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이
“나이”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42
  • PICK 【아무말】 내일 아침까지 부탁해요. 퇴근 잘 하시고.
    안녕, 안녕하세요. 최근 거의 초봄 날씨입니다. 12월 중순이 이렇게 따뜻하다니...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겨울의 모습을 이렇게 바꾼 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아무리 온난화라고 해도 이 정도는 아니겠죠.(설마!)오늘 아침 출근 길(강남역 전철 플랫폼)에 재미있는 광고가 있어서 촬영을 했습니다. (모 보험 회사 광고)저 광고를 보니 몇 가지 떠오르는 생각이 있더라고요.1.위 광고처럼 금요일 퇴근 시간에 "월요일 오전까지 부탁해요. 주말은 푹 쉬시고..." 라는 것은,(주말은 쉬라고 했으니...) 금요일 날 퇴근 시간에 일을 하라는 이야기겠죠?또는 푹(?) 쉬면서 쉬엄 쉬엄 주말에 하라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생각해보니 예전에 저도 저런 일들이 꽤 많았던 것 같아요. 단적인 예로 어느 날 오후 19시에 미팅이 있었어요. 팀장이나 선배들이 그냥 별 생각 없이 미팅을 잡아요. 퇴근 시간 이후 19~20시에도.미팅 들어가려고 주섬 주섬 챙기는데 와이프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본인이 지금 병원에 있고 진통이 시작되었다고.(보름 일찍)그래서 미팅 룸 문 열고 저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제가 지금 아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하고 퇴근하고 세상에 나오기 전 아빠를 기다리고 있을 아들을 바로 눈썹이 휘날리도록 연세 세브란스 병원으로 출동했죠.(그리고 다음 날 새벽에 아들이 우렁차게 악다구니를 쓰며 세상에 나옵니다.)2. 저 광고 우 하단에 인크루트가 조사한 내용79.5% 우리 회사에 빌런 있다.82.8% 하지만 나는 빌런 아냐여기서도 2대 8의 파레토 법칙이 나오는데 약 80%가 빌런 있다고 하지만 역시 약 80%는 본인은 빌런이 아니라는.(그럼 80%의 빌런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설마 저런 행위를 빌런이라고 생각하면서 하지는 않을 거에요. 그냥 직장인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겠죠.(그러니 내부에 빌런은 있지만 본인은 빌런 아니라고 하는 것일테고요.)3. 제일 좋은 것은 평소 일 관리 잘 해서 저런 일을 안 만드는 팀장일 것이고,그나마 나은 케이스는 팀장이 같이 퇴근 안 하고 미팅하고 자료도 같이 만드는 분들이고최악은 저렇게 하고 그냥 퇴근해버리는 팀장이겠죠.저도 주니어 시절 다른 동료들 모두 퇴근하고 난 후 혼자 남은 적이 많았는데 (오전 단축 근무하는 추석 연휴 전날에도 밤 10시에 퇴근하거나)그래도 기억에 남는 팀장은 모두 퇴근하고 난 금요일, 팀장이랑 같이 저녁 9시~10시까지 토론하고 자료 만들었던 분입니다.근데 생각해보면 결국 당시 60년대 초반 태생의 임원으로부터 탑다운으로 내려오니 팀장으로서도 어쩔 수 있었겠냐 생각합니다.60년대 초반 태생의 임원도 그렇게 일 하며 인정 받아 그 자리에 올랐을 것이고 시야가 딱 제조업에 머물러 있었을테니 어쩐지 이해가 되기도. 4. 그리고 여러분들도 임원이 되거나 리더가 되어서 대선배가 되면(또는 이미 리더인 분들도 있겠지만)후배들 또는 구성원들이 나를 보면서 (어지간하면) 웃어주고 좋은 이야기만 하니 저런 갑질의 유혹을 계속해서 느낄 거라는 거죠.이런 것들이 나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후배들에게 조언하거나 가이드를 줄 일이 많아질 수 밖에 없어 자연스럽게 보수적으로 성향이 변하게 됩니다.제가 재작년 즈음에 20대 중후반 MZ면서 창업한 관리자와 대화를 나눌 일이 있었는데놀랍게도 저보다 훨씬 보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는(요즘 젊은 아이들은 타이트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본인도 20대면서)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위치가 사람을 저렇게 만든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5. 결론결국 (위에서 이야기하는) 꼰대 또는 빌런이 되지 않으려면 선배가 될수록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고 구성원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반성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퇴근 후 또는 주말 푹 잘 쉬시고 요즘 같은 들쭉날쭉한 날씨에는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행복하세요. ^^
