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글
“전체글”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
  • 신입 연봉 3000,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남자이며, 올해 (22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21년도 12월에 취업하여 해외영업 직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현재는 수습기간 3개월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근무를 하다 보니 드는 생각이 많이 있습니다.우선 회사는 10인 미만 기업이며, 포괄임금제로 선정하여 연봉 3천, 식대 10만원 연봉에 포함이며 적은 인원 특성 상 제 직무 이외에도 많은 업무가 요구됩니다. (Ex) 포토샵, 일러스트 수강 - 나중에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작업을 시킬 것이기 때문     회계-전산,      국내영업 등인원이 적기 때문에 이러한 작업들을 다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제가 고민인 것은, 회사가 작더라도 업무를 직접 하게 되면, 미래에 그것이 내 기술이 되고 능력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지니고 시작했습니다.하지만 얼마 전에 사업계획 회의를 하는데 저에게 배정될 업무는 페이퍼워크, 사무 보조와 같은 것들이 주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한 현재 수습 마지막 달인데 현재 까지 구체적인 업무를 배워보지 못했습니다.가끔 업무를 알려주기 위해 사수분께서 자리로 부르지만 그저 저는 옆에서 컴퓨터 화면만 바라볼 뿐, 체계적인 교육이 없어 습득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입사 초반에는 연봉이 중요하다고 판단됐지만, 지금은 업무를 좀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다만, 당장 이직을 준비하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곧 2월 중순에 졸업을 하게 되면, 그 사이 기간이 공백기가 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괜찮은 해결책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해외영업 직무의 평균 초봉과, 입사 시 어떠한 점을 가장 우선순위로 보아야할지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감 54
    댓글 108 조회 9,419
    ygHVqHjPdCcNaQX님이 2022.02.07 작성
    자세히 보기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