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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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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말】 섣부른 조언은 위로가 아니라 독
    나와 다른 타인의 성향을 모르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기 전에는 온전히 공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안녕,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어제 한 남자 배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문득 최진실이라는 배우가 떠올랐습니다.90년대 이후 출생하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80년대 초반 이전 분들이라면 잘 아실 분이지요.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여배우였는데 지금의 배우로 치자면... 요즘은 다양한 채널에서 콘텐트가 있고 다원화된 사회라 도미넌트한 배우가 없어 사실 잘 가늠이 안 되기는 합니다. 90년대 초중반에는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거의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렸습니다.주로 TV 드라마와 CF 모델로 활동했기에 장르는 다르지만 가요계로 따지자면 한 5~년 이상 지속했다는 가정 하에 '좋은 날' 시절의 아이유 정도라면 비교가 될까요?위 이미지 보니 하나회 숙청, 금융 실명제 도입으로 한참 인기가 좋았던 시절의 고 김영삼 前 대통령도 보이고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의 마라톤 영웅이었던 황영조 선수가 리스트에 있는 걸 보니 92~4년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마지막 승부, 슬램덩크로 농구 인기가 대단했는데 덕분에 허재, 손지창과 장동건 등 90년대 중반의 추억의 스타들이 많이 보이네요. ㅎ귀여운 외모와 일정 이상의 연기력으로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의 시청률이나 90년대 영화 출연작의 흥행을 보면 그녀가 얼마나 당시에 범국민적인 인기를 끌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남부군〉 (1990, 당해 흥행 2위, 1위 장군의 아들)〈나의 사랑 나의 신부〉 (1991, 당해 흥행 2위, 1위 장군의 아들2)〈미스터 맘마〉(1992, 당해 흥행 2위)〈마누라 죽이기〉(1994, 당해 흥행 3위)〈고스트 맘마〉(1996, 당해 흥행 3위)〈편지〉(1997, 당해 흥행 1위)〈단적비연수〉(2000, 당해 흥행 4위)"제가 연예계 생활 하면서 인기있는 사람 많이 지켜봤는데그 짧은 시간에 그렇게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은 인기의 두께도 최진실씨가 최고였고그렇게 해서 얻은 인기를 그렇게 오래 끌고간 사람도 최진실씨가 최고였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 박중훈그런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08년 10월에 안타까운 선택을 했고 올해로 15주기군요. 지금 찾아보니 68년생으로 만 40세라는 창창한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났군요.최진실이라는 배우는 어려운 가정 환경에 아버지도 없이 남동생 하나를 바지런히 케어하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힘들게 단역부터 일을 하면서 지금보다 훨씬 더 비합리적이고 지저분했을 연예계에서 혼자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사람입니다.그래서 (고고한 여배우의 이미지, 귀여운 외모와 맞지 않는)'똑순이'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생활력도 강하고 매우 알뜰해서 (지금은 사라진) 저축상도 여러 번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런 인물이 안타까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을 보며,'가족을 생각하며 조금 더 참았어야.' ,'그 정도로 왜 그랬을까? 나약하게.''다른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라고 별 생각 없이 툭툭 던질 수는 있겠지만 불특정 다수의 그런 시선들이 그녀를 그리고 사후의 유족들을 힘들게 하지 않았을까요.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좀 더 참아보지.'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 중 그 누가 그녀보다 진지한 삶의 태도로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살아왔다 자신할 수 있겠습니까?다시 서두로 돌아가서 공감에 대한 말.『 공감이라는 말은 참 우습게도 얇디얇다.사람 살아가는 것이 종히 한장 같아서절대 이해할 수 없으리라 자부했던 이야기가부메랑이 되어 내게 돌아오기도 하고내가 평소 혐오한다 생각했던 모습이어느 날 거울 속에 담겨 있기도 한다.그래서 우리는 언젠가는 공감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른다.어제의 상대가 오늘의 내가 되기도 하므로. 』 - 강송희힘든 사람 곁에서 공감한다고 위로하지만 그저 그 사람의 감정을 미루어 짐작하면서 공감한다고 믿는 것일 뿐(어쩌면 공감하는 '척'일 수도) 그 사람의 입장이 되지 않으면 진정으로 공감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일지도.'나 같으면' 이나 '왜 그랬을까?' 라는 말보다는 그냥 '그렇게나 힘들었나보다.' 정도의 추모 밖에는 할 수 없겠다 생각되네요.저도 대학 졸업하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오래지 않아 공채 입사한 이후 거의 쉬는 기간 없이 일을 하면서 거의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본 게시판에서 이직과 취업을 고민하는 여러분들의 절실한 글들을 보며 공감하며 작으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 있지만개인의 상황과 환경과 처지를 경험하지 못하였으니 그 절박한 마음도 그저 짐작하고 상상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심정을 어찌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물론 아무런 정보 없이 '어떻게 할까요?' 