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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점심시간입사한지 7일정도 됐는데.. 계속 다릉부서팀장님이나 대표님이랑만 밥먹었거든 이제 일주일지나면 각자 알아서 드실거같은데.. 밥 혼자 먹게될까봐 두려워ㅜㅜ다른팀이나 같은팀 분들은 따로 먹는 무리가 있어보였는데.. 먼저가서 같이먹자고하면 안불편해하실까..?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프로 백두산보다 가까운 한라산입니다. 입사한지 아직 얼마 안되셔서 어색하고 뻘쭘해서 더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저의 예전 기억이 나서 겹쳐보이네요. 원래 있던 분들에게 먼저 먹자고 대화도 해보시고 제안을 하시면 보통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쉽게 오케이 하실꺼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이야기를 편하게 꺼내보세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327자세히 보기tPIYWXaUFgVsidN님이 2024.08.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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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혼자 밥먹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답변부탁드려요처음 여기 왔는데 점심은 다 알아서 먹는 분위기구요.회사내에 식당이 두군데 있었는데 최근 두 곳 다 없어지면서 회사에서 따로 식비 20만원정도 나오네요.그래서 조금 멀리있는 곳 빌딩 구내 식당 가거나 아니면 편의점에서 간단한 먹을거 사서 오거나 아니면 안 드시거나 하던데 신입은 저 혼자라서 첫날만 그 빌딩 가서 차장님이 사주셔서 같이 먹었구요. 그 다음부턴 알아서 먹어야 하는데 그 빌딩 식당 가는 멤버들은 거의 여자들만 가구요. 남자들은 휴게실에서 뭐 간편하게 사와서 먹습니다. 차장님도 첫날만 같이먹고 그 다음부턴 휴게실에서 드시네요. 이런 분위기면 그냥 혼자 식당 가서 먹어도 되겠조? 아침을 거의 안먹어서 점심이라도 따뜻한 밥에 국으로 점심 좀 해결 하고 싶은데 방법 있을까요?공감하기 댓글 5 조회 1,412자세히 보기t8pC4HxdP51nV35님이 2022.12.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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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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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점심시간 업무중소 총무팀에 소속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런거에 스트레스 받아하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반응하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회사 근처에 대형마트가 있는데요. 탕비실에 다과나 음료가 떨어졌을때, 점심먹고 대형마트가서 다과를 삽니다.한 달에 많으면 두세번? 자주 그러는건 아니지만, 같이 가자는 상사를 따라 빨리 점심 먹고 부랴부랴 장 보고 들어오면.. 그때마다 다른 사람들은 온전히 점심시간 보내고 업무를 시작하는데 전 마치 업무의 연장선으로 느껴집니다. 20~30분이라도 먼저 나가거나, 점심 여유롭게 먹고 장 보러 가면 안되냐고 얘기를 꺼내보자니, 한달에 몇 번 안되니까..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싶기도하고..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제가 너무 속 좁고 예민한걸까요..공감하기 댓글 2 조회 636자세히 보기RAuM8Nnp9uLOHpl님이 2022.05.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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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증, 회사 점심시간 혼자 먹고싶어요회사 점심시간에 밥 혼자 먹고 싶습니다. 특성화고 나와서 19살때부터 직장 다녔는데요.. 첫 직장에서 사람들한테 크게 데이고, 그 이후로 우울증과 사회불안증으로 정신과 약 먹고있어요지금까지 사람들한테 적응 못해서 직장 세 번 옮겼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8개월 정도 지났는데 밥 혼자 먹고 싶어 미치겠습니다..팀원들끼리 다 같이 먹는데 밥이 잘 들어가지도 않고 먹는거 자체도 눈치 보이고,, 속이 안좋아요평소에는 괜찮은데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그냥 뛰쳐 나가고 싶어요 항상 불안하고 죽고싶어요 정말회사는 이런 개인적인 일을 이해해주지도 않고, 학교와 달리 어리광부리면 안된다는걸 저도 알기 때문에 티를 안내려 노력 중입니다.근데 점심은 정말 어쩔 수가 없어요.. 밥을 조금 먹으면 저희 팀 이사님이랑 차장님이 항상 왜이렇게 조금 먹냐고 한 마디씩 뭐라 하시고....