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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불법”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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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가 194만원이자나요
    사대떼고 나면 170마넌대로 받고 있는데이게 최저가 안되는 월급을 받는거라고 보나요?아니면 사대 떼기 전이 최저에 맞춘 급여니까 문제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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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aNJnM0KqU33oF님이 2022.12.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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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시기 고민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고,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연차도 23개에 눈치안볼 수 있어요.진짜 워라밸은 최강인것 같은데 복지 일도 없고, 근무환경도 열악하고, 커리어도 안쌓이고, 회사 미래도 안보이고, 내 월급은 작은데 (세전210) 일은 많아요 (거의 다 사서 고생한 거긴 함)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연차가 생기니 조금씩 회사 내부 문제를 알게되고 이에 사업 운영부분이나 자금사용 등에 관한 가치관에 차이가 있어서 퇴사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가 좀 과하게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사람이라 범죄영화도 잘 못보고 사람없어도 무단횡단 절대 안하는 그런 사람이거든요)제가 스펙이 24살에 3개국어 (현지인 대화 가능) + 해외유학 및 해외거주(7년) 경험 + 경영학 4년제 국제학교 졸업 + 현재 1년 8개월 근무중한 이정도 되고 토익 900이상이라 이직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고민되는 건 내년 지급되는 월급이 불법적인 루트로 지급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지금은 제가 인건비 지원사업으로 올해까지 괜찮지만 내년부터는 지원사업이 끝나게 됩니다. 회사에 매출은 그냥 마이너스고 정부 지원사업으로 어떻게 운영해오는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대체로 저 빼고 다른분들끼리 이야기 하셔서 잘 몰라요) 아무래도 인건비가 불법적인 루트로 확보되서 지급될 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엿듣기로는 지원사업비용 돌려빼기 이런 걸로 예상...) 지금도 막 떳떳하게 운영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주변에 이야기해도 요즘 안하는 회사 없다고 너만 불법하지 말고 월급만 잘 나오면 계속 다니라고 하네요. 어디 고발하기엔 회사 경영진 중 한 분이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시라 ( 이모의 친한 친구 ) 때되면 조용히 퇴사하려고 합니다.서론이 길었는데 결론은1. 내채공이 내년 5월에 끝나지만그냥 올해로 2년 채우고 내채공 중도포기 후 퇴사/이직 하는게 좋을까요?2. 내채공까지 채우고 내년 5월 퇴사할까요? (이 경우 불법에 휘말릴까봐 걱정...)첫 회사라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했는데 고민이 많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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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6FR5h7CIXPOyD님이 2022.09.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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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ㅠㅠ 화계직 입니다. 기업 두개를 운영하는데 근로계약서상 위반 인가요?
    대표님 회사가 A, B 두개인데... 처음에 한 두달만 두 회사 회계를 해달라 하더니 이제 3달 째고 3,4월에 담당자 뽑아준답니다... 업무량이 적은 것도 아니여서 인수인계 해야 3월에 근무를 그 직원이 시작할 수 았으니 직원 일찍 뽑아달라니까 그건 또 안 됩니다... 저는 A라는 기업으로 근로계액서를 써는데 B라는 기업도 운영하면 이건 법적 위반에 해당 되나요? 하... 실업급여도 9개월정도는 근무를 해야하니... 다른 걸 받을 게 없으니 이직 할곳 찾아보면서 버티는 방법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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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GJ6XVNF5VgB7J님이 2022.02.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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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직 채용공고에서 근로계약 맺을때 기한이 정해져있습니다.
    제가 4군데 다녀봤는데

    전부 근로기한을 정해놓고 1년마다 연봉협상 후에 갱신하는 식이더군요

    기한제한이 없는 정규직인데 그래도 되나 모르겠네요

    계약직이나 다름없는 계약방식이 황당합니다.

    물론,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데는 성공은 했는데 이런 소기업이 많아서 황당합니다;;

    이런거 노동부에 신고해봐야 벌금 내고 끝내버리고 기간도 오래걸리고 증명할것도 많고 저한테 실질적인 이득은 없고 괜히 피곤해질뿐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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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nMp6Tna5mkXyq님이 2021.11.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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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 뒤 퇴사 의사 밝히니 이틀 뒤 퇴사하라고
    무경력 첫입사로 만 4개월차 입니다. 회사 내부적으로 정치 희생양이 되어서 이직을 준비 중 입니다 ^^ 아무튼 대표한테 한 달 뒤 만근 후 퇴사 하겠다고 하니 영업일 이틀 뒤인 이번달 말에 퇴사하라고 하네요. 하도 당한게 많이서 위 대화는 녹취도 있습니다. 보통 퇴사든 해고든 한 달 전에는 통보하는게 맞지 않나요 ㅋㅋ?? 고용주가 지켜야 하는 노동법도 그런 줄로 알고 있는데요. 아니라고 해도 저 정도는 노사 간 상도덕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바도 아니고 정직원인데요. 부당해고통보 수준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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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d7FmAhuIUkZ7rM님이 2021.08.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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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안 뽑고 불법적으로 일 시키는 회사들
    오늘 어떤 번역 회사로 면접 보러 갔는데요. 이력서도 다 준비하고 옷 다 잘 입고 갔어여. 회사빌딩 보고 갑자기 신나고 긴장 좀 됐지만 들어가서 얘기도 잘 했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갑자기 면접 봐준 사람이 비자를 물어봐서 구직비자라고 인턴이나 정구적으로 일 할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표정이 완전 바꾸시고 거기는 그냥 프리랜서로 구하고 비자 때문에 안 된다면 불법적으로 일 시키고 현금으로 낸다고요. 아니.. 제가 이거 엄청 많이 당했거든요. 이제 질렸어요. 이 나쁜 회사들 다 세금 안 내고 불법으로 일 시키고 일 해서 걸리면 결국에 외국인만 피해받기뿐이요. 전 여기 4년 대학교를 다녔고 엄청 열심히 해왔고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토픽 제일 높은 거 6급도 땄단 말이요! 저는 한국을 엄청 좋아하고 여기 계속 살고 싶은데 이런 회사들 때문에 경력기록도 안 되고 비자 문제가 생겨요. 비자 받으려면 1년이상 인턴 경력이 있어야 되거든요. 저 보고 어쩌라는거죠? 진짜 한국에서 외국인 되기 참 어려운일입니다. 특별히 한국어 잘 하면 더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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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QgyyKI9uccdgMh님이 2021.08.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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