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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내직장근무환경고민이요안녕하세요 다른병원에서 8-9년 일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와서 취직을하게 되었습니다 취직한지 5-6개월되어가는데
병원분위기나 일하는 환경 직원들분위기가 너무 적응하기
힘듭니다 뒤에서 끼리끼리 수근수근거리고 밥먹을때도
밥먹는게 체할정도로 일부러 말도안걸고 다른사람들이랑만
얘기하고요 힘들다고 윗분에게 얘기를해봤지만 사람때문에 힘들어서 그만두지말라고 그러기엔 제가 너무 아깝다는말만들었어요
이병원에서 어떻게 더 버티면서 일해야할지 알려주세요공감하기 댓글 1 조회 322자세히 보기xbT3i1m0VVV6H2i님이 2021.04.27 작성 -
직장내 따돌림인가요?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 근무중인 3년차 사원입니다.
저희 회사는 남초회사로 10명중에 9명이 남자일 정도로 남자가 많은 회사입니다.
부서내 남자사원들과는 편하게 지내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따로 크게 부딫히는게 없어서 그려려니하고 직장 생활중에 공용컴퓨터로 자료를 정리하던중에 남자사원들끼리 있는 단톡방으로 제뒷담화를 하는걸 알아버렸습니다.
예시로는 ㅂ/ㅅ같은게,ㅈ/같은게 등등 욕이였습니다.
이런경우 직장내따돌림인가요...
멘탈이 너무 흔들려서 잡히질 않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공감 55댓글 579 조회 5,4190xq5ayALmFx4WQ9님이 2021.03.29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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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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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따돌림 ..이제 입사한지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작은 중소기업 인데 저를 포함해 직원이 총 네명이 있어요
(지사라서 사람이 적고 본사는 많아요 !)
근데 어느새부턴가 묘하게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저를 뺀 세명의 직원은 셋이서 일한지도 오래되었고, 지사에는 이사님 등 눈치가 보이는(?) 직급을 가지신 분이 계시지 않아 분위기 자체도 자유롭더라구요
출퇴근도 카풀로 다같이 할 정도로 친하구요
그래서 소외감이 드나보다 하며 저는 저대로 지내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근데 요 며칠 분위기가 너무 이상했어요
알바생이 한명 있는데 그 분도 거리감이 많게 느껴진다고 하실정도로요
그래서 퇴근을 하고 사무실 밖에서 대화소리를 들었습니다..
근데 셋이서 제 험담을 하더군요
“ㅇㅇ이(본사 팀장님) 한테 전화해서 자를거다.” 라는 식의 말, “조만간 주먹이 올라갈 것 같다”는 등의 말이었습니다.
제가 사회 초년생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저는 회사생활을 하며 잘못을 한 적도, 밉 보일 행동을 한 적도 없다고 생각해왔기에 지금 들은 말들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보통 알려주고, 가르쳐주려고 하지 않나요 ? ㅠㅠ 눈치껏 다 맞춰야 하는건가요...
저 이대로 모함당해서 짤리거나 이대로 직장 내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서없이 적어내린 고민이지만 인생선배님들께 충고나 조언 구해봅니다..공감하기 댓글 18 조회 2,616자세히 보기huzeILsQvQo0WEC님이 2021.03.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