직접 그릇 가져가서 퍼주신 다음에 이거 다 먹을 때 까지 계속 지켜보시고.. 먹으라고 강요하세요.. 정말 스트레스 받지만 걱정하는 마음에 그러신 거라 좋게 생각하려합니다만, 힘들어요그리고 점심 먹으면서 듣기 거북한 얘기도 하시고,, 본인한테 피해 간 것도 없으면서 사람들 뒷담을 그렇게 합니다 다들밥 혼자 먹을 좋은 핑계거리 없을까요??회사에 사람들이 많아서 보는 눈도 많고 잘못하다간 뒤에서 말들 나올 것 같아서요이번 직장은 정말 오래 다녀보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공감하기 댓글 4 조회 773자세히 보기UdmcHvdbn43lL5K님이 2022.04.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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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핑계회사에서 다같이 배달을 시켜먹는데요 점심 같이 안먹을때 좋은 핑계 있을까요.. 피부과 갔다와서 피부가 징그러워서 ㄱ같이 먹기가 좀 그래서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괜찮다 라고 할거 같아서.. 다닌지 얼마 안되서 그런 얼굴로 같이 밥을 못먹겠네요..공감하기 댓글 2 조회 707자세히 보기HDHghf374k5Djg님이 2022.02.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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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대화주로 점심시간때 무슨 얘기 많이 하시나요? 저희는 소기업이라 회사에서 배달 시켜먹습니다 다 같이 모여서 먹다보니 대화주제도 다 같이 듣고 공감 할 만한 얘기를 해야 하다보니 주로 대화가 거의 사적인 얘기 밖에 안나오는것 같습니다저는 밖에 잘 안나가서 얘기 거리도 없고 그래서 또 말 안하고 있으면 저보고 대화를 해야지 소통이 잘된다면서 대화 하는것도 사회생활이라고 자꾸 가르치십니다.. 퇴사한 전 직원을 비교 하면서 까지요.. 빈말도 못하고 넉살도 없어서 사회생활이 너무 힘드네요..공감 1댓글 2 조회 650HDHghf374k5Djg님이 2022.02.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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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삭제 되었습니다공감하기 댓글 2 조회 384자세히 보기UQoPGfmnErLLAL6님이 2022.02.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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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시간 배달 메뉴회사에서 다들 점심시간에 배달로 음식 시킬때 뭐 많이 시키나요? 점심때 음식 시키는게 제일 어렵네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449자세히 보기HDHghf374k5Djg님이 2022.02.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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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밥 좋아하는 팀장님 때문에 고민안녕하세요. 회사 팀장님 때문에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월급에 식대가 포함되어 있는 구조라 점심을 각자 돈으로 사먹어야합니다.
그런데 팀장님이 점심시간마다 사원들 틈에 껴서 자꾸 얻어드시려고 하세요. 누가 산다고 하면 따라 나오시고 팀장님이 살 타이밍엔 지갑을 두고 왔다, 카드를 두고 왔다 핑계를 대며 쏙 빠져나가고 계산을 안하세요..;;;
각자 계산해야하는 날이면 밥 안먹는다고, 입맛이 없네~ 일이 바쁘네~ 핑계를 대며 너희들끼리 가라고 하신 후 오후되면 배고프다며 먹을거 있냐고 와서 물어보시고.. 점심도 안먹고 일해서 기운이 없다는 둥 눈치주시고..
그래서 직원들이 눈치보다 점심 먹으러 같이가자하면 사줄거냐고 물어보고.. 두고 가면 서운해하고.. 매일 반복입니다. 빈대도 이런 빈대가 없네요. 그러다보니 점심시간마다 눈치게임 시작입니다ㅜㅜ
나가서 안먹고 배달시키는 날에는 옆에 껴서 뺏어드세요. 개개인까지 다 알 수는 없지만 사원들 연봉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중소기업에서 많이 받아봤자 삼천 초반인데 훨씬 많이 버는 팀장님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미혼에 여친도 없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돈 들 데도 없으면서 요새는 너무 얄미워서 쥐패고 싶을 정도예요.
그래도 팀장님이니 세게 나갈 수도, 무시할 수도 없고ㅜㅜ 동료들하고만 그냥 갈 수도 없고.. 또 은근 챙겨주기를 바라시는거 같은데.. 이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점심마다 스트레스네요.공감하기 댓글 5 조회 750자세히 보기jaqI1mAD2mPLlHQ님이 2021.12.0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