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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까요
“퇴사할까요”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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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요즘다들그런가요
    저는신입인데출퇴근은1분도빠르지않게 맡은일이무슨일인지도모르고배우지도않고선배님들이인사해도받지도않고씹고그냥시간만버리는게요즘선배인가요완전선배들은안그러시는데중간선배들이그래서(사고도자꾸치고뭔가이런말하면안되지만멍청해보여요아는게없어요;;;)저는너무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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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UejUbp1I6bgtd님이 2022.06.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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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하고싶은게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퇴사하고 싶은데.. 제가 사회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건 아닌지 봐주세요...빠르게 가기 위해 음슴체..현재9개월차 신입(?)20대후반- 경력직으로 들어왔으나 잠깐 일도와주다가 이렇게 됨. 사수없이 각종 업무 담당- 디자이너 명목으로 들어옴일이 힘든건 없음. 이전 경력이 있기도 해서 원래 하던 주업무는 힘든건 없어서 일이 늘어나는거 까지는 괜찮음.. 근데 맥락이 없음.포토샵과 일러를 다루는 일에서 어쩌다가 세금계산서와 엑셀을 두드리는 영업지원까지 맡고있음...가끔 생산직도 도와줌.....ㅋㅋㅋㅋ후이제 생산발주도 내가 하라고 ^^(나의 위치를 잘 모르겠음)각종 탕비물품 주문등의 잡무도 도맡아 하고..때문에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물경력 일꺼같은 생각밖에 들지 않음.연봉이 적음-뭐 거의 최저.  근속에 대한 처우를 어떻게 해줄지 미지수. 상여없음. 연차 아직까지 없음(이번년도부터 주려고 하는모양)사수 없음-퇴사하고싶은 가장 큰 이유. 대표도 할줄 모름(공인인증서 달라는것도 만번쯤 말해서 가져옴). 때문에 할줄 모르는것도 맨땅에 헤딩 ,원래없었고, 앞으로도 없음...ㅋ)연봉 적은건 뭐 대단히 힘든 일들이 아니여서 그냥저냥 괜찮음. 배우면서 경력쌓고 이직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이었음.근데 최저받고 정글에 내던져지는 기분은 좀 많이 별로. 그마저도 물경력일꺼같아서 너무 화가남...상여를 주는것도아니고 연봉이 높은것도 아니고. 가족회사-^^ 화장실 더러움-그냥 더러움. 건물주가 관리비라도 내고 고용해줬으면 하는데.. 거기에 이회사만 쓰는게 아니라 여러회사에서 쓰는 공동화장실^^&&퇴사가 망설여지는 이유&&복지 처우 개선 여지를 줌- 이것도 물론 내가 말을 꺼내서 시작된 이야기긴하지만... 연차가 없었는데(ㅠ) 연차주려는 움직임이 보임일이 힘들지는 않음-야근없고, 돈 따박따박 들어옴. 밥도 줌....사무직 구하기 힘들다는데 그래서 더 고민..워라벨이 중요한사람이라 연차가 없어도 야근없다는거에 만족했었음...(후)정부지원금이나 실업급여 받으면서 내일배움카드로 SW나 UX/UI 더 배워서 이직하는게 좋을지...(이쪽으로 더 배우면 시너지가 좋을꺼같아서)지금 배부른 소리 하는건지 .....어느정도 글로 정리되니 마음이 가볍긴한데... 진짜 메타인지가 안되서 ㅠㅠ 혼란스럽네요 ㅠㅠ뭐라고 그만둘지도 고민이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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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MsY81hnqadTaj님이 2022.01.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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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또는 퇴사 고민입니다..
    저는 24살 신입 웹디자이너 입니다.
    현재 중소기업 식품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월 세전 200 받고있으며, 청년내일체움공제에 가입되어있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잘해주세요..
    잘해주시는데.. 하..
    고민이 없었는데.. 생겼습니다...

