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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질문받습니다”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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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질문받습니다] 재직 중 로스쿨로 진로변경. 전문직 및 이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 로스쿨 갈까' 라는 주제로 취업멘토 활동을 하게 된 [분명,결국잘됨] 멘토입니다. 저는 2019년 제조업 재경직렬로 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직장생활 2년차인 2020년 로스쿨 진학과 취업을 병행하였습니다. 2021년 로스쿨로 갈 것인지 아니면 합격한 에너지기업, 증권사 등으로 갈 것인지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로스쿨을 선택했고,그 후 로스쿨 재학 중 변호사시험 준비와 금공 법직렬 취업준비를 병행하여 현재는 회사에서 변호사 자격을 갖춘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제 고민이 무척 깊었던 만큼, 위 경험을 바탕으로 1) 전문직 진입 여부 결정 (정량적 요소 평가, 직장생활 현타 등 진입 동기, 진입을 후회한 사례 분석)2) 진입 후 학업계획3) plan B 출구전략4) 면접 답변 노하우5) 취업준비 우월전략등을 주제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한편, 경력이 이러하다보니 비변호사로서의 직장생활, 고시생활, 변호사로서의 직장생활 등 다양한 신분을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체감해본 결과 나름의 장단점 비교가 가능해졌는데요,각 진로의 대표적 장단점에 기초하되, 직장 만족도에 있어 변수가 되는 성격적 특성을 분석하는 과정을 도와드리면서 답을 찾아가시는 과정에 함께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 글을 쓰면서도 취업이나 이직, 고시 공부 과정에 수반되는 수많은 유형의 어려움과 절망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취업한 변호사가 된 지금도 여전히 다른듯 비슷한 수많은 고민 속에 휘감겨있음을 느낍니다.사람인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이직 등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위 이직자들의 사례를 참고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여 가급적 빨리 자신과 fit이 맞는 곳을 찾아보고자 노력하는 취업준비생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취업멘토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존경하는 한 교수님께서 제게 해주신 말씀을 인용하자면, 부단히 노력하시는 여러분 모두 "분명, 결국 잘 되실겁니다." 그 과정에서 겪으시는 숱한 어려움과 고민의 일부만이라도 제가 함께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리며, 댓글 소통을 넘어 더 자세한 상담 원하시거나 개인적인 부분이 다수 포함된 내용 상담 원하시면 아래 첨부한 멘토프로필 통해서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mentor-match.saramin.co.kr/mentor/detail/19925022/?t_ref=mentorProfileShare✅ 질문 예시0. 저 로스쿨 갈 수 있나요?1. 학점이 x점, 집리트가 x점인데 리트를 봐야 할까? 말아야 할까?2. 로스쿨 들어간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3. 전문직이 되면 그다음 커리어는?4. 회사 생활에 너무 현타 오는데 이대로 다니는 게 맞을까? 5. 이직은 하고싶지만 너무 지쳐서 무기력한데 어떻게 하나?6. 고시 지긋지긋한데 그냥 취업해야 할까? 7. 시즌당 자소서 몇개정도 내야 하나?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재직 중 학업 병행에 있어서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하셨는지,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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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결국잘됨님이 2024.04.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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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의 프로와 1:1 대화를 나눠볼 기회 (평소 궁금했던 것들 다
    커뮤니티에서 댓글로 질문하는 건 부담스러웠던 분들 주목!오픈된 공간이라서, 텍스트라서, 실시간이 아니라서... 각기 다른 이유로 ‘질문받습니다’가 아쉬웠던 분들은 [1:1 온라인 티타임]을 신청해보세요. https://forms.gle/X5fKCyqTH9Yeke6h9-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산전수전 다겪은 - **직장만렙 민프로🥦**    - 대기업 건설회사를 시작으로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 T 기업 재직 중    - 해외사업과 자재구매에서 경영전략, 경영기획으로 직무 전환 경험    - 계약직, 정규직, 남초, 여초 등 다양한 형태로 근무한 경험- 지방대 출신으로 대기업 서류합 24회, 최종합 5회 - **취뽀의 신 이프로🥝**    - 취준 당시 스펙 - B대학 졸업(학점 3.6), 자격증 1종, 토익스피킹 130점, 인턴 경력 1회    - 자소서 합격률 5%에서 시작해 50%까지 상승    - 토론, pt, 역량, 구조화면접, 인성면접, 영어스피킹면접, Al면접 등 모든 면접 경험- 이직 5번에 연봉이 3배 - **자수성가 장프로🍀**    - 최저시급 수준의 연봉에서 시작해 기본급 기준 3.5배 상승    - 저스펙(학점2.8, IT자격증 2개)이었지만 현재는 글로벌 외국계 기업 재직 중    - 네트워크-통신 관련 회사만 6번 이직아래 설문 링크에 접속하시어, 위 후보들 중 마음에 드는 후보를 선택하시면 총 6분을 선정하여 1:1 오디오 챗 기회를 드립니다.https://forms.gle/X5fKCyqTH9Yeke6h9선정 기준은 신청해주신 신청서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익명의 프로가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무료예요!)4월 12일에 접수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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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운영자님이 2022.04.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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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질문받습니다] 6번의 이직, 그리고 연봉
