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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팀장”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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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장님의 무거운 어깨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팀장님이 사업확장으로 인력을 두배로 늘린 후 납기 및 관리 압박으로 힘들어하시는 것을 우연히 일하다 보게 되었습니다. 제 업무도 바쁘고 힘든지라 정신이 없을 때도 있지만가끔은 주말 출근, 야근 하면서도 미안해 하시는 팀장님께 괜찮다고 하는 것 밖엔 방법이 없네요. 제가 도와드릴 것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는 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것은 맞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이렇게 선배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는 걸 선배가 아는 것 자체로도 엄청나게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 힘이 들때 술한잔 하자고 하시거나 맛잇는 걸 사겠다고 하는 것도 의외로 기분 좋게 해주드라구요. 일을 덜어드리고자 여러 가지 제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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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삐님이 2024.05.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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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장을 달면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과 일의 범위
    팀장을 달면 가장먼저해야하는 일과 일의 범위보고방식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다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아래 직원과 까다로운 임원들 설득방법부터전반적인 제반 업무방식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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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hba5VzkdjO8dIu님이 2024.04.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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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습 탈락 후 인턴증명서 요청
    신입 경리였는데, 수습 3개월 중 2달만에 회사랑 저랑 맞지 않는다고 해고통보를 받았습니다..ㅠ 이쪽 분야로는 신입인데 2달만에 판단했다는 게 황당하기도 하고, 바로 전날 웃으면서 밥도 사주신 사수분이 그렇게 얘기하시니 너무 충격이더라고요.크게 밉보인 것도 없고 아마 제 실수가 반복되어 결국 그리 판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또다시 신입 이력서를 넣는 중인데 연락도 안 오고 너무 막막해서 인턴증명서 발급 요청을 드려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참고로 사직한 지 3일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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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pQGAo4DuOtj9D님이 2022.10.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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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적인 팀장
    사무실에서 욕하고 소리지르고 책상 내려치고이짓을 일주일에 두세번씩 하고화나면 타부서 사람이랑 소리지르고 싸우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팀원들에게 쌍욕은 기본!아주 작은 사소한 실수에도 얼굴이 빨개 지면서 폭언을 남발합니다.팀장님이 일은 잘해서 회사에서 인정 받는데 맨날 무시당하고 비꼬고 욕하니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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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AywikaKMSsMV님이 2022.07.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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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업무에 관심이 없는 팀장 어떡하죠?