라고 하는 너무 미숙하고 투박한 질문도 종종 있어 역시 경험이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긴 했습니다만. ^^)타인을 공감한다는 것이 불완전하니 섣부르게 무책임한 조언을 하는 것도 조심해야겠고,타인에게 기대고 의지하기 보다는 나를 이해하고, 위로하고, 앞으로 나가야 하는 것은 결국 나의 온전한 몫이라는 것을 명심하시며 힘내시기 바랍니다.올 한해도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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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말_최종병기님이 2023.12.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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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경력에 고졸은 중고신입도 어렵겠죠?
    안녕하세요.사람들이 들으면 다 알만 한 대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했었습니다. 매일같이 회의자료, 상사가 보기 쉽게 정성스레 만드는 페이퍼 보고서, 타부서에서 오시는 손님 응대, 비서 등..... 철저히 남을 위해 일하다 보니 환멸이 났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전부터 다닌 회사라 나름의 애착이 있었기에 몇년간 참으며 일했지만 사내 성추행과 맞물려 모든 것이 허무해 졌습니다.호기롭게 회사를 박차고 나와 2달간의 휴식 후 현재는 MD/AMD 신입, 인턴 열심히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쉴 땐 몰랐는데 막상 구직을 하다 보니 살면서 떨어질 일 없었던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경력이라기엔 너무 물경력인 업무와 고졸이란 문이 맞지 않는 열쇠를 쥐고 있는 것 같아요.특성화고 입학 후 저에겐 쉼이 전혀 없었습니다. 주말 반납하며 자격증 공부와 시험, 방학은 보충수업과 바꿨으며 저녁엔 야간자율학습을 통해 역량을 길러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학사 없는 그냥 고졸로 보이겠죠? 회사 다닐 때 대학 입학을 안 한 것이 조금 후회가 되네요....ㅎㅎ사무업무만을 20년 동안 하는 것은 죽어도 하기 싫었습니다. 워낙 밝은 성격과 말솜씨로 인해 영업이 적합하겠다고 왕왕 생각했습니다. 해보고 싶기도 했구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심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더 열심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월급 많이 받으려고 하는 이직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해보기 위한 것이니 좀 더 참아야죠 머!저와 비슷한 상황이거나, 비슷하게 무거운 마음을 가진 분들...어떻게 이겨내셨나요. 후회는 없으시나요. 힘내자란 마음과 힘들다는 마음이 자꾸만 충돌합니다.사람인 보다가 맥주 한 캔 마시는데 가족이나 지인에게 징징거리고 싶지 않아 불특정 다수에게 익명의 힘을 빌려 슬며시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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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OgrdOjvwUnNpOh님이 2022.09.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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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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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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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맛점하세용^^
    안녕하세요.화창한 화요일입니다.감사가 주렁주렁 열리는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이 차곡차곡쌓여지는 날 되세요어쩌면 마음의 곡간에 차고 넘치는 여유가여러분을 위로 할지 모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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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같은남자님이 2022.07.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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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힘내셨으면 합니다
    저는 우울증, 불안장애, 무기력증 등 없는 정신병이 없는 20대 중반입니다 분명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하고 싶은 게 있었고, 배우고 싶다는 열정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들이 안 들 정도로 육체 정신적으로 힘드네요곧 있음 빚도 생기고, 스펙도 마땅하지 않은 주제에 경력도 6개월밖에 안 됩니다 (이것 또한 사실상 물경력 ㅋㅋ)이런 제가 천천히 걸어보려고 해요문득 세상을 보니까, 어떤 사람이든 일을 하고 있잖아요공장에서 생산직 하시는 분들, 마트 캐셔, 노동자 등 물론 이분들을 절대 까내리는 건 아닙니다 무언가 자신의 위치에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것이죠그러다 보니 제가 정말 길이 없다는 게 말이 안 되더라구요남들과 비교하며, 워라밸을 추구하며, 눈에는 부정적인 글들만 보며 사니까 정말 말이 안 될 정도로 하기 싫기만 하고그럴 바에는 조금 긍정적이게 사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무엇이든 부딪히고 후회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설령 후회를 해도 절대 그 잘못을 나에게만 찾으려고 해서도 안 되고요내가 나를 사랑해야죠 그렇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듭니다 정말로저는 여전히 저런 정신적 문제들이 많지만,이제는 학원 다니면서 조금씩 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남들보다는 늦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물론! 