    안녕하세요.이직과 연봉 주제로 익명의 프로 활동을 하게 된 장 프로입니다.연봉은 직장 생활에 있어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요? 이직은 그러한 연봉을 가장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는 수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중요한 주제이지만 그만큼 민감하기도 하지요. 주변 분들과 터놓고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 주제이기도 하고요. 같은 회사에 다니면서도 다양한 경우가 있기에 특히 연봉에 관해서는 더 폐쇄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분야에 따라 무궁무진한 케이스가 존재하기에, 질문받기에는 조심스럽지만, 저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가능한 답변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수도권 4년제 컴퓨터학과(A 대학,I 대학은 아닙니다)를 낮은 학점(2.8)으로 졸업하였습니다.제 대학 시절을 돌아보자면 주변은 물론 저조차도 스스로 한숨만 나오는 수준이었죠. 개발 능력도 뛰어나지 않았고,그나마 관심이 있던 분야는 하드웨어(네트워크/시스템)였습니다. 취업은 그래도 해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으로 국비교육을 받았습니다.관련 자격증을 2개 취득하고 중소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대기업은 서류도 넣지 않았죠. 주제를 파악하자는 생각이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시도는 해보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계약 연봉은 2300이었고(무 협상) 생각한 분야와는 달랐지만, 흥미를 느꼈고 업무와 관련된 좋은 지식을 많이 습득했습니다. 1년 반 정도 다니면서 야근도 많이 하였지만 있었고,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팀이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이었고, 새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면서(결국 성사되지 않았더군요) 첫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입사 전 시도해보지 않았던 취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약 2년의 경력을 갖고 중고 신입을 노려보자는 생각이었죠. 다양한 직종의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국정원까지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최종단계까지 가기도 했지만 결국 모두 실패였고, 1년 넘게 준비했지만 실패였습니다. (퇴사 전 연봉 2500) 그렇게 가까스로 두 번째 회사인 중소기업에 입사했습니다. 계약 연봉은 2600(무 협상)이었습니다. 1년이 넘는 공백에도 불구하고 취업에 성공했다는 생각에 열심히 배우고 일하자는 다짐으로 한 달에 130~150시간도 넘는 무급야근을 하면서도 업무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때 배운 것들은 지금까지도 제 커리어의 기반이 되어주고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회사 사정이 좋지, 주변에 같이 힘을 내서 일하던분들이 하나둘 퇴사를 하고... 저도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전 연봉 2800) 비슷한 직무로 세 번째 회사였던 중견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약 3년 정도의 경력을 갖고 있던 저는 그래도... 연봉협상을 시도했었습니다. 하지만 학점도... 자격증도, 경력도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기에 성공적이진 못했죠. 3200 정도의 연봉을 기대했었지만 제안받아 계약한 연봉은 3000이었습니다. 대신 법정수당에 미치진 못했지만 있었지요.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하면서 업무에 임했습니다. (야근도 많았고요...) 좋은 분들과 보람 있는 업무였고, 혼자 프로젝트 성으로 다른 업무에 투입되기도 하면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인센티브라는 것도 받아보았죠.하지만 기존인원들의 퇴사로 업무가 힘들어졌고,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전 연봉 3500+@) 네 번째 회사는... 업종이 조금 다른 10인 이하 소기업이었습니다. 계약 연봉은 4600... 거기에 회사 사정에 따라 인센티브 옵션도 있었죠. 처음으로 성공한 연봉협상이었습니다. 연봉협상을 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마지노선을 두고 10% 정도 더 높게 부르면서, 협상을 하게 되고 중간 정도의 연봉으로 계약했습니다. 전 회사에서보다 20%는 높게 받고 싶었고, 소기업이기에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말을 아껴야겠지만 대표가 영업을 요구하기도 하고... 두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아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퇴사 전 연봉 4600) 다섯 번째 회사는 중소 아웃소싱업체였습니다. 계약 연봉은 4300, 조금 낮췄지만 4000을 생각하던 회사와 4600이었던 제 연봉의 합의점이었어요.어느 정도 규모가 있었고, 파견되는 회사의 네임벨류도 있어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협의하게 되었습니다. 분야는 제가 업무에 임하던 분야였지만 문제가 생겼는지 자꾸만 투입이 미뤄졌습니다. 결국 계속 놀게 할 수 없어 전혀 다른 업무를 맡기게 되었고... 그걸 계기로 저는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전 연봉 4300) 여섯 번째 회사는 두 번째 회사와 비슷한 중소기업이었습니다. 계약 연봉은 4200, 포괄 임금이었지만 저는... 이전 두 회사를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퇴사하여 재직 자형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연봉은 100 낮췄지만... 연 500만원 이상의 상승효과라 생각하여 협의하였습니다. 