    공감 4
    댓글달기 조회 412
    아무말_최종병기님이 2023.12.12 작성
    자세히 보기
  • 32신입도 가능성있을까요
    반도체경력1.3년발전 공기업 인턴2회토스150전기기사이정도 스펙으로 중견 설비보전쪽 노려봐도 될까요나이가 많아서 문제네요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475
    SHbnFlDFoNpaNRa님이 2023.03.24 작성
    자세히 보기
  • 40대 신입 편집디자이너입니다. 저랑 비슷한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편집디자인 2년차이고, 40대입니다.전혀 다른 일을 오래 하다가, 본격적으로 편집디자인 회사를 다닌지 이제 2년차 되었습니다.입사 전 프리랜서로 일했었지만, 회사에서는 프리랜서 경력은 실력 파악이 힘들다고 하여 연봉 2600으로 협의하였습니다.(저 스스로도 실력이 신입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수용하였습니다.) 오랫만의 직장 생활이라 1년간은 아무 생각 없이 다닌 것 같습니다.이제는.... 야근도 자주 하는데다, 급여가 적어서 연봉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다만, 연봉 협상을 얘기하기엔 근무 기간이 아직은 적은 것 같고  실제 회사 형편도 올려주긴 힘들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이직을 하자니 경력에 비해 나이가 많아서 힘들 것 같구요.일 자체는 재미있는데, 이 나이에 계속 이 연봉으로 다녀도 되는 것일까 생각이 많아집니다.정년없이 오래 할 수 있는 일이라 여겨 이쪽으로 진로를 바꾼 것인데연봉이 박하니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네요.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실까요?계시다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공감 1
    댓글 11 조회 794
    1Cv9DY5M3OUfxvA님이 2023.03.20 작성
    자세히 보기
  • 회사는 다니고 있고 비전은 없어서 향후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딩 GPT공부
    회사는 다니고 있고 회사 비전은 없어요. 길어도 3년정도 보고 있긴한데어릴때 못다한 공부를 조금하고 미래 비전있는 공부도 해보려고합니다.컴퓨터유지보수 출신이라 20때초부터 컴퓨터와는 가깝게 지냈는데요.현재는 40때 초가 되었네요. 회사도 부동산프로그램 유지보수, 금융,병원, 컴퓨터가맹점 콜센터, 등 다양한 업무를 접했습니다.저의 생각은 컴퓨터 모바일 인공지능 순으로 큰 카테고리에서 보면 직업이 괜찮을 것 같아서요.코딩공부, GPT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 앞으로 비전이 있을까요?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241
    E2xDNtvv8AooU6G님이 2023.03.02 작성
    자세히 보기
  • 이번에 회사 폐업으로 백수인 33살입니다
    경력은 8년정도이고 자격증은 지게차 자격증 하나있습니다. 근데 뭔가 다시 중소로 가서 갑자기 또 백수가 될까봐 두려워내일배움으로 자격증 3개정도 더 따려고 합니다산업기사 1 기능사 3개 정도?다시갈직종은 어디든 상관없는데이나이에 중견이나 튼튼한 회사는 무리인가요전북권입니다.아직은 중소는 이력서 쓰면 합격은 가능한데 미래에 대한 둘려움?8월까진 실업급여가 나오는 상황입니다혼인상태인데 아내는 괘찮다고 하는데그냥 혼자 고민입니다
    공감 3
    댓글 1 조회 1,335
    z6Rx0hm4Kj4R3zI님이 2023.02.10 작성
    자세히 보기
  • 어떤 준비를 더 해야 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여/27지방사 4년제 회계관련학과 (졸업년도 23년 2월)회계사 1차합 2차 불합토익 810  오픽 IM전산회계 1급, 컴활2급, erp 회계 1급경력 번역 봉사활동, 멘토링 업무 경험 x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367
    DnroQRV6XXsNjOh님이 2023.02.07 작성
    자세히 보기