    팀장이 일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실무자가 혼자 진행하는것도 한계가 있고매번 보고하는것도 피드백이 없으니 혼자 오버하는건가 싶고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실무자들이 업무를 진행할수 있도록사업 운영 일정 체크 및 관리하는게 팀장이라고 생각합니다.일 안하고 말만 잘하는 상사. 앞으로 어떻게 업무를 진행해야할지 조언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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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KEcS56DcMiWK8님이 2022.07.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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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장님이 내준 숙제 …
    안녕하세요 저는 9개월차 스타트업 작은 회사 영상편집일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일이 추가되면서 업무 시간과 양을 확인하는 회의를 했는데 영상 하나 편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어느정도냐고 물어서 아 이럴때 최대한 못하고 오래 걸리는 거 처럼 얘기를 해야 일이 덜 오겠지 싶어서 좀 길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게 그렇게 오래 걸리면 안된다. 자기가 숙제를 내주겠다. 하더니 자막 만드는 거 몇백개를 일정 시간까지 만들어오라고 하네요 ,,,, 근데 제가 일이 더 늘어났고 시간이 없는데 회사일이 아닌 개인적으로 내준 숙제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을까요?이것도 회사의 일 중 하나인가요? 정말 답답해서 말할때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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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7XR86A0acegYIA님이 2022.06.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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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후 팀원들 모두가 퇴사했어요
    입사한지 4달된 신입입니다저희팀은 4명의인원이 있어야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5월부터는 팀원이 저까지 2명밖에 없는 상황인데다 같이 있는 분도 다른 팀에서 넘어온지 2주 밖에 되지 않아 업무 숙지가 되어있지 않아요사람은 구하고 있다고하는데 신입이 들어온다하더라도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제가 신입을 가르치며 업무도 정상적으로 해낼 자신이 없습니다월급은 전 직장보다 약간 더 받는수준이고, 사람 스트레스는 없어요 (직원들이 대부분 친절한편)근무 조건도 다른 곳보다 훨씬 좋구요 (근무시간,휴무일)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근무 조건 때문에 그만두는게 맞는건가 싶어요이러한 상황에서 나까지 그만두면 너무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월급 인상을 요구하는것이 좋을지, 그만두고 다른 곳을 다닐지 고민이 됩니다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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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고림님이 2022.04.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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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에 대한 두려움
    안녕하세요저는 작년11월 사무직으로 취업을 했고 3개월째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일하면서 너무 큰 고민이 생겨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회사분위기, 업무흐름, 제가 고정적으로 해야하는 업무 등 회사 기본적인 업무는 다 파악을 했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회사 동료들도 너무좋고 위 대리님도 정말 좋은분이세요문제는 제 담당팀장님과 제 성격인데요.. 성격이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편이에요 이 성격으로 일을하다보니 제일 큰 문제점이 제가 실수를하거나 어떤 일이 생기면 혼이나더라도 해결은해야하니까 대리님이나 팀장님께 바로 보고를 해야하는데 혼날것같은 두려움에 말을하지 못해요..3개월동안 큰 실수나 일은 없어서 제가 해결하거나 대리님께만 말씀드려서 해결을했어요 팀장님이 성격이 사무일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시고 팀장인데 책임지는거 싫어하시는성격이라 작은실수라도나오면 엄청 화를 내세요 어떤문제가 발생한거여도 팀장인데 해결하기 싫어서 밑에 직원탓하면서 해결하라고  하시고 실수아니고 수정만하면되는부분인데도 팀장님은 그건모르겠고 일단 지적하고 화부터 내세요.. 처음 면접보고 입사한지 2주정도 되었을때는 이런분인지 몰랐다가 일하면서 좀 뜬금없이 엉뚱한부분에 지적하고 실수가아닌데 실수인줄아시고 일단 화부터 내셔서 뭐지했는데 같이 일하는직원이랑 대리님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사무업무 돌아가는일 전혀 모르고 책임지는거 싫어하신다고..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 그래도 팀장님이 그런성격이면 내가 더 꼼꼼하게 확인해서 혼날일 만들지말고 잘 해나가야겠다 생각 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저희팀에서 실수가 나왔는데 저 혼자만의 실수가 아니라 저희팀 전체의 실수인데 팀장님은 바로 제탓으로 돌리셔서 그날 엄청 혼난 일이 있었어요 처음으로 크게 혼나니까 멘탈잡는데 너무힘들고 일하는데 급격하게 자신감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3개월정도 다니면서 일도 나름 침착하게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크게 혼나고 자신감떨어진상태로 일을 하다가  수요일에 제가 사고를 쳤어요.. 