사실 매우 만족하며 회사에 다녔고,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연봉도 개인적으론 만족했고요. 일과 삶의 균형도 좋았습니다.하지만 평소에 가고 싶었던 회사에서 공고가 올라왔고, 운이 좋게도 입사하게 되면서 퇴사하였습니다. (퇴사 전 연봉 4500+@) 지금 다니고 있는 일곱 번째 회사는 외국계 기업입니다. 한국 지사는 크지 않지만 글로벌로 보면 작지 않은 회사죠... 사실 연봉협상 단계에서 제가 제안했던 연봉보다도 많은 계약 연봉인 7800에 서명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각종 수당+인센티브 등을 합하면 9000보다도 넘게 받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협상? 통보의 배경에는 제 커리어와 딱 맞는 업무인 점이 있었겠지만 지금 돌이켜봐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 연봉, 사람들... 모든 면에서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다양한 이유로 퇴사/이직을 반복하였지만 하나의 탑을 쌓기 위한 평탄치 않은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잦은 이직이 항상 옳을 수는 없지만 특성상 비교적 이직이 많기도 하고, 또 잦은 이직이 항상 나쁜 선택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직을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분들께, 또 자신의 부족함으로 좌절하거나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스스로 생각해도 많이 부족했던 제 경험을 통해서 용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자세하게 써 보겠다고 썼지만 부족한 부분도, 세부 사항도 많이 빠져있습니다. 이직이나 연봉협상, 그리고 이직시 면접 때 질문들도 좋고 다른 질문들도 좋습니다. 질문해 주신다면 제가 할 수 있는 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필요하다면 더 자세한 이야기도 좋겠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직장인 분들 그리고 취업준비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추가 정보제 경력은 만 8년이 좀 안 되었구요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개발 경험은 있지만 주 경력이 개발자는 아닙니다.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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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tory님이 2022.04.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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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질문받습니다] 합격 20회 이상, 지방대에서 대기업까지 자소서와 면접으로 통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업 및 합격'이란 주제로 익명의 프로 활동을 하게 된 이 프로입니다. 저는 8개월 정도 취업준비를 했었는데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24번의 서류합격, 15번의 1차 면접합격, 5개의 회사에 최종합격을 하고 지금은 제조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이런 경험이 있다보니 평소에 친구들의 면접 준비를 도울 때가 많은데요. 막막해하던 친구들이 합격 소식을 듣고 기뻐할 때면 저 또한 뿌듯함을 느낍니다. 사람인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상황인 분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익명의 프로’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취준 이야기를 조금 더 풀어보자면, 처음부터 높은 합격률은 아니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시작하고 한달 동안 20개 정도의 기업을 지원했던 것 같은데요. 딱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류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의 참담함과 막막함이란.. 사실 저는 스펙이 좋지 않습니다. 지방대를 졸업했고 학점은 3.6에 전공관련 자격증 하나가 끝이었죠. 그리고 토익 스피킹 130점과 인턴 경력이 전부였어요. 취업 준비생이라면 기본 스펙 정도였던 거죠.하지만 거기서 좌절만 하고 있을 순 없었어요. 뭐라도 부딪히고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시작은 부족한 자소서였지만, ‘면접관이 끝까지 읽는 자소서는 뭘까’를 고민하며 거듭 고쳐나갔습니다. 그 결과 최종 완성한 자소서의 합격률이 50%를 넘어갈 수 있었어요. 아마 자소서를 쓰면서 수치화로 핵심을 전달하고 제 직무에 대한 생각을 인턴 경험이나 현업 활동에서 느낀 점으로 전달한 게 유효했다고 생각합니다.아무래도 자소서가 여러곳을 통과하다보니 자연스레 면접도 다양하게 겪어보았는데요. 토론, pt, 역량, 구조화면접, 인성면접, 영어스피킹면접, Al면접 등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저는 면접 역시 자소서와 비슷하게 면접관의 마음에서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현업에 바로 투입됐을 때, 바로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궁금해 할 거라고 생각했고, 제 지난 경험 중에 이와 연결할 수 있는 것들을 전달하고자 했죠. 그렇게 전공 지식을 요하는 실무 면접과 인성 면접 등을 함께 준비했던 것 같네요.이야기를 하다 보니 취업준비를 하던 그때가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참 많은 고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자소서, 면접에 관한 질문도 좋고 개인적인 스펙이나 활동에 대한 것들을 물어보셔도 됩니다.특정 면접의 형태에 대한 질문을 하셔도 제가 경험한 것을 기준으로 성실하게 답변해드릴게요.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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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13 조회 4,408
    라이언.님이 2022.03.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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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익명의 프로 3인이 찾아왔어요!
