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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요양원”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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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 신입 28살 사회복지사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
    어릴때부터 순수하게 제 꿈은 사회복지사였습니다.지거국 4년제 사회복지학과 졸업/ 학점 3.3/ 사회복지사 1급/ 운전면허 1종보통/ 심리상담사 1급/  ITQ 아래한글사회복지사를 위해 나름대로의 스펙을 만들어 두었죠작년 3개월, 8개월 각각 시각장애인 안마원,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생활재활교사) 일하다가 올해 2월에 사직당했습니다여기서 질문! 사회복지 분야 생활재활교사로 재취업할지 1년 투자하여 간호조무사자격증 취득하여 요양원등에 취직하여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적인 역량을 더 키울지에 대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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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0XZLrclQDEUxFh님이 2022.04.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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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 전 원장님이랑...ㅠㅠ
    다른 일하다가 간호조무사 자격증 합격 후 요양원에 면접보고 출근 하기로 했는데요...(나이가 있으니 일반 병의원은 채용이 안 되네요)지정병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지정병원이라고 요양원 대표님의 안내를 받고 채용검사했는데 필수 검사항목 빠져서 접수되었고...(요양원 입사 검사라 말했음.)코로나 pcr검사 하러 병원가면 검사의뢰서 팩스 보내준다고 전화달라던 원장님은, 전화하니 상담중이라 나중에 전화달라고 하고 pcr검사하러 병원 왔다니까 팩스번호 알려달라하고...지정병원이면 필수항목 체크해서 알아서 접수받고 요양원은 지정병원 팩스번호는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그 전에 요양원 대표님이 전화해서 준비하라는 서류엔 보건증이 없었는데 원장님은 보건증 필요하다고 하고. ... 채용검사 후 다시 병원에 방문했습니다.원장님이 팩스번호 물어봤을 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정병원이라 왔는데 팩스번호를 왜 저한테 물어보냐하니 지정병원 바뀌었다하고... 바뀌었으면 말을 해줬어야지, 지정병원 아니었으면 이 병원 안 왔다고 (그 병원은 아파도 가고싶지 않은 병원입니다.) 하니 이런저런말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pcr검사하고 집에 와서 생각하니 그래도 앞으로 얼굴 보며 일 할 사이인데 기분 언짢은거 풀려고 제 입장 얘기하며 상담중에 전화드려 죄송하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근데 문자 확인하자마자 원장님이 전화하시더니...팩스번호를 외우는 사람이 어디있냐... 그냥 번호 알려주면되지. 다른 선생님들은 따지는 사람 없었다...라고 하시네요...그래서 죄송하다고 문자보냈던건데, 안 보내는게 나을 뻔했다는 생각도 듭니다.출근 전 부터 원장님하고 다툼이 있는데 출근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돈 들여 이 검사 저 검사 다 했으니 출근 안 할 수도 없고...감정갖고 대하시지는 않으실지 걱정입니다.제가 정말 큰 잘못을 한 걸까요?ㅠㅠ출근 하는 날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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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oWBJiPhha9KMZl님이 2022.02.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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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 사회복지사 질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은 업무환경이 어떠한가요??요양원 사회복지사로 취업하면 나중에 취업하기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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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XxSdiBKFPQjCH님이 2022.01.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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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사 요양원 취업 잘 생각해 보세요
    사회복지사로써 사명과 의무감으로 어르신들을 좋아하는분들 요양원을 추천 합니다.

    하지만 신입이고 은퇴후 사회복지사 취득후 재취업 하시는 분들께는 요양원 비추 합니다.

    저는 요양원에서 선임으로 요양원 모든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을 말해봅니다.

