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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서른”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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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높이려고 이직준비중입니다. 가능할까요?
    경기도 4년제 졸업, 경기도 일반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쓰고 졸업경력은 누적으로 2년6개월 정도 됩니다. (인턴 등 1~2개월 제외)중소기업에 선임으로 지원하려는데 과연 연봉협상 성공할 수 있을까요?현제 세전 235고 (세후하면 별거 없어요..)희망연봉은 최소 세전 240~250입니다. 30대인데 서럽네여. 대학원 나오면 세후 230~250로 시작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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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ELUAAJxHLCMWj님이 2023.02.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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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28 취준생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나이가 걱정됩니다.
    올해 30, 만으로 28살이 되는 취준생입니다.나이가 걱정되서 이렇게 적어보네요....일본에서 대학 졸업 후  2년동안 일본 대기업에서 판촉 기획을 했는데, 한국인이 저 혼자였다는 것과, 은근히 일본 사원들과 차별이 있어서 그만 두고,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1년8개월이 흘렀는데 자신감이 없어서 서류 통과한 기업들도 거절하고...2년동안 일본 기업에서 일했던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취직을 해야 된다는 건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하려고 하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그리고 스테레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새해 이후에 몇사 넣어 봤는데 나이가 30이어서 그런지 이력서 열람 표시가 떴는데도 따로 연락이 오진 않네요...경력2년, 공백기 거의 2년 ....나이 30 ...... 일단 자격증은 토익 835, JLPT 1급, 일본 마케팅관련 자격증, GAIQ.   취업시장에서 불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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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qg4KVsidEjh5kR님이 2023.01.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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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에 1년도 안되서 퇴사...?
    올해 서른살 직장인입니다. 입사한지는 6개월이 넘어가고 2월까지 일하면 계약만료됩니다.  계약연장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3년 정도 가능합니다. 연봉은 아주 적지 않은 편입니다.업무가 처음부터 힘들었습니다... 원하는 업무가 아니었고 체계가 없이 입사한지 얼마안되는 사람들끼리 되는대로 일을 하는 기분입니다. 일에서 배우는 건 특별히 없구요... 이전에 관련 업종에서 1년간 근무한거 그거로 우려먹으며 일하고 있어요. 요새는 업무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동료들, 상사들도 그렇고 전화업무도 적지 않구요.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질 때마다 그냥 참자 그게 사회생활이고 삶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버텨왔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당해도 참아야된다고 생각했는데...(퇴직금 없는거나 폭언이요.) 이럴때마다 살기가 싫습니다. 그렇다고 퇴사하자니 막막하기만 하고 이력도 경력도 내세울게 없다보니 그냥 이대로 취준도 안하고 회사도 안 다니고 사라져버리고 싶습니다....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이나 저보다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떤 걸 중점으로 두고 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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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mZpILqcAwMkl8님이 2022.02.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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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이 되기전에 취업이 될까나 모르겠다....
    20대의 중후반을 비정규로 보냈는데, 부모님은 서른이 되면 취직 안되니까 지금이라도 빨리 취직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주변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른에 취업하는건 절때 느린게 아니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설득이 될지 모르겠네요. 정작 같은 비정규직을 했던 형도 딱 서른에 비정규직을 끝냈는데 서른이라는 나잇살, 이게 정말 커트라인이긴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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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스타님이 2021.11.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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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 연봉 3100
    26살 2400으로 사회생활 시작해서 연봉협상 3번중 한 번 제외 나머지는 회사 사정상 연봉 동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29인 지금 연봉 2800에 퇴사하고 이직 준비중인데 이번에 1차 면접에 인적성, 2차면접까지 붙고
    최종합격돼서 출근하게되었는데 연봉이 업계기준 너무 짜다.
    3100 준다는데 보통 제대로 된 회사에서 연봉협상 할 때 몇% 정도 해주나요?
    이대로라면 30살에도 연봉 3100인데... 너무 적은 것 같네요
    회사 규모는 좀 있도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은 다분하지만 회사가 커져봤자 사장이 돈을 벌지
    직원들 월급을 올려주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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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당님이 2021.10.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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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살이직 가능할까요ㅜㅜ
    병원에서 피부관리사로 7년정도일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무직 가려고 하는데 초대졸에
    전공도 아예다르고
    주변에도 사무직 일하는사람이없어서
    정보도 없고 막막하네요
    컴퓨터관련자격증은 컴활1급이랑 워드잇어요
    경영지원쪽 취직하려니 서류부터 다 탈락인것같아요ㅜㅜ
    오래하려면 방향은 경리회계 이쪽이 좋을까요?
    전산회계2급도 따볼까 생각중입니다 (노베이스라 1급은 어려울것같아 2급부터도전할까합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30살에 사무직 신입으로 이직할수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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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d7R4xVbbhbnmRV님이 2021.08.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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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엔드/서버개발,웹개발,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 지원하는 서른, 비전공자, 여자 입니다
    4년제 예대 졸업이구요 해외에서 좀 떠돌다가
    28부터 웹 퍼블리셔로 웹 에이전시에서 일했었어요(1년 미만)
    일하면서 개발자인 동료분 보면서 개발 직군에 관심이 생겼고
    java/jsp spring, oracle db 등 약 8개월 정도 공부했습니다.
    이제 취준을 하려하는데
    홀로 준비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어필이되는지 잘 모르겠고
    망망대해에 홀로 서있는 기분이 듭니다. 요즘은 자신감이 급락중이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긴 할까? 내가 의지가 있는걸까?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다른걸 할까
    뭐 그런 생각도 들고 내가 미쳤구나 싶어서 누군가에게 너무 묻고 싶더라고요
    현실적으로 지금 내가 갈 수 있는 회사는 파견업체 정도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거기서도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파고들지 않는 이상 나은 조건의 이직이 힘들거란것도 알겠고
    근데 지금은 취준에 지쳐서 인지 기운이 없어서 인지, 더 나은 조건의 이직을 위해 노력할 수있는 사람일까? 그게 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얼른 손털고 일어나야 할까요?
    아니면 한번 더 기운내서 취준을 도움 받을 수 있는 학원을 가봐야 할까요?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 정말 노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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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9G5HnecqtrMjFL님이 2021.08.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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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나이 30살 이직 고민 도와주세요.....
    