돈 관련된 일인데 저도 모르게 또 크게 혼날것같은 두려움에 말씀을 못드렸어요.. 전 몇일안에 해결 할 수 잇을거라 생각해서 위에 대리님께만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서부터 잘못되었어요.. 대리님도 팀장님성격이 이상한걸 아셔서 대리님이 해결 하시려 했는데 돈관련된 문제고 2~3백만원 정도라 대리님도 바로 해결은 못하시더라구요 그 돈을 아에 날린건아니고 다시 수정할 수 있는부분이지만 전 그 순간 혼날것같은 두려움에 말을 하지 못했어요..저도 정말 후회하고 제 자신한테 화가나요 혼이 나더라도 말씀드려서 얼른 해결해야하는데 두려워하지 말아야하는데 몇일전 크게 혼났던그 일이 너무 큰 충격이라 저도 모르게 그랬던거같아요..제가 글을 적은이유는 혹시나 커뮤니티 보시는 분들 중 저같은 경험이나 비슷했던 경험이 있으셨다면 어떻게 해결 하셨는지 조언을 듣고싶어서 길지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아니면 제가 생각해도 혼날것같은두려움에 말을 하지못하고 일을 커져 버린점이 너무 이해가 안돼요.. 혹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이전직장에서는 일도 정말 잘했고 위에 좋은상사분을 만나 그분 밑에서 많은걸 배우면서  잘 해나갔어요 그 회사에서 나름 회사생활도하면서 성격도 많이 자신감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직장이 계약직이라 계약기간 끝나고  현재직장으로 재취업을했는데 제가 잘못생각했나봐요.. 전 정말 잘 해나가고싶은데 팀장님이 너무 안맞아서 힘드네요 그렇다고 팀장님때문에 그만두고 싶지는 않아요 지금회사가 업무도 저와 너무 잘 맞고 동료들,대리님 모두 너무좋아서 이 회사에서 오래 일하고 싶어요오늘부터 설연휴 5일인데 5일동안은정말 회사생각 하나 안하고 맘편하게 쉬고싶었는데 결국 일이터졌고 그 일은 해결되지 못한상태로 끝나버렸어요.. 오늘도 하루종일 그 일생각만 하면서 긴장해하면서 하루를 보냈네요.. 연휴 끝나고 목요일에는 정말 혼나는거 각오하고 말씀드릴거에요..저 정말 진지하게 제 성격에 대해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ㅜㅜ답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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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 조회 1,139
    ABCDEFGHIGK님이 2022.01.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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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장된지 5개월차.. 퇴사하고 싶습니다
    첫회사에 입사한지 2년도 안되어 팀장이 됐습니다.
    기존 팀장과 현재 부장 사이의 사내 갈등이 심했어서 결과적으로 기존의 팀장님과 비슷한 시기에 입사했던 동료분들이 대거 나가게 됐습니다.그리고 남아있는 사람들중에 제가 인사이동발령을 받고 5개월차가 됩니다. 사실 처음부터 어떤 제안을 받거나, 제가 원해서 (발령되는 날까지 경영진 및 상급자로부터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이자리에 오게 된게 아니라 정말 부담스러웠지만 어떻게든 잘 이끌어보려고 했습니다..하지만 경력이 전부 1년도 안된, 저보다 나이많은 팀원들의 갈등봉합, 팀원들이 전부 신입에 가깝다보니 제가 아래위로 받는 매출압박과 실무적으로 신경써야 될 일이 과중되어 팀장이 된 이후로는 거의 저녁 8시,9시 퇴근이 기본이 되었고.. 거기에 영업 부서이나 마케팅 인원이 충원되지 않아 관련 업무도 핸들링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네요. 연봉협상 대신 직책수당을 받았지만 20만원 정도.. 내채공이 걸려있어 계속 다니고는 있지만 일과 사람에 치여서 점점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지고 있네요.. 일때문에 삶이 점점 무너지는 기분이라 퇴사하고 휴식기를 가질지, 아니면 이직을 하는게 좋을 지 고민입니다. 누군가는 어린 나이에 팀장을 하고있는게 기회고, 엄청난 경험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경험이 많은 상급자, 사수가 입사할때부터 없었어서 상담할 사람도 마땅치 않아 남겨봅니4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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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조회 1,834
    Fb3fTHLu69diEWe님이 2021.1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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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날카로운 말투
    좋게 말하면 될 걸 꼭 상대 기분 나쁠만한 말만 골라서 하는 팀장님 계신데
    같이 일할 때마다 눈살 찌푸러집니다. 업무는 기갈나게 잘하시면서 어쩜 저렇게 말씀이 격하신지
    잘하려고 하다가도 같이 대화 잠깐 나누면 일하기 싫어져요;;
    눈치라도 드리고 싶은 게 어떻게 말 꺼내야 할지 막막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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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 조회 1,285
    집순이님이 2021.08.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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