    처음 웹디자이너를 하다보니 학원에서 배울때엔 기획부터 시안까지 혼자서 하더라도 그런 단계가 있었는데 여기는 왔을때 없었습니다.....저는 이 회사의 최초의 웹 디자이너이여서 사수가 없기때문에 MD랑 둘이서 지시를 받고 하하는데 보통은 MD한테 업무고있습니다. 그런데 한달전부터 유독 힘들게 하십니다.. 그때 당시 정말 몸이 갑작스럽게 아팠는데 정신적으로까지 고통을 주니까 살자생각까지 너무 나더라고요... 사수도 없이 무경력이고 신입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본인이 저한테 하는 말이 고스란히 자기 자신한테도 해당하는 말인데 괴롭히네요.. 그러면서 쓸데없는 배려를 하면서 온갖 착한척 하고 상대방 기분 안좋게 만들고..
    힘든것중에 제일 속상했던것은 상대방 눈치도 엄청주고 기분나쁜거 티를 엄청 내면서 기분안좋은게 여러게 겹치면 협박조를 하듯이 말해요.. MD랑 다른직원분이랑 사이 안좋아서 말도 안하고 교류가 없는데 저보고도 그렇게 되고싶냐느니... 내가 이럴줄 알았으면 당신 안뽑았지 ㅋ 이런식으로 아무도 없을때 옆에서 꼽주고.. 말을 하는데 앞뒤 안맞는 말만 골라서 하는것도 재주더라고요..
    근데 이사람이 나이가 저보다 10살 넘게 많아요;;;
    사수가 없기에 웹디자이너로서 하는 방법을 잘 모르니까 더 일을 잘 못하는 부분도 있을 수도 있고, 아직 실력도 많이 쌓은게 아니라 큰 회사를 못가는것 또한 저도 압니다...
    제일 웃긴거.. 지 기분안좋은거 쯧쯧 거리면서 꿍시렁 거리는거 다른 상사앞에서도 함...

    사람들은 너무 좋아요.. 이녀석 뺴고요...

    퇴사하고 공장가거나 이직해서 돈모아서 코딩학원이나 피부케어 배울까 고민중이에요...

    퇴사할까요.. 이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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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2Qj28wnBxq님이 2021.10.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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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 이런 이야기를 들으셨다면..버티시겠어요..?퇴사하시겠어요..?
    먼저 일한지는 4개월 됐고
    원래 계약직으러 있다가 정규직 전환이 되었습니다.
    오늘 팀장님 면담이 있어서 갔는데
    1.업무처리 속도에 대한 이야기
    다른 사람 5일 걸릴거 배로 걸린다. 게다가 수정할 부분 있어서 여러번 불려다닌다
    2.다른 선배보다 속도도 일하는것도 느리면 야근이라도 해서 따라가려고 해야지 근데 너는 야근 거의 안하면서 따라가길 바라냐..
    3.너가 일을 잘해서 정규직 된줄 아냐
    만들어준 사람 욕먹이게 생겼다..
    그리고 지금 후임이 너보다 더 일을 잘하는데
    마찬가지로.. 4개월 차입니다
    정직이 되어도 걔가 되어야하지않겠냐
    아마 실수 부분 같은데.. 후임이 저한테 같은 질문 여러번 하고,, 실수 한 부분도 여러번 있는데 ㅜㅜ
    4.연차를 아무리 쓰라고 해도 매달 쓰냐
    5.업무를 남기고도 칼퇴를 매일 하냐
    6.선배들이 시간당 페이가 얼만데 같은걸 여러번 물어봐서 일을 못하게 방해하냐..
    7.지난번 금요일에 기기 돌리느라 대청소때 제 구역인 싱크대를 다른 주임님, 과장님이 한적이 있는데
    왜 니가 담당하는 부분을 다른 사람이 하게 하냐
    (퇴근 전에청소인데 기기가말썽을 부랴서 못했거든요... 그러다가 나중에 가서 제가 죄송하다고 하고 마무리 했는데...
    결론은
    마인드 부분이 안됐다고 한참을 큰소리를 내셨ㄴ데.. 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ㅠ 참 뭔가 기분이 그렇네요.. ㅠㅠ...
    정말 일 못하는 쓰레기가 된것 같고..
    정말 그정도로 내가 그랬나..
    물론 제 잘못이니까 지적해주신 부분 이지만..
    그러곤 마지막에 계속 일 같이 할건지, 기분 나쁘면 나가라 이런 식으로 하시는데,,
    정말 그래도 노력한다고 했는데.. 하루종일 슬프고 일이 손에도 안잡히네요ㅠ
    소개해주신 분께 면목없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전문가 답변 "이럴 때 일수록 한 호흡 쉬어가는게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케어를 먼저하시고 주변에 친한 동료와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너무 자책만 하면 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잘한 부분과 못한 부분을 생각해 보시고 개선하는 노력을 하신 이후에도 주변에서 같은 얘기를 한다면 그 때가서 다시 고민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중요한 건 본인에 대한 자존감 입니다. 힘내세요"
    공감하기 댓글 27 조회 1,021
    j0Ja3UzToRBXPva님이 2021.05.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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