    내일 출근 예정 연봉 3200

    야근수당 없음, 상여없음, 육휴 있다는데 아닌것 같은 회사 분위기

    주3회 야근(대부분 20시, 가끔 22시) 거의 필수 있다고 말을 하는데

    하루라도 가봐야하나요

    아니면 입사 전 걸러야 하나요 ㅠㅠㅠㅠ


    여자나이 서른이라 ㅠㅜ
    자꾸 여기라도 다녀야하나 싶으면서도
    이젠 진짜 오래 다닐곳을 가야하는데, 야근하면서 오래다닐 수 있을까 싶어서요 ㅜㅜㅜㅜ


    저번달엔 3500 맞춰주는데 있었는데
    오래 다닐곳이 아니란 생각에 일주일만에 그만뒀거든요 ㅠㅠㅠ

    환경은 별로였지만,
    사람도 좋고 업무 스트레스도 덜해보여서 괜찮다 싶다가도
    육아휴직 보장 안되고 20명 안팎 가족기업이라 제가 3년이라도 버틸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정말 월급루팡하면서 다닐만한 회사였는데, 너무 작고 일도 단순 업무라 연봉 3500에도,
    차라리 오래 다닐수 있는 3000 받는 곳 가겠다 싶어 나와놓고는,
    집에 와서 이떄까지 후회하고 있네요 바보처럼..

    지금 소득이 없으니 일하면서 이력서넣어볼까 싶었는데
    면접 일정 잡히면 신입이 연차를 낼수도 없을것같아서,, 그럼 더 마음이 힘들것 같아서 그만둔거였는데,,
    이렇게 거르는게 맞나 싶어요

    여자 나이 30이 되니 결혼 출산 육아라는 모든 부분을 고려해서 일을 구하다보니
    자꾸 고르고 있어요 제 주제에,,

    제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요
    제 상황에 아무데나 들어가야 하는데ㅜ너무 고르고 있나요?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어요,,

    현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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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zzE3Bgp1qDEuIG님이 2021.08.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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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서른 넘어서 취준...
    걱정이 많내요 나이 많아서 취준 잘 될런지 걱정 이제부터 돈 벌 걱정까지..
    저 같이 늦게 취준 하신 분들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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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oq1930HzaQqIFE님이 2021.08.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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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체능 전공 서른살에 사기업 취직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30살 여자입니다
    저는 2017년에 작곡과 졸업하고 영화음악 일을 하다가 돈이 안되서 최근에 완전히 그만두었는데요
    프리랜서 체질은 아닌 것 같아서 회사를 들어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공무원, 공기업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졸업 후에는 문화예술 관련된 문화재단이나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짧게짧게 일을 했었는데
    공공 쪽은 일의 자유도가 떨어지고 답답한 것이 아쉬워서요..
    마케터나 콘텐츠 에디터 같은 업무로 사기업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나이가 가장 걸려요..
    너무 헛된 방향일지, 열심히 하면 된다면 필요한 자격증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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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0LiCXAKzAF0TKZ님이 2021.04.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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