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회사에 어떻게 뽑혔을까요?업력 4년차 중소기업에 들어온 신입 24세 회계전공자입니다. 오늘로 2일차 출근이라 크게 일을 맡은건 없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대리님은 서울여대에 유학도 다녀오시고 영어도 사무처리도 잘하시고 과장님 또한 영어, 사무처리 완벽하신데다가 이사님들은 다들 관련업계 대기업 다니시다 나오신 연세대 출신이세요
저는 지방전문대에서 지방대로 편입한 것이 경력의 전부인데 또 들어오는 신입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자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면접때도 영어 가능하냐는 질문에 당당히 못한다고 말했었는데....대체 저의 뭘 보고 뽑으신건지?? 궁금합니다
학점은 3.48/4.5 에 자격증도 컴활2급 세무2급 정도입니다
??공감하기 댓글 4 조회 662자세히 보기58XbCUSWKd26VkE님이 2021.09.28 작성 -
면접이후면접을 보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회사에서 전화와서 일할 생각있으면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일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탈락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건 도대체 뭘까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214자세히 보기어상님이 2021.09.24 작성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퇴사안녕하세요 원래는 친하게 지냈던 동기중에 한 분과 자신에게 솔직하게 말 안했다는일로??(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지만…) 트러블이 있는 상태에서 일도 안맞고 다른 회사를 준비하고 싶다는 생각에 9월 말에 퇴사하고 싶다고 팀장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다음달까지 일 해달라고 부탁하시길래 다시 생각해보고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근데 저하고 트러블 난 분이 계속해서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제가 이 일과 전혀 관련 없는 과를 나와서 무지한 상태인데 일에 대해 모르냐고 뭐라합니다 저는 처음에 트러블 난 동료분과 풀기 위해서 노력했으나 관계 개선 의지가 전혀 없어보이고 사람 하대하는 태도에 이제 화가 납니다. 다음달까지 어떻게 참죠…공감 2댓글 32 조회 2,110AQwLKycWQyGpq8k님이 2021.09.14 작성 -
영업지원팀이 무슨일을 하는건가요?그냥 운영지원,??? 영업지원???!
뭐가 다른거죠?공감 1댓글 7 조회 1,664고민덩어리님이 2021.09.09 작성 -
어떤 회사를 피해가야하는지..취업 준비중인 신입이에욤 ㅠ
몇몇 지인들이 하는 말로는 급하다고 아무 회사 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기준도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또 모르고 일하면서 이상하다 싶으면 빨리 털고 나와야 한다고도 하는데..
어떤 경우에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ㅠㅠㅠ 그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선배님들의 털고 나오는 회사?.. 가면 안되는 회사..? 이러한 기준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욤..
요즘 평생직장은 없다하지만 그래도 신입으로써 제대로 된 회사에서 일하고 싶네요!
기준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아용ㅎㅎ전문가 답변 "급하게 아무 회사나 다니면 안 된다는 지인들의 조언은 분명 맞는 말이지만, 사실 내게 맞는 회사의 조건은 개인별로 완전히 달라요. 물론 객관적인 악덕(연봉에 대한 말을 바꾼다든지, 부당한 근무를 시킨다든지)이 확인된다면 입사 전에든 후에든 나오는 것이 맞겠지만, 그 외에도 사람에 따라 누구는 무난히 견딜 수 있는데 누구는 괴로워서 퇴사를 택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령 집에서 먼 출퇴근 거리 / 회식 문화 /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업 / 실적 압박이 심한 분위기 등이 여기에 속할 거예요. '회식 문화'라는 하나의 요소를 놓고 봤을 때, 원래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분위기가 즐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러한 문화가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할 만큼 힘들게 느껴질 거예요. 이렇게 취준진담 게시판에 질문까지 하셨으니, 저를 비롯해서 여러 답변자 분들이 말씀하시는 요소들을 쭉 정리한 후에 질문자 님 스스로 괜찮은 조건과 견딜 수 없는 조건을 구분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하게 고민하셔서 다른 누구도 아닌 질문자 님 본인의 행복에 가장 도움이 될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공감 35댓글 419 조회 2,434히히하하호호님이 2021.06.30 작성 -
외국계기업은 원래 이런가요?외국계기업에 파견직으로 왔습니다
외국계기업은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팀원들은 처음에 인사 한번한 후로 말도 안해보고 팀장은 재택으로 자리에 계속 없습니다.
출근 2일차인데 인수인계나 교육도 아직 없어서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기만... 대충 다음주에 해준다는식입니다..
어제는 팀원 중 한명이 좀 챙겨줘서 점심을 같이 먹긴 했는데 오늘은 자기 약속 있다면서 다른 팀원이랑 점심을 먹는데요..
아는 사람 하나 없는데 챙겨주는 사람도 없어서 서글프네요 ㅠㅠ 원래 이렇게 개인주의가 심한가요..? 아님 여기가 이상한건지,,,@공감 3댓글 8 조회 2,522rMA8A4fdCPaoYCB님이 2021.04.30 작성 -
이런경우 있나요서합-면접패스-이제 신체검사만 남았는데 오늘 제가 지원한 공고가 또 떴어요;; 이거뭐죠...??;;;;공감하기 댓글 2 조회 833자세히 보기Puv472v4uGzn39n님이 2021.03.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