참지 못하고 제 기분에따라 퇴사를 해버립니다. 가정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던지혹은 제 자신의 스트레스에 견디지를 못한다던지 등그런일 이 있을때마다 포기하는 제 자신을 바꾸고싶은데 자꾸 그러지를 못하여항상 퇴사한 후 후회를 합니다... 저 혼자만 계속 생각을 하면 답이 도저히 안나와커뮤니티에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반복되는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830
    EJBdm9S6BxHapt5님이 2022.10.29 작성
    자세히 보기
  • 29살 무경력 여자 고민됩니다
    오랜 공시생활 끝에 이제는 더이상 할 수 없다는 생각이들어 직업을 알아보려고 합니다.그런데 제가 그동안 자격증이나 경력이 없기 때문에 참 막막한 상태네요.지금 상황으로 봤을 땐 공장에서 일하는 거 밖에 선택지가 없는거 같은데 저처럼 취업 늦게 하신분도 계신가요?
    공감 2
    댓글 7 조회 5,037
    fMllffcPS9p2Pko님이 2022.08.02 작성
    자세히 보기
  • 건설업 기초안전교육받고 무서워졌어요..
    건설현장에 제품 설치 시스템 운영 등 일을 하게되는 회사에 지원을 했고 출근하기로 했는데요.
    건설업 기초안전교육을 받고 오라고 해서 받았는데.. 사고장면등을 보면서 갑자기 너무너무 현장이 무서워졌어요..
    이정도면 업종을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아직 현장경험도 없는 초짜입니다..
    타워크레인에도 올라갈수도 있는 직업이라
    해보지도 않았는데..
    제가 과연 버틸수 있을지...모르겠어요..
    이 마음가짐으로 회사에 출근한다고 하면 민폐일까요??. 지금이라도 안하겠다고 연락드리는게 맞을까요?
    아직 근로계약서 작성이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그냥 구두로 출근하겠다 말만 해둔 상태에요.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283
    lEXiTZRk7zIK2VM님이 2021.08.11 작성
    자세히 보기
  • 고민이에요.
    취업포기하고 운둔형 외톨이로 돌아가는게 아무래도 더 안전하고 좋겠죠? 누구에게 욕먹을 일도 없고 조용하고
    공감 29
    댓글 79 조회 857
    utMX6ww0wdtMSZR님이 2021.05.18 작성
    자세히 보기
  • 취업이 왜 이렇게 힘든가요?
    이력서랑 자소서를 얼마나 많이 신경써서 넣었는데 보험회사 두곳을 제외하곤 아무곳에서도 연락이 없었답니다 뭐가 문제 일까요
    마음은 급한데 기다리는 연락은 오지 않고 금쪽같은 내 시간은 자꾸 가고 하루종일 혹시라도 연락이 올까 싶어 전화기에만 신경쓰고 있어요 이젠 지쳤나봐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밥맛도 없고 자존감도 극도로 다운되고
    왜 이렇게 힘든가요 취업 저만 이런건가요
    회사마다 인근거주자 위주로, 또 한살이라도 어린 사람을 채용하니까 그런걸까요 꼭 인근 거주자 아니라도 기숙사나 원룸생활 하면되고 또 젊다고 다 일 잘하는건 아닐텐데 도리어 나이가 조금 있는 사람이 그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진득하게 일을 열심히 할수도 있을텐데
    제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저도 예전에 일하던 곳에서 일 잘한다는 소리를 나름 듣곤 했는데,,,그리고 취업 된다면 정말 열심히 일 할 자신도 있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취업 할수 있나요 도와주세요
    공감 25
    댓글 58 조회 2,146
    5zlMe4nYyAO4m3D님이 2021.04.27 작성
    자세히 보기
  • 화상면접 포기할까 아님 볼지에 대한 한심한 고민되네요
    설립된지 1년 된 곳에 금일 이력서 보냈더니 면접제의가 왔더라고요
    화상면접으로 진행 된다는데, 현재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과 노트북은 2016년과 2018년에 구매한거라서 화질도 성능도 그렇게 좋지 않고요, 카메라와 마이크 조차도 없습니다...(에어팟도 X)
    뭐 이후에 추가적으로 장소와 옷 등 대여하고 구매해야겠지만......