    단점-1.페이가 너무 적다! 기본적으로 신입들은 최저입금을 받습니다. 세후 월급 보면 정말 눈물 나옵니다 ㅜ
    2.잡 업무가 너무 많고 업무량이 상상이상이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이상 업무량이 많습니다.
    3. 업무 하나 실수하면 정리하기 정말 귀찮고 힘들다( 이 부분은 신입쌤들 실수를 많이 하는데 공문 작성 및 근무표 잘못하면 정말 첨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ps. 신입 선생님중 입사보고를 2021년이 아닌 2120년으로 작성하고 시군구 승인까지 나서 정정변경 신청 하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ㅜㅜ)
    4.어르신들이 하늘나라 갈때 정말 슬픕니다. 어쩔때는 보호자한데 원망까지 받습니다.
    5. 어르신들의 돌발행동에 처음 대처하기 진짜 난감합니다. 때리거나 물건 던지거나 폭력성이 나올때 진짜 인내심에 한계까지 느낍
    니다.
    6.선임급이 되면 쉬는날에도 전화가 옵니다. 쉬는게 쉬는것 같이 않습니다.(보호자 전화, 업무전화, 기타 등등)
    7.빨간날에도 일합니다. 비록 대체 휴무도 있지만 정말 저는 이걸 최대 단점으로 생각합니다.
    8. 멀티플레이가 되어야 합니다. 요양원 일중 80%로 정도 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9. 퇴사각 잡기가 힘듭니다. 이유는 제가 하는 업무를 새로운 후임한데 인수인계를 해줘야 하는데 경력직은 며칠이면
    금방 끝나는 데 경력직을 후임으로 들어오기 정말 들립니다. 사람이 안들어오면 제 맞후임한데 인수인계하고 신입을 받아야하는
    데 이때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립니다.
    10. 이건 제가 그만 두기로 결정한 단점인데요. 저보다 높은 사람(나이만 많아서 예우 받아서 올때)이 왔는데 업무를 저보다
    몰라 어리버리 하고 계속 뚱딴지 같은 말을 할때 정말 어이가 없고 그냥 퇴사각 입니다.
    단점만 적었는데 장점도 적어볼게요

    장점-1.어느정도 경력만 쌓이면 여기저기에서 스카웃제의가 많이 옵니다. 이때 연봉협상도 가능하면서 더 좋은 조건과 복지가 있음
    뒤도 돌아보지말고 이직하셔야 합니다.
    2.업무를 배우고 어느정도 알아가면 스스로 할수 있습니다. 일에 순서가 있어 순서대로만 하면 금방 끝납니다.
    (ps- 신입때는 2시간 걸리는 업무르 나중에서는 10분만에 끝납니다.)
    3. 어르신들이랑 생활 할때 힐링 되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이것때문에 저도 요양원에 근무를 계속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내년 1월에 이직 할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여행좀 갔다고 오고 자기개발하면서 다른 직장 알아볼때 저는 아마 요양원은 절대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노인복지로, 주간보호랑 요양시설 근무 했습니다. 연봉도 다른곳보다 월등히 높고 해택도 많이 받았지만 정말 사람에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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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2,155
    PziU3EBy6f88rBk님이 2021.12.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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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요양시설 관련 종사자입니다.
    저희는 월급에 포함해서 식대비가 나오는데 저는 회사에서 밥을 안먹어서 식대비를 안내도 된다는 말을 듣고 안내고 안먹어요.
    진짜 맛도 없을뿐만아니라 먹을만한게 없다 라고 느낄정도인 날도 많은데 굳이 돈을 내고 먹을 필요가 없기도 하고 먹고싶지않아서 안먹는다고 말씀드렸는데 처음엔 안내도 된다고 하시더니
    7개월이 지난후 지금 돈을 내야한다고 안먹어도 돈을 내야한다고 하는데 7개월치를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공단에서 지원 받아서 월급에 포함이 된거라 돈을 내야한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식대비는 개인으로 들어온거라 상관이없는거 아닐까요?


    진짜 밥값가지고 이렇게 대우받는곳은 처음이라서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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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WWa03r979YJbH6님이 2021.10.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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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청소년지도사
    요양원 사회복지사 지원했습니다!
    처음으로 요양원 사회복지사에 지원해봤는데요.
    오늘 갑자기 요양원 담당자분께서 전화오셔서
    면접을 보자고 하시는데
    어떤 질문을 하실지.. 저는 어떻게 답변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요양원 사회복지사는 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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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ZeU5XQk3jNtWxJ님이 2021.01.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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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다니고 있는 요양원을 한달만 다니고 이직해야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요..
    12월 초에 30인 이하 개인시설의 요양원에 사회복지사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다른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해달라고 제의가 와서
    그곳은 법인시설에 규모도 큰 시설이고 페이도 여기보다는 좋아서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1월부터 그곳으로 출근하기로 확정이 났는데
    지금 있는 곳에 얘기를 해줘야하는데... 어떻게 먼저 말을 시작해야할지 엄두가 안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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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p8iDLF5P2rpMUo님이 2020.12.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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