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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공백기 어떻게 해야될까요..안녕하세요. 나이는 30대 초반이고 재취업 준비중입니다. 요즘 취업이 정말 쉽지 않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6개월 쉬다 합격해서 붙은 회사가 이건 도저히 아니라 수습기간에 그만두었더니 어느덧 이력서에 공백기간은 더 늘어나버렸고 그 때문인지 이젠 정말 면접에 불러주질 않네요.. 다니면서 구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구요.. 공백기가 1년이 되기 전에 얼른 합격해야할텐데 이직 실패 후 공백기가 늘어나신 경험있으신가요? 막막합니다. 기다리면 다시 볕들 날이 올까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530자세히 보기ATuEE97ZDQvHG님이 2021.08.05 작성 -
장기적으로 봤을때 업종 변경이 좋을까요?제가 전문대2년으로 회계과 나와서 22살에 바로 취업했습니다 하지만 회계쪽으로 경력이 쌓이기 보단 계속 잡업무만 시키는곳만 골라서 가게 되어서 이제3년차 접어들었지만 어디가서 경력이라 하기 애매합니다… 야근은 많지만 수당은 당연히 없고 잡업무는 엄청 시키고 몸쓰는 일을 시킨다던지 등등 이직 실패를 해서요 …
이직으로치면 3번째 회사인데 제가 운이 없는건지 원래 그런지 감이 안잡히네요…첫번째는 신생기업이라 일이 없어서 몸으로 때우다 몸이 상했고 건축 회사로 이직했더니 흔하지 않은 업무로 일하다 아시는분 회사로 가서 일해달라고 하셔서 타지로 올라왔습니다.. 회계업무도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왔는데 너무 쉽게 믿고 타지로 온거 같습니다…
본가랑 먼 타지에 와서 생활비 겨우 내면서 생활하다 보니 일을 그만 두기는 어려운 상황이구요… 시간내서 공부할 생각인데요 이 기회에 직종을 바꿔서 공부할지 고민입니다. 야근수당도 없고 주말에 나오라는것도 지치다 못해 우울증 올거 같습니다..돈도 모이지 않고…
원래 관심있었던 웹디자인이나 웹퍼블리셔 공부를 고민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세무업무 보단 웹쪽으로 가는게 훨씬 좋을까요? 업종변경해보는게 어떻냐는 조언들이 있으셔서 경쟁력은 심한거 알지만 최저로는 경기도 월세살이는 힘들거 같아서요,..
사무직은 경력으로 불려서 급여를 더 받기 힘들다고들 하셔서 공부를 빠듯하게 하는 조건으로 보셨을때 하던 분야를 지속적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업종변경을 하는게 좋을까요?공감하기 댓글 2 조회 378자세히 보기다들취뽀파이팅님이 2021.07.28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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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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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중견기업 이직은 접는게 맞을까요?전기설비(설비 유지 보수)로 이직을 희망하고 있으며 전기 안전 위험물 3개의 산업기사보유중이고 이제 나이27이여서 현재 직장(중소기업 전기설비 재직 2년차)에 취업할 당시에는 마음만 먹으면 중견기업 정도는 쉽게 이직할 줄 알았습니다...
거주 중인 지역에서의 이직을 희망하여 약 1년 동안 여러 중견기업 및 대기업 전기설비 관련 채용이 나올때매다 지원하였지만 아직까지 입사지원서나 작성하고 있네요... 오늘도 퇴근 후 2,3시간동안 유투브 자소서 작성노하우 참고하면서 입사지원서 작성해서 제출하고 이제 침대에 누웠는데 3개의 산업기사 취득하는데에 약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한거에 비해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과는 없다보니 자괴감과 허무함이 밀려오네요
이젠 그냥 이직을 포기하고 중소기업이라는 현실에 순응하면 이런 고민에 의한 스트레스는 안받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니 너무 괴롭습니다
평소에는 눈팅만 했었는데 새벽에 혼자 술먹고 고민털어놓을곳 없어서 그냥 끄적여보게 되네요공감 1댓글 3 조회 285dWCFPcDRwzS20Pr님이 2021.04.28 작성 -
10개월 퇴사중소기업에서 10개월 버티다 퇴사합니다..
산업군도 직무도 안맞고, 미래도 안보여 하루하루 버티다 퇴사지르고 한달반만에 겨우 탈출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다른곳으로 이직하려다 채용취소가 되서, 퇴사만 하게 되었네요.
회사에 다시 말하면 받아줄것 같기는 한데.. 지금 퇴사하는것도 간신히 퇴사하는 거라서 다시 가고싶지 않네요.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직해 여기가 첫회사고 경력도 없으니,다시 다니면서 이직하는것이 현실적인 건 알지만 ...불면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그회사로 돌아가고 싶지않아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공감 1댓글 3 조회 779FKfF85x3jkK1Nwx님이 2021.03.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