    또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최종합격 가능성도 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스타트업이라 회사평가하는 사이트에 이곳이 없지만은 근무시간이 짧거나하는 것은 괜찮더라고요

    아무튼 면접을 포기할지 아님 돈 들여서 화상면접을 준비해야할지.. ... 제가 선택해야하는 일이지만 굉장히 고민됩니다
    면접 포기에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준비하라는 것인지 , 아님 준비할 생각에 포기 생각이 드는것은 포기하라는건지 참 한심한 고민이네요 ...,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1,408
    uFfiv3Fdn2ciT0c님이 2021.04.26 작성
    자세히 보기
  • 정말 안맞는 옷이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취준생 입니다. 대학시절 부터 한 분야만 주구장창 팠어요. 코로나 때문에 직격탄을 맞은 분야이지만 그래도 간간히 올라오는 채용에 이력서도 넣고 면접도 보고 했었어요. 열다섯번 정도 탈락을 한 것 같네요. 친척분들과 가깝게 지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너랑 안맞는 옷인것같다. 한번 안되면 죽어도 안될거다. 그냥 포기해라 이런 말을 되게 많이 하더라구요. 대학4년동안 이 분야만 보고 준비했고, 너무 하고싶은 직무라 포기가 안되지만 저런말을 계속 들으니 정말 나라서 안되는건가싶고, 자존감과 자신감도 낮아지고 별 생각이 드는데 정말 나와 안맞는 옷이 있는 걸까요? 현재는 플랜B도 준비 중에 있지만 플랜A직무에 미련이 안놔지네요. 이정도면 포기해야하는게 맞는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캐쳐 김미진 컨설턴트입니다. 지원자님이 선택하신 분야와 현재 준비 상태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현재 준비 상태가 부족하거나, 서류나 면접의 준비가 부족하거나, 아직 나에게 맞는 기업을 찾지 못했다거나... 이 역시도 그 가능성 안에 포함이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대학 4년동안 그 분야를 보며 준비해왔다면, 학과 교수님이나, 함께 하는 동기들 뿐 아니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보다 본인이 더 확신을 했을거라 생각됩니다. 15번 탈락을 하셨다면, 원인 분석을 해보세요. 다른 사람의 합격 스펙, 그리고 나의 서류, 면접에서의 질문과 나의 답변이 어땠는지..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아지기에는, 4년 동안 준비하셨던 시간과 노력이 있잖아요 객관적인 시선에서 나의 상태를 분석해보시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이었다면 좀더 노력해보세요.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 적성과 맞지 않을 수는 있으나, 오랜 시간을 해오셨으니, 스스로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
    공감 7
    댓글 28 조회 2,637
    ggow5VHqxMgUzYk님이 2021.04.12 작성
    자세히 보기
  • 그냥 다 포기하고싶어요
    자꾸 마음다잡아야지 잡아야지 하면서도 숨쉬는것마저 귀찮아지네요.. 전까지 꾸준히했던 운동도 쉰지 오래고 그냥 무기력해요. 병원에 가면 나아질까 싶은데 그것도 귀찮아요.. 나름 부족할것 없이 살아왔는데 그래서 스스로가 더 이해가안가면서도 동기부여가 잘 안되네요. 그냥 이대로 사라지고싶어요
    공감 2
    댓글 2 조회 856
    rwWwfKRd7UvvBAn님이 2021.04.01 작성
    자세히 보기
  •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른 진로를 생각하는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실용음악과에 기악전공으로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새 계속 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아무런 해답도 생각 나지 않아 취준진담에 글 올려봅니다... 지금은 25살에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앞으로 2년 안에는 졸업을 하게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저희 과 특성상 졸업을 한다해도 취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대부분 알바를 한다던가 음악학원에 잠깐 일하는 강사를 한다거나 꿈을 포기하고 아예 다른 직종으로 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저희 학교는 배경이 작긴 하지만 실용음악과 중에선 중상위권에 있는 학교 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현재 악기 연주 능력이 그렇게 출중 하지도 않으며 졸업해서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현재는 악기연주에 대한 미래의 꿈을 거의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학교를 졸업한다 해도 저 자신에게 무엇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음악을 포기하면 무엇을 하며 돈 벌어 먹고 살아야 할지 너무 막연 합니다. 음악에 대해서는 이미 죽을만큼 열심히 노력 했던 과거가 있기에 다른 무언가를 시작할때도 열심히 노력 해도 확실한 성공의 보장은 없다는 것이 마음에 부담을 일으킵니다.
    현재 가진것 없고 돈도 없는 제가 다른 진로에 하루빨리 발을 들여야 할지,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를 졸업하고 차차 생각 해야 할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방안을 제시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공감 1
    댓글 4 조회 1,210
    YgxePvwhmj7Ua1o님이 2021.03.12 작성
    자세히 보기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