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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기술자
“토목기술자”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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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첫 출근한 신입 토목현장 안전관리자입니다.
    현장은 집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이며 토목현장입니다.주5일 출퇴근하며 7시부터 업무시작 17시업무종료가 근무시간입니다. 연봉은 3800+a(현장수당및 유류비 ) 아침점심 모두 제공1. 면접볼당시에 캐드 할줄알면좋다고했는데 ... 캐드 공부를 따로 학원을 등록해서 배우는게 맞을지..? 아니면 엑셀이나 oa 쪽을 배우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2. 신입이라 급여가 적은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제시받은 연봉은 적은편에 속하나요?
    전문가 답변 "혹시 합격한 회사에 사수 부사수 개념이 있나요? 학원보다 더 좋은 건 실무 환경에서 좋은 사수를 통해 업무나 주요 툴을 배우는 것인데요. 그렇게 알려줄 사수가 없다면 따로 시간과 비용을 써서라도 주요 업무 툴들을 익혀두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오프라인 학원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강의를 통해 본인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거든요. 말씀하신 3800+@, 그럼 초봉이 4000은 넘어갈텐데 저는 절대 적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침과 점심이 지원되는 것도 한달에 20~30만원을 추가로 세이브 되는 금액이니 더더욱 괜찮은 조건으로 생각되고요. 그러니 내 연봉에 대한 걱정보다는 이후 근무 기간이 쌓이면서 혹은 성과를 통해서 또는 이직을 통해서 희망하는 연봉까지 차근차근 올려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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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W9TAYiZZfhMc0C님이 2024.09.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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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제가 현실을 너무 모르는 걸까요..?
    안녕하세요.직장생활을 하면서 비슷한 문제로 계속해서 이직을 하는게 고민인 40살 직장인입니다.저는 매 직장마다 사람관계와 결국에는 토사구팽이라는 흐름으로 번번히 퇴사를 하였습니다.토사구팽이란 이유는 기존에 다녔던 직장에서 체계 잡아 놓고 어느정도 궤도가 잡히면 어떤 방식을 취하든 퇴사를 하게 만들어왔기 때문입니다.================================================================글쓴이 상태 : 토목직 석사 / 계열 기본 기사자격증 / 요식업에서 일하다 현 직장에서 연락이 와 계열 이직함.현 직장에서 3년 차 / 연봉 6천 정도회사 상태 : 토목직렬 스타트업 회사 / 60~70대 나이의 해당 계열 비전문가 집단 /대표가 '너가 배워서 일하면 된다.'는 마인드회사 문제 :1) 계약과 다른 업무 담당.공무라는 업무 담당으로 입사하였으나 현재에는 회사가 하는 업무 종류의 7/10에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전문가도 없기에 공무 업무에 대해 발전할 길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2) 회사 대표의 지인들(해당 계열 비전문가, 60대)이 계속 들어옴.저는 차장 직급이지만 회사 막내, 위에 비전문가인 '상전'들만 7명이라 시도때도 없이 찾고 일을 떠넘기고 있습니다.이로 인하여 몇몇 사람들과는 주기적으로 마찰이 생깁니다.3) 수틀리면 정리해고 대상.회사에서 8개월 전에 저를 포함 30대 3명을 정리해고를 진행했고 저는 대체할 인력이 없어서 월급 50만원 인상해줄테니 계속 다니라고 한 상태입니다. (직원 중 한 명이 말해주길 대표가 자기한테 저 사람일 대신 할 수 있냐고 물었고 대체 못 한다고 답변했다고 하네요.)4) 비전문가만 득실 거리는 집단이기에 발전은 커녕 우물안 개구리밖에 되지 않는 물경력이 되고 있음.비전문가인 상전들 서포트에 각종 잡무까지 떠맡으며 꾸역꾸역 일을 하니 하루하루가 시간에 쫓기며 일 합니다.지금까지 3년 가까이 해당 업계에서 일하고 있지만 어디가서 자신이 전문가다라고 당당히 말할 자신이 없고그렇기에 다른 업체로 이직을 해도 해당 업계의 월급 테이블상 2천 이상은 삭감할 생각을 하고 이직을 해야 합니다.5) 상전들이 심심하면 오징어 씹어 먹 듯이 여자 문제를 거론함.나이는 많고 돈도 백도 없다는 것에 하루하루 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때문에 결혼은 커녕 연애도 포기하였습니다.이런 상황에 대표가 회사 근처로 이사와라 차를 사라고 합니다.여기에 결혼을 시도 때도 없이 거론하는데 한국 여자는 글렀으니 미얀마 여자 소개시켜 주겠다고 자주 이야기합니다.결혼같이 인생의 큰선택 문제를 오징어땅콩 먹 듯이 이야기 하는걸 듣고 있으면 자신의 초라함에 암담함을 느낍니다.================================================================급여만 봤을 때는 제 앞으로의 인생에서 이보다 많은 월급을 받을 수는 없고, 다른 업체(혹은 업계)에 가도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문제는 아무리 지금 돈을 많이 받아도 회사가 수틀려서 해고를 하거나 문을 닫아 버리면 나이 40에 경력자 취급도 못 받는 구직자 신세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입니다.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하실 때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전문가 답변 "써주신 내용만 보았을 땐, 현재 회사 입장에서 쓴이를 마음대로 해고할 수 없어보여요. 이미 한 차례 고민을 했지만, 업무 대체 인력의 부재로 포기하기도 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쓴이가 퇴사를 각오하지 않는 한 업무는 이어가실 수 있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커리어가 꼬이고 물경력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잖아요. 저는 그런 상황에서 이직 시도를 꽤 오래 했던 것 같아요. 산업부터 직종까지 평소보다 더 넓게 범위를 넓혀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면접 기회가 있으면 관심 없는 회사라도 연습 겸 면접을 보러다녔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를 면접관에게 전략적으로 어필하는 법이 익혀지더라고요. 면접을 자주 보다보면 생각보다 나를 인정해주고 대우해주는 곳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그리고 당장 이직에 성공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사실 자체로도 회사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꽤 줄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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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사람이다님이 2024.08.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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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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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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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토목과를 졸업하여 진로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4년제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마음먹고 일하고 있는 한 신입입니다.