    안녕하세요, 진담이에요!이런 프로가 나의 고민을 풀어줬으면 좋겠다.. ?찐 프로에게 내 이야기 좀 하고 싶다...하셨던 분 있으신가요?그럼 집중해 주세요!이번 주부터 3주간 익명의 프로 3인에게 궁금한 부분을 물어볼 수 있답니다.프로 3인의 프로필은 아래와 같은데요.?1)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산전수전 다 겪은 - 직장만렙 '민프로'(?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47816)2) 지방대 출신으로 대기업 서류합 24회, 최종합 5회 - 취뽀의 신 '이프로'(?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48367)3) 이직 5번에 연봉이 3배 - 자수성가 '장프로'프로필이 엄청나죠?(이런 기회 또 없다..)각 프로들 마다 질문에 응답하는 활동 기간이 다르니, 꼭 주의해서 확인 부탁드려요!추가로 프로들과 '1:1 온라인 티타임'도 준비하였습니다. (신청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8dioTxMiXTcNN5CUvlfZk1EjdKwif_kvAM_i5MDlmAgQPHw/viewform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https://bit.ly/3ix4r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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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운영자님이 2022.03.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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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질문받습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크고 작은 회사를 모두 경험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다양한 형태의 직장(대기업-중소,중견-스타트업)생활’이라는 주제로 활동을 하게 된 민 프로입니다.저는 평소 지인들에게 제 직장 경험을 공유하곤 하는데요. 후배들에게 상담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저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그당시 누가 제게 이런 조언들을 해줬다면, 지금과는 또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인 커뮤니티에서 ‘익명의 프로’ 이벤트를 봤을 때도 비슷한 마음이었습니다. 저의 경험을 토대로 여러분들에게 진솔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릴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간략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해외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국에서 석사를 마쳤습니다. 그리하여 총 15년 간 4개의 회사를 다녔는데요. 대기업부터 시작해 스타트업과 중소, 중견기업을 다녔고 이중에는 국내 기업이 아닌 외국계 기업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무 형태도 계약직과 정규직을 각각 경험해보았고 여러가지 해외사업과 사업기획, 투자, 구매 자재, 경영지원 등 다양하게 겪어보았습니다.첫 직장생활은 대기업 해외사업부에서 시작했는데요. 영어를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단 한가지 이유로 뭔 지도 모르는 부서로 시작은 한 거죠. 엔지니어가 아닌 문과생 출신으로 사업을 직접 개발하고 관리 업무는 많이 경험하기 힘든 편이고 좋은 기회이지만 업무가 한정된 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결심했고, 중견기업에서 원하는 업무로 업무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아무래도 제가 전공이 문과다 보니 문과생으로서 사업을 기획하고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돌이켜보면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자기계발과 이직 같은 현실적인 고민도 많이했던 것 같네요. 그과정에서 꾸준히 커리어를 성장시키며 원하는 업무와 직급을 얻게 되었는데요. 아마 제가 고민했던 것들을 비슷하게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그런 분들은 편하게 질문을 남겨주세요. 어떤 주제로든 말이죠.대기업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들과 스타트업에서 겪는 애로사항, 중견기업에서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등 주제를 직무로 한정짓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 회사를 거치면서 느낀 것들이나, 꼰대 상사와 경직된 조직 문화에서 소통하는 법, 나와 맞지 않는 업무를 변경하는 방법 같은 것들 말이죠.제가 업무 중에 실시간으로 답을 해드릴 순 없지만, 틈틈이 찾아와 최대한 진솔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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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2 조회 2,723
    티파니님이 2022.03.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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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디자이너 이직만4번째 현재 5번쨰 회사 재직중,,,
    말그대로 일년동안 이직만 4번 했습니다.,,,2달 한달 6개월 한달 지금은 5개월째 다니고 있는데..회사를 진득히 다니지 못했던 제자신이 사회부적응자 같고 걱정되네요.. 현재 회사도 퇴사하고 싶은데 꾹 참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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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XQuD0hdtTGMrHe님이 2022.02.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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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중반 취업 뭘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아이키우고 보니 일할려니 나이가많아서 시대동떨어진느낌이드네요 우찌할바를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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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511
    어쩌다보니님이 2022.02.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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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의 앱테크, 웹테크 비법!
    땅파서 돈 나오지는 않지만 폰 파서 돈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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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조회 166
    mvxOgVmHhFbFBmQ님이 2022.02.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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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임금 저노동 꿀빠는pro
    업무 프로세스 공유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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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조회 393
    재구리파워님이 2022.02.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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