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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방법
“퇴사하는방법”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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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장때문에 퇴사하고싶은데 회사에서 잡아서 못나가고있어요
    말그대로 실장때문에 퇴사하고싶어서 자진퇴사의사를 밝혔음에도 퇴사는 안된다는 대답을 듣고있습니다. 실장이 사소한 일들로 터치하고 짜증내시는 게 너무 스트레스받고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앞머리를 넘겼더니 잔머리가 왜이렇게 많냐, 머리 좀 제대로 묶어라, 인사 제대로 안하냐, 다른 일 하고있는데 전화 빨리빨리 안받냐, 입사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모르는 일을 여쭤봤더니 이런것도 모르냐, 안물어보고 일했더니 좀 물어보고 일해라 등 매일매일 시비조로 말씀하셔서 너무 힘듭니다. 퇴사의사를 밝혔는데도 데스크는 남은 인원으로 로테이션할수가 없다고 다른사람구할때까지만이라도 있으면 안되겠냐고 하시면서 저를 붙잡아 두시더라구요. 저는 퇴사의사를 밝혔는데도 실장은 원래 그런성격이라며 참으라는데 제가 이걸 참고 다니면서 회사의 상황을 고려해줘야하는게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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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 조회 1,314
    q9sxv7dF3S3OgDF님이 2021.10.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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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을 너무 그만두고싶어요..
    저는 원래 경리직, 비서 이런분야나
    체육센터에서 대표님 비서역할과 몇백명되는
    회원을 관리하면서 홍보 포토작업부터 마케팅,
    노무회의도 제가 다 나가고 여튼 여러가지 업무를 맡아서
    책임감을 가져야만 회사가 돌아갈정도였어요.

    그러다 휴식기간을 가지고 싶어서 쉬던 찰나에
    일을 아예 안할 순 없고 알바라도 찾아보자해서 알아보다가 남자친구 친구가게에 구인공고가 떳길래 부탁을 했습니다.
    나 좀 쓰게해달라고하니 잘 이야기가되서 친구분이
    오래 일하는조건하에 바로 출근하라고 하더라구요.

    한달정돈 원래 본업보다 꿀이였고 그냥 손님들 커피타드리고 청소하고 전화몇통에 예약관리하는정도인데
    점점 현타가 오더라구요.
    학생때나하던 알바를 이제와서 하려니 뭔가
    내 과거가 더 그리워지고 열심히살고싶은데 쉬운일이다보니 의욕도 떨어지고..
    그래서 그만두고 원래 직장으로 다시돌아가고싶은데
    아무래도 남자친구 친구분이고 오래일하는조건하에
    시작한거라 친구분, 남친 두명 다 눈치가 너무 보여요..
    뭐라해야할지도모르겠고..

    어떤말이 좋을지 좀 알려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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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794
    ixHImRxWWtqfa4c님이 2021.09.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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