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회사 신입안녕하세요첫 회사를 들어가서 일주일 근무를 한 사회 초년생입니다.전공이 아닌 회사를 들어가게 됐는데 정말 회사의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 엑셀도 할 줄 모르고… 그냥 민폐덩어리 신입입니다. 업무를 주시면 어떻게 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해지고 알려주셔도 실수 투성이 입니다. 집에 오면 너무 힘들고 눈물이 납니다. 회사를 가야하는 아침이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모자른거 같습니다… 실수 계속하다 짤릴거 같고… 그냥 너무 어렵고 모르겠고 실수하는 제가 싫어서 주저리 남겨봅니다. 다른 분들은 신입때 어떠 셨나요.공감 4댓글 7 조회 1,371AM7sD8edQ41IEaV님이 2022.03.02 작성
-
여행이 가고 싶어요..1년에 2번은 해외여행 다니면서 회사 생활 버티는 직딩입니다.
여행도 못 가고 회사만 다니니 즐거운 일도 없고 힘이 날만 한 동기도 없네요..
그나마 내년에 해외여행 좀 풀릴 거라는 이야기가 돌아서 기운은 나는데
막상 가려고 생각하기 아직 무섭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납니다.
내년에 해외여행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괜찮겠죠?공감하기 댓글 1 조회 248자세히 보기집순이님이 2021.11.03 작성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무서운 신입..정말 이뻐 했던 신입이었는데..
예의도 바르고 솔선수범도 하고...
다만 업무능력이 너무 안좋아.. 가르쳐 주어도 매일매일 리쎗....
그래도 인성이 좋아 데리고 끝까지 가볼려고 했는데...
직원들끼리 한말을 임직원들한테 말 옮기고..
임지원들 말을 직원들한테 옮기고..
것도 부풀려서..
자긴 정말 몰랐다고...
3자 대면 하자고 했더니..
갑자기 반차 쓰고 밀린일 나보고 하라고 하고 집에 가네요..
정말.. 무섭습니다.공감 1댓글 7 조회 1,120Shdhdywjsldydb님이 2021.09.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