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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생활
“타지생활”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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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고민을 들어주세요 !
    어문계열 졸업하고 하고 싶은게 전혀 없어서 이렇다 할 준비도 없이 일년은 신나게 놀았습니다 ,, 부모님도 재촉하지 않으셨고 돈을 벌어야겠다는 압박감도 없었어요 간간히 블로그를 쓰면서 맛집이나 카페 추천글을 쓰곤 했는데 맛집,카페 소개하는 sns 서포터즈에 지원해봤고 뽑혔습니다 ! 그래서 4개월동안 활동하면서 업체 선정하고 촬영하고 글쓰는게 재밌었고 처음으로 컨텐츠 마케팅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이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회사에 지원을 해보고 싶었는데 전 수도권에 살고 있고 회사는 지방입니다. 대신 가산점이 있고 제가 딱 원하는 컨텐츠 제작 회사이기도 해서 고민이예요 ? 물론 합격이 되어야하는거지만 ! 그래도 해보고싶고 지원해보고싶은 곳이 처음으로 생겼는데 지원해보는게 맞겠죠 ..? 아 그리고 집을 떠나 자취를 하고 싶은 맘이 있는 것도 맞습니당 ,, 막상 자취하고 돈이 나가고 현실에 부딪히면 후회도 하겠지만요 ,, 그래도 지금 제 선택이 신중하지 않은 선택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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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먕먕님이 2023.02.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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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지생활 잘 할수 있을까요?
    저는 오랫동안 울산에서 살았지만, 최근 조선소 경기침체 및 청년 인구감소가 더 심각해, 재취업활동 준비하면서 타지로 갈 생각입니다. 회사쪽이 인근지역이라면 자취방을 구하는건 물론, 아는 사람들이 없어도 가족이나 지인한테 서로 안부를 전하면서 잘 지낼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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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욱킴님이 2022.03.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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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연봉으로 타지생활 버틸 수 있을까요?
    현재 분야를 바꿔서 취업준비 중이라 이쪽 관련해선 전혀 문외한입니다...
    3D그래픽 maya취업 준비중이며
    최근 포폴 완성해 면접 몇 군데 봤습니다

    타지 0에서 바로 오라고 했었는데 생활비 계샅 후.. 신입연봉으로 빡실 거같고 제가 원하던 디자인을 안할거같고 그쪽이 3d그래픽 회사들도 많은게 아니라서 죄송하다고 하고 거절했습니다

    그 후 제가 사는 지역에서 경력 먼저 쌓을까해서 찾고있다가 연락을 받고 면접 보러 나갔습니다

    면접때 max쓴다고 하길래 아..하고 안되겠군하고 다른 B사랑 수욜로 면접 잡았는데 오늘 아침에 연락이와서 오라하더군요
    제가 쓰는 프로그램 쓸거같다고 하셨고 신입이라 2500받기러 했고 우선 담주 출근하기러했습니다
    음..집에서 한시간 걸리는데 10시 출근이라 이정도야 뭐..

    그래도 우선 B사 면접 준비하고 있던 중에
    면접 전화가 또 왔습니다

    C사는 서울인데 제가 원하던 그런 회사입니다..
    아주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저한텐 엄청 좋아 보여서 초반에 넣어봤던게 지금 연락이 왔네요
    경력만 뽑는다는데 운좋게..연락이 온거같아서 우선은 닥치고 면접 약속잡고
    목요일날 올라가기러 했습니다..만..

    하지만 새벽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내일(수) B사랑 면접...내일 모레(목) C사..
    담주 월욜 출근 하기러한 A사...

    2500을 이야기 하신걸보니
    셋다 연봉 조건 비슷할거 같고 솔직히 C사 너무 땡기는데 집에선 전세자금 도와주실 여력은 없고
    노견도 있고해서 180~200으론 타지 생활 너무 빡실거 같네요..

