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일 계속해야되나요??지금 사출자로 일하고있는데 갑사 생산관리자인지 직급이나 이름은 모르겠지만 욕설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계속 일을 해야될까요?(갑사는 노조가 있고 저는 노조가 없는 회사입니다)공감하기 댓글 1 조회 52자세히 보기코코넛과육님이 2024.04.26 작성
-
PICK 이게 제가 예민한건가요??저는 25살 여자고요 제가 있는 곳에선 유일하게 여자고 가장 어려요.저번주만 해도 남자들끼리 다른 나라 욕을 하는가 싶더니 00나라는 너무 마초적이라 ㄱㄱ 사건이 쉴새없이 일어난다 어디는 ㄱㄱ 당한여자가 남자를 고발하니 사람들이 여자를 팼다더라 이러는데 정신이 혼미해졌지만 걍 넘겼어요 뭐 우월감이라도 느끼고 싶은갑지 하고 ㅡㅡ 근데 갑자기 00씨~ 00씨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하게 여겨야 겠네~ 하...걍 여자로 태어난걸 불행하게 여기겠다고 하니까 다들 개머쓱해함... 아니 그러면 처음부터 그딴 말을 하지 말던가 ㄱㅡ 내가 감사할게 뭐가 있냐고.. ㄱㄱ 안당한거? 지들은 감사하게 여긴적 있나? 하 아니 적어도 본인보다 5살에서 25살 많은 (50대도 껴있었음) 남자들이 여직원 옆에서 ㄱㄱ이니 뭐니 그런 말하는게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건지...특히 저 50대 아저씨는 사람 미취게 하는 데 선수임. 전형적으로 상급자의 책임은 1도 안지면서 권위는 누리고 싶은 좌천당한 아재임나보다 나이는 2배는 먹고 업무시간에 할거없으면 다음 켜서 정치뉴스 열라봄, 그래도 나랑 같은 후보 찍어서 마음이 맞는 가 싶다하면 걔는 몸팔던 X였니 뭐니 얘는 못생긴애가 나대니 뭐니 시집이나 갈것이지...하....그런 말 좀 하지 말아달라고 하니까 나한테 고함지르면서 존Na 뭐라그럼...하... 씨X럼...심지어 이 baby가 회사에서 맡은 업무는 얘 혼자서만 한단말임 ㅡㅡ 그리고 비슷하게 할 수 있는게 두명, 그리고 업무 보조로 이제부터 신입인 내가 이 사람 일 배우면서 이 사람 보조하는데어~떻게든 안알려주려고 미루고 또 미루고지 휴가 20일? 정도 남았을때 대충 알려주고지 밥그릇 안뺏기려고 난리 난리 생난리뭐하나 가르쳐주면 생색은 조지게 냄 여기가 학원이냐고 나때는 이렇게 친절하게 안했다 이틀만 하고 바로 실전 투입했다어쩌라고 내가 실수하면 책임 안질거면서그리고 맨날 핸드폰함 죽어라 핸드폰함 핸드폰하느라 주변에서 무슨 말 하는지도 못들음 내가 핸드폰 하는거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알려줌 근데 난 핸드폰 한다고 쪽 줌더 골때리는건 얘랑 다른 과장놈이 날 조지게 괴롭혔음 ㄱㅡ 근데 내가 힘든걸 못감추니까이제까지 가장 자상한 목소리로여기나 다른데나 다 비슷비슷하다그만두는게 나을 수도 있다관둬라C레이지놈이 아닐수가 없음 지 밥그릇 어케든 안뺏기려고 내가 조금만 힘들어해도 그만두란 말이 척수반사로 나옴. 녹음해서 상급자가 그만두라고했으니 그만둘게요 님이 퇴사 수리 보고 해주실거죠? 실업급여까지 주실거라 믿습니다 ㅅㄱ 하고 나오고 싶음심지어 우리 회사에 조선족분 한명 있단 말임 근데 회사에서 툭하면 X개짱X ㄱㅡ 아니 그분이 중국인 가족이나 친구가 있으면 어떻게 할것이며... 다른 직원들이 중국인 가족이 있으면 어떻게 할것이고...심지어 젊은 직원이 저 직원보고 뒤에서 X개라고 욕하는것도 봄하 그냥 요즘도 이런 개X가지 빡X가리들이 회사에 돈받고 일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음다른 회사도 이런가? 그냥 매일 하루하루 정신병 걸릴것같다 아니? 이미 걸렸다 요즘 환청으로 과장놈이랑 실장놈 목소리 들려서 잠못잠 퇴근하고 상사 목소리 듣기 쌉손해임 걍아니 그래서 ㄹㅇ로 내가 예민한거? 예민한거 맞긴 한것 같은데 이 X식들이 XX식인것도 빼박인것 같음 맨날 허리 만지던 아재 알바도 있었는데 이 baby 퇴사하는 날엔 엉 만지고 튐 하 진짜 죽일뻔 마지막 터치 이거냐고 하... 걍 힘드네요이거 실섭급여 받을 방법은 없는지... 암튼 정신 피해로 싹다 고소하고싶어요...걍...다들... 이런걸 견디고 사나요? 이런걸...이런걸... 왜 견디고 살죠...ㅡㅡㅡㅡㅡㅡ++걱정해주신 여러분 감사해요엄청나게 많은 댓글이 달려서 하나하나 답글을 달진 못해도 소식을 쓰려 합니다그저께 저기서 매번 저한테 고함치는 과장이 이번에 ✌친근한 장난✌으로 주임 멱살을 잡고 벽에 밀치는걸 봐버려서회사에 최근에 있던 모든 일봐 함께 말한뒤 사직서에 상습적 고함, 성희롱이나 다름없는 발언, 업무중에 부적절한 언어 선택, 견디기 어려운 업무 환경으로 퇴사한다고 말한뒤 어제 퇴사 했습니다❤증거를 모은뒤 실업급여를 탄다! 라는 원대한 계획을 위해 녹음기도 샀지만...그전에 저 과장한테 맞을것 같아서;;;마침 저와 친한 부장님이 인사담당+대표님 비서인 입장이시라 완벽한 교육을 약속해주셨습니다.사이다까진 아니어도 나름 괜찮은 결말로 전 퇴사하게 됐습니다. 용기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늘건강하세요!공감 27댓글 19 조회 4,468CZjCrEfaTh9U4CJ님이 2022.06.27 작성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원치않게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직장 상사에게 인격모독및 욕설 갖가지 참견등으로 인해 퇴사를 할것같은데 이런경우에 퇴사를하게 되더라도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는지 문의드립니다.공감 1댓글 8 조회 859흩날림님이 2021.08.26 작성