화요일에는 다시 정신과를 다닐 거예요 치료도 병행하면서 살려구요어떤 길이든 내가 살아갈 길은 있습니다너무 자신의 환경을 미워하지 마세요 같이 살아가는 거잖아요이 글을 누가 볼지, 안 보실 수도 있겠지만!취업을 준비하시거나 이직 중이시거나 혹은 저처럼 자존감이 잔뜩 떨어져 지친 분들이 조금이나마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우리 오늘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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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0 조회 1,461
    1LNj7FaklV7vcVf님이 2022.03.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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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퇴사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정형외과병원에서 일하고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6개월 뒤면 이 병원에서는 2년을 채우는 건데요 요즘너무 퇴사가 고민이 됩니다...위에 선배 한 분이 항상 저를 "야, 너, 쟤, 얘"로 지칭하며 그 사람에게 저는 이름이 없는 존재입니다.또한 저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이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다 내면서 작은 것 하나하나 다 꼬투리 잡으려고 하며, 남의 실수도 제 실수인냥 말하며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도둑취급까지 하며 사람 자존감을 무너뜨립니다...근데 이런 행동이 저한테만 그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그러고 유독 저에게만 심합니다... 제가 여길 견디며 2년을 채우고 퇴직금 2년치를 받고 나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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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cation님이 2022.03.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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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들다고 말할 사람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1년된 디자이너입니다. 칼입대에 칼복학, 졸업전시끝남과 동시 취직, 나름 알만한 중견기업에 운좋게 합격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쉽지않은 막내생활을하고있습니다.군대같은 분위기, 부조리, 시국에도 새벽까지 이어지는 회식에 정시출근시간보다 1시간빠른 출근 강요, 소리지르고 책상때리는 임원, 남들 보는앞에서 꼽주는 상사, 자기일까지 넘기는 대리 등 어떻게든 버티고있는데 스스로 지치는게 느껴집니다. 그냥 어디다가 나 힘들다 말하고싶지만 이제 취업한지 2개월된 여자친구에게 말하기엔 여자친구가 적응하느라 힘든걸 알아서미안하고 부모님은 마냥 좋은 기업에 취직했다고 행복해하시고 친구들도 아직 취업못한 친구들이 많아 이런말하기 눈치보여 혼자서만 삭히고 있네요. 다들 힘든거지 뭐 생각하고 애써 모른척하지만 하루하루 눈뜨는게 힘들어지고 말할 사람이 없어 여기라도 글을 남겨 풀고싶은 마음에 글을 씁니다.여러분들은 힘듦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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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un7070님이 2021.12.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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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졸 취준생
    고3이라 친구들은 하나둘씩 다 취업하고 계속 저만 제자리인 느낌이 들어요
    열심히 준비하고 싶은데 고졸이라 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점점 초조해지고 자존감도 계속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저 잘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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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XzFONZaCyvBeu님이 2021.09.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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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할수있을까요
    퇴사한지 벌써 5개월차인데 매일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오는 곳은 없고.. 취업할수있을까요

    컴활 운전 정보관리사 회계 세무 자격증있는데 취업 힘드네요..

    전에는 영업직을 했었는데 다른 직종에 취업하려고 하는데 서류탈락이 빈번하네요..
    점점 무기력해지고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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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하고싶다진짜님이 2021.02.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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