    지금 지역에서 존버하면서 경력 쌓아야할지..
    근데 회사 많은 곳은 서울인데...
    회사앞 오피스텔 월 60...

    김칫국이긴하지만...
    서울 면접보고 오라고 하면 당장 뛰어올라가야할지....가고는 싶지만 현실적 문제 때문에 잠도 안오고 너무 고민이 되네요...서울 살아 본 적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새벽에 푸념 해봤네요...
    봐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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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mwuKZ0FDyeyROU님이 2021.07.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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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젼이없는회사에 최악의 직장상사..
    안녕하세요 현 27살에 모 반도체 회사의 협력사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첫직장이며 첫입사 이후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급여와 워라밸을 느끼고 좋은사람들도 있어 매우 만족했었으나 교대회사의 특성상 다른 조의 조원의 퇴사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조 이동을 하게되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최악의 직장상사.. 조원 총 4명, 4명이 모두 같은 업무를 해야되는 상황에 조장은 여러사고를 쳐서 진급누락된 대리, 그밑에 최악의상사1, 저, 저보다 1살많은 후배가 있는데 최악의상사는 업무능력에 비해 말을 굉장히 잘합니다. 그때문에 그상사보다 더높은 지위의 사원들도 건들지 못하는상태인데 주변 사람이 없을때, 저와 업무를 할때만 일을안하고 히스테리로 스트레스가 너무심한상태입니다. 부산에서 청주로, 타지생활에 지치나 직장선배때문에 우울증까지 오려고해서 부산근처의 중소기업으로 옮기고싶은 생각입니다. 마인드컨트롤하며 어떻게든 좋은쪽으로 노력을하며 참고 다닐려고했으나 코로나상황에 외로움, 직장선배의 업무태만과 사생활침해, 타사원과의 비교 등으로 정신이 무너지고있어서 중소기업이라도 이직을 고려하고있는데 선배님들의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또 현 27살의 이직시도는 늦은건지에 대한 생각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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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추구님이 2021.07.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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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면접 보고 입사 통보 받았는데.. 기분이 좋지않네요
    오늘 아파트 시설기사로 면접 보고
    이번주 토요일 부터 출근 하라는 통보 받았네요..
    주변 사람들은 다 축하해주시는데
    왜 기분이 좋지않네요..
    타지에서 새로운 발자국 내딛는 건데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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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TONKYmeBNsQIS님이 2021.06.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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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취업
    저가 장거리연애라 경산으로 자취할려하는데 경산쪽 생산직 지원하고있는데 연락이안오내여..사람인은 처음 써보는데 이력서 지원하면 지원마감일때까지 기달려야하나여 아니면 이력소보고 바로 연락이오는 편인가여? 열람 표시는 뜨는데..경산에 어디 일자리없을가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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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UIbAHUIYZXp2l님이 2021.05.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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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리원,시공기사,현장기사
    건설사 타지생활
    학창시절 건축공학을 나와서
    이래저래 시공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첫 현장은 타지생활로 준공까지 7개월 남짓한
    대형건설사 pj로 입사하여 8개월을 지내고
    운이 좋아 집에서 출퇴근 할 수있는 현장을 10개월
    지금은 이직하여 다시 타지생활한지 1주일이 되어가는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건축의 재미보단 돈을 보고 와서인지
    불안하고 공허하고 다시 출퇴근을 하고 싶은 그러니까
    타지가 아닌 집에서 출퇴근을 너무 하고싶네요
    이 길이 맞는건지 아닌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나이는 28이고 다시 도전하자니 답이 없는 듯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타지를 경험하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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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3STWpunlmixjVi님이 2021.03.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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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지생활 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담달부터 새로 입사하게될 회사 때문에 방 구하고 타지생활 시작이네요. 본가와는 편도 2시간...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니지만 과연 잘할 수 있을까요? 거기 아는 사람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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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UmDYfHwLXulwCI님이 2020.12.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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