-
욕설을 하는 검진센터22살인 저는 검진센터에서 원무과를 맡고 있구요,
그 당시 5월이였고 입사한지 일주일이 된 상태였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제가 접수 실수를 했습니다
오후 근무 때에는 그 날의 접수 한 항목을 보고
검사 종목을 입력을 하는 업무가 있습니다
그 입력은 경력이 있으신분이 하는데
그 분도 무엇이 잘못 되었나 모르는 상황이였고
검진실에서도 모르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럼 초짜인 제가, 일주일이 된 제가 어떻게 알까요?
시간이 지나고 어제, 이 문제점을 팀장님이 알게되었고
과장님께서는 오로지 저의 잘못만이 아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를 감싸는 과장님의 모습이 마음에 안들었던 팀장님과
과장님이 심하게 싸우셨고 결국 팀장이 저에게
수검자분에게 전화를 직접해서 싹싹 빌라고 하였고
볼펜을 집어던져 부셔지는 상황까지왔습니다
결국 과장님이 모든걸 해결하셨는데
다음 날인 오늘, 통화로 넌 과장믿고 나한테 개기냐,
앞으로 이런 일 있으면 둘 다 나한테 뒤지는 줄 알아라
여기서 둘 다는 저와 과장님입니다 ㅋㅋ 참..
죽여버리겠다 내 손에 뒤진다는 말을 계속 반복하고서
자기 혼자 전화를 끊고 저를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제가보기에 과장님의 입장은 오로지 저 잘못만이 아닌데,
저에게만 욕설을 하는 팀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거고
팀장 입장은 신입을 왜 감싸냐 이거인것 같네요
병원 전화로 욕을 한건 녹음이 안되나 궁금하기도 하고 ..
팀장 제외하면 업무가 괜찮은데 계속 불똥이 튈게 뻔하니
도대체 어떻게 무시하고 지내야할지 ..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예전같은 경우에는 제가 잘못하지 않은 일을
잘못하지 않았다고 오해라고 말했더니
니가 다 잘못해놓고 뭐가 그렇게 당당하냐
라는 말만 돌아 올 뿐이고 … 참 나이 먹은사람이
너무 유치하더라구요 전 어떻게 견뎌내야할까요?공감하기 댓글 1 조회 280자세히 보기Bo7p4nRT0zBUWXV님이 2021.07.23 작성 -
사장님의 말이 너무 더럽습니다.말이 더럽다는 뜻이 무슨 의미인지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회사 직원을 부를때 야, 너, 이xx, 이건 기본이고 평소 거래처 직원을 부를때도 남자는 이xx, xx놈/ 거래처 여직원한테는 xx녀ㄴ..
수 년동안 듣고 있으니 정신병 걸릴 것 같습니다.
신체부위의 민망한 곳.. 말끝마다 아이 xx 학교에서 뭐해웠냐는등 진짜 가만히 있으면 살인충동 날 것 같습니다.
정말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인하고 싶다. 이 생각까지 이미 가버렸네요
녹음해서 신고하고 싶습니다. 아니 누가 저희회사 좀 신고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런 대표의 언행은 모든 회사가 다 그런가요?공감 1댓글 7 조회 559YPte7yICtl8iBQ4님이 2021.07.22 작성 -
첫 취업 2개월차인데 패드립과 욕설을 먹었습니다저는 첫 취업을 하였고 근무한지는 2개월 차 입니다.
제가 한 실수는 실수도 아니고, 정말 거짓하나 없이 말씀드리자면
시키는대로, 배운대로 일 처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욕설을 사용 하실 때 전 배운대로 했다고
침착하게 말씀 드렸더니 니 말이 다 정답이냐 라는 식과
눈물이 터질거같을 때 대답을 못했더니 툭툭 치면서 야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 메세지로 닥쳐, 너희엄마(니은미음) 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일을 해야할까요?
오늘 펑펑 울었네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공감 2댓글 10 조회 807Bo7p4nRT0zBUWXV님이 2021.06.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