현재 자격증이 아에 없는 상태이고(면허 하나 있습니다 ^^;;) 캐드랑 간단한 엑셀만 조금 다룰줄 압니다. 건설안전기사 먼저 준비하고있어요.일단, 아는 것이 많지 않아 경력과 실무경험을 쌓기로 마음먹고 현재 간단한 생산, 설계, 시공 모두 하는 회사에 들어왔는데 아직 저에게 어떤 분야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참 어렵네요. 회사를 다니면서 소음진동기사를 다음 기사로 준비하고, 토목기사를 준비하려고 생각하고있어요.토목에 관련된 분야가 많다보니 일단, 어느 쪽을 목표로 해야할지.. 참 감이 안잡힙니다. 여러분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현재 직무에서 일하게 되셨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또는 공부해야할 자격증이나 프로그램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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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ZJHs8JoyjPtyK님이 2024.05.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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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공사 중고신입질문합다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형님들제가 30위권 이내 건설사 중고신입으로 가고 싶습니다.아버지가 건설현장에 중장비를 투입하는 사업을 하셨고 저는 아버지 밑에서 일한 경력이 5년이고 군대도 전공살려서 장비병경력2년이 있어 총7년의 경력이 있습니다.제가 낮에는 건설현장에서 시공업무를 하였고 퇴근후에는 학교를 야간으로 다녀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다른 학부생들보다학점이 낮습니다. 일단 제 스펙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나이: 28학력 : 경기권 국립4년제(야간)졸업학점 :2.5/4.5경력 : 7년어학 : 토스 lv5자격증 : 토목기사,건설안전기사,굴삭기운전기능사,지게차운전기사,생산자동화기능사,건설기계조종사,문서실무사1급,문서실무사4급,문서실무사4급(영어),워드프로세서3급이정도입니다...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입사준비를 하고있는데이정도 스펙이면 자소서를 잘써서 1군시공사까지 입사가능할려나요?ㅠ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지라 형님들의 조언을 얻고 다시 색각해볼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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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aH86b5ouAJssv님이 2023.01.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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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목설계 엔지니어링 해외사업부
    해외사업부가 무슨일을 할까요..?입찰하고 수주따고 그런일 하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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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suTyjRykqpUbZ님이 2022.09.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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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 신입 1군 건설사 가능할까요?
    지거국 졸업하자마자 모 설계사에서 정규직으로 취직하여 3개월 수습으로 일했고욕심이 생겨 퇴사하고 다시 취준시작했는데 갑작스런 건강이상으로 1년이상 쉴수밖에 없었습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다시 취준시작했는데 가진거라고는 토목기사와 어학 그리고 3개월의 있으나마나한 경력뿐이네요...아파서 어쩌지 못했을 때는 그나마 스스로 멘탈을 잡았는데 이제 다시 시작 하려니 나이가 30살이 되어 초조함에 멘탈이 자주 흔들리게 됩니다.28살의 자신만만했던 저는 어디로 갔는지 이제는 모르겠네요.올해 남은 반년 열심히 스펙 만들어서 내년부터 면접보러 다닌데도 31... 그래도 한번 해보려고합니다.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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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조회 1,198
    u3mCAm4Kw9Dgjk1님이 2022.07.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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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토목 설계사 취업 도와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수도권국립대 토목과 3.51학점, 작년졸업한 현재 25살 여자입니다.지금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인 것 같은데 직무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현황에 대해 잘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올립니다.먼저 작년 졸업 후에는 토목기사, 건설안전기사, 토익스피킹Lv.6을 취득하며 보냈습니다.그 후, 올해 상반기는 공기업, 대기업만 지원하다가 공기업은 뜻이 없음을 깨닫고 빠르게 발을 뺏습니다.하지만 상반기 모집은 이미 끝났고 갑자기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공채가 아닌 설계사 수시채용 공고에 분야상관없이 이력서를 다양하게 넣었고 그 중 한 곳에 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여기서 문제는 그 회사가 중소 기업인지라 정보가 별로없다는 점입니다ㅜㅜ제가 듣고, 조사한 정보는직원수100명 매출액200억정도 엔지니어링회사에10명이안되는 구조부서이고 턴키합사가 없어서 야근,철야X, 퇴직금포함 3600기술직 위치는 역삼에 위치해있지만 본사는 강원도라 주로 그 쪽의 건설업무만 하는 것 같습니다.여기서 제가 궁금한점은 강원도 작은?일거리 만으로도 과연 저에게 좋은 경력이 될 수 있을지 입니다.주변의견으로는 ‘저정도 스펙이면 더 좋은회사 충분히 갈 수 있다, 가지말고 더 준비해봐라’랑‘그래도 괜찮은 곳 같으니 경험쌓아봐라 기술직은 자격증보다 경력이다.’라는 두가지 의견으로 나뉘어서 고민이큽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긴이야기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정리1. 다른 회사를 더 알아보는게 좋을지2. 구조설계가 좋은 선택일지3. 다닌다면 2,3년후 중견or대겹 설계직무로 이직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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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조회 1,783
    OjINEGIABDpdRuQ님이 2022.05.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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