  • 건축 여자 29살 다른 건축 직종으로 변경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여자 구조 (일반 구조 아님) 3년차로 일하고 있습니다.스펙은 인서울 4년제 하위권 대학에 건축기사랑 토스6 있습니다.요즘 들어 상사와의 트러블로 회사 생활이 힘들기도하고 업계가 너무 좁다보니 분야 넓은데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3월에 퇴사 예정이고요.대충 공무, 견적, 감리, 총무, 자재, 시설관리, 안전관리 (최후의 보루로는 일반구조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적성에 안 맞는거같습니다.) 생각하고 있는데사실 나이도 걱정되고 이렇다할 스펙도 없고 건축은 여자를 선호하지 않다보니 너무 늦은건 아닌가, 괜히 갔다가 적응 못하면 어카지하는 걱정에 몇 달째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1. 현직자의 근무 환경 및 직무 내용2. 해당 직종에 여자를 안 뽑는다거나 기피하는 현상이 많은지3. 해당 직종에 신입으로 지원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지는 않은지4. 현재 스펙 외에 자격증이나 무엇을 중요시하는지가 궁금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제가 생각하고 있는 직종 외에도 다른 직종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780
    pjiHaHLDB5NTdJN님이 2023.02.01 작성
    자세히 보기
  • 나이가 많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 너무 우울하고 생각이 많아져 올려봅니다.작년에 졸업했는데 꿈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 알바만1년 내내 주구장창 하다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취준에 들어섰습니다.전공은 예체능 계열인데 이걸로는 밥벌이 못하겠다 싶어회계, 세무 쪽으로 자격증 공부하고 있습니다. 경영 복전 했는데 복전도 인정해 주는지도 모르겠고 재수하고 1년 쉬어 나이도 26인데 나이가 많은 건가 싶기도 합니다…자격증 공부는 하고 있지만 이게 맞나 싶고 뭐 먹고 살지너무 고민이 많아 새벽에 잠도 못자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자 올려봅니다ㅠㅠ…
    공감 1
    댓글 2 조회 1,020
    pkEhusOlTYCWvlu님이 2023.01.08 작성
    자세히 보기
  • 제안을 받았는데 너무 고민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27살 여성입니다.다니던 회사의 경영난으로 작년 11월에 퇴사했습니다. 저와 대학생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재작년에 사단법인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 중인데, 활동도 꽤 활발하게 하고 회원도 200명 정도 됩니다. 이 친구가 올해에는 공간 운영 및 전시 기획 사업을 한다는데,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얼마전 저에게 제안했습니다. 심사를 거친 후 선정이 되야 하겠지만 일단 일을 하게 되면 조건은 2년 계약으로 오후 1시 출근 오후 11시 퇴근, 월 220만원입니다. 저는 현재 광역시에 살고 있는데요, 오래전부터 독립을 하고 싶었고 다른 지역으로 가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이번 기회에 확실히 하고 싶은 분야를 정하고 독립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취업 시장이 동결이기도 하고, 경기도 점점 안 좋아지는데 괜히 거절했다가 나중에 후회할까봐 걱정입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닐까 해서요. 솔직히 취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주변 사람들도 2년 계약이면 경력 쌓고 이직하기는 나쁘지 않다며 한 번 해보라고 추천하더라고요. 하지만 전에 다니던 직장이 망한 것도 있고 제가 나이도 있어서 이제는 안정적인 직장에 자리를 잡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다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921
    yoUDd1X0w7RQJP6님이 2023.01.05 작성
    자세히 보기
  • @(주)사람인,백엔드/서버개발,웹개발,퍼블리셔
    오늘은 운동가는 날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운동이 필수네영^_^살기우ㅣ해 운동..ㅋㅋㅋㅋㅋㅋ 모두 화이띵!
    공감 1
    댓글 6 조회 650
    GWpUzmRf4wgl84E님이 2022.10.27 작성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