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
“가족”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7
  • 아버지 회사 이직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스트레스여서 아버지께 솔직히 말씀 드렸는데 아버지 회사에서 일 배우라고 하시는데 이직이 맞을까요? 아버지랑 친척들도 근무중인데 저희 아버지랑 친척은 회사 임원 이시구요 한편으론 걱정 되는게 가족 회사는 가지 말라고 들어서 그게 많이 걱정 되거든요
    공감 1
    댓글 12 조회 1,142
    RPleUNWWkcEYAoE님이 2022.09.21 작성
    자세히 보기
  • 가족같은 한의원 퇴사
    가족들 끼리에서 껴서 일하고 있는 조무사 입니다.제가 지금 일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원래는 침구실에서 2명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원장이랑 대판싸우고 1명이 갑자기 퇴사해버리는 바람에혼자서 일한지가 10개월이 다 되었습니다.제가 계속해서 사람 좀 구해달라고 말해도구하고 있다, 이상한 사람들만 온다, 나이 많은 사람이 계속 전화한다, 라는 핑계로 이 상황까지 왔내요.사람이 많이 올때는 한꺼번에 6,7명씩 오거든요 진짜 그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데스크에 말하면 환자분들이 빨리 가셨야 한다고 핑계를 하는데막상 환자분들 한테  물어보면 천천히 가도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태반이에요..침구실에서 저 혼자서만 일하고  데스크는 원장님 따님이랑 사모님이 보시거든요.물품관리나 이런거에 대해서도 스트래스가 많아요당장 필요한 물건을 1주일 전에 주문해달라보 전달해도 핑계를 대면서 못 구했다 라고 몇일동안 불편했던 상황도 여러번있었고 원장님도 아시는데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그부분에 대해서는 일절 따님분에게는 말이 없으시더라구요월급도 지금은 세후 171만원 (4대보험 가입전 185)정도 받고 있어요주6일 일하고 9~6 토요일은 9~1시까지 일하고 있구요.한달에 2번정도는 쉬는데 그건 원장님 마음데로 쉬어요원래는 4대보험을 가입을 안하면 185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하셔서 수습기간 까지만 그렇게 받는줄 았았는데 알고 보니깐 이번년도 7월까지 가입을 안하고 있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말씀드렸고 가입을하고 나면 월급이 줄어든다고 가입을 안하시고 있었다,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참 이게 맞는건지 어이가 없더라고요..지금은 가입이 되어 있는데 171만원정도 받아요 따님분도 이렇게 받는다고는 말씀하시는데 제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깐.. 그렇게 말씀하는거 같아요.퇴사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1달전에 말씀드린긴 할건데사람안구해진다는 핑계로 계속 붙잡아 둘거 같아요…그게 지금 제일 큰 스트래스에요.. 하…
    공감 3
    댓글 3 조회 1,236
    ulddsvtbtef9b3g님이 2022.08.05 작성
    자세히 보기
  • 가족회사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새로 생긴 신설 관광쪽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가족경영기업입니다.처음에는 새로 생긴 곳이라 다니면서 같이 더 좋은 기업으로 만들어나가는데 보람을 많이 느끼고 배울 점도 많을 것 같아서 입사했습니다.하지만 점점 주먹구구식으로 운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대표님의 가족분들이 상사로 있어 불편함을 느꼈으나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각자 다른 지시를 한다는 점입니다.외진 곳이라 가족,친구들과 단절되어 살아가고 있어 스트레스를 풀 곳 또한 없습니다.입사한지 어느덧 반년을 바라보고 있지만 경력을 위해 1년을 채우려는 의지가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빨리 이직하는게 답일까요?
    공감 1
    댓글 6 조회 552
    4Y8DOTRXy2OTCl0님이 2021.12.27 작성
    자세히 보기
  • 힘겹게 낸 사직서, 정말 그만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모 의료재단 정신병원 총무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28살 남자입니다. 1년여 가까이 인턴으로 일해오다가 첫 직장으로 지금 근무중인 회사로 입사했습니다. 7월부터 지금까지 일하면서 부장님 지시로 식사시간에도 밥 먹자마자 쉬지 않고 바로 일하고, 연휴도 반납하고 출근해서 일하고, 월급을 지급일보다 훨씬 늦게 주는 것도 참고, 사업장에서 4대보험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집으로 등기가 올라와도 참고, 나라에서 접종율을 높이기 위해 앞당겨진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일도 의료기관 인증 평가기간과 겹치다고 접종일 연기하고 연차신청을 거부하는 것도 참았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참아내기엔 제가 출퇴근 버스가 중단된 상태에서 어머니 차를 타고 출근하는 것, 그리고 야근할 때 걸려온 어머니 전화를 마치자마자 저에게 했던 부장님의 말은

    '왜 엄마가 너한테 통화하냐'
    '넌 나이가 몇 살인데 엄마가 야근하는 것 가지고 전화를 하냐'
    '너네 엄마가 너 과잉보호 하는 것 아니냐'
    '너네 엄마가 자식 교육 잘못 시키고 있는거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자 마자 그 동안 욕 먹고, 월급 안 들어오는 거 참고, 4대보험료도 개인부담금만 공제하고 사업장에서는 한 달도 제대로 내주지 못해 체납사실 등기가 온 것도 참고, 코로나 걸리지 말라고 당겨진 백신접종도 일정 있으니 미루라고 해서 미룬게 너무나 후회스러워서 14일날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말일까지 일하는 거로 알고 생각해 보라고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경리 이사님께서 월급 오늘 중으로 준다고 하고 그 날 오후에 월급 줬으니 확인해보고 그만 둘 생각 말고 오래 일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기분파에 막말하던 부장님이 갑자기 돌변하셔서 되게 잘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말일날 까지 일하고 그만두는게 맞는 걸까요?? 막상 그만두려고 하니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두려워지는 밤입니다.
    공감 3
    댓글 19 조회 2,531
    Swann님이 2021.10.18 작성
    자세히 보기
  • @백엔드/서버개발,웹개발,디지털디자인
    나쁘지 않는회사, 그래도 반드시 이것만은..
    나쁘지 않는 회사입니다.
    급여 안밀립니다.
    팀별로 좀 상이하지만 야근 강요는 없습니다.
    뭐 정시 땡 하고 퇴근하는 분들도 있긴 있습니다.

    SI같은 프로젝트를 주로 하다보니 경력쌓기 나쁘지는 않습니다.
    파견근무는 안합니다.
    다양한 업무와 기술을 만나게 됩니다.

    회사인원이 자주 바뀝니다.
    왜 자주 바뀌는지 경영진(family)만 모릅니다..^-^

    입사를 하게 되시면, 계약서를 아주꼼꼼하게 잘 보셔야 합니다.
    근로기준법이 무엇인지 잘 알고 가셔야합니다.
    꼭이요! 계약서 잘 쓰셔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공감 2
    댓글 12 조회 638
    OAduEdDdoB6v343님이 2021.10.01 작성
    자세히 보기
  • 가족문제
    가족을 데려 가고 싶은데 적절할 학교가 없어요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164
    P1oF63OKvS6qV0U님이 2021.09.06 작성
    자세히 보기
  • PICK 자취, 홀로 계실 부모님을 향한 걱정..
    취업 문제는 아니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가져 본 적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해서 적어봅니다..
    전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고, 평생을 아버지와 함께 지내왔습니다. 밥벌이 2년 차 문득 나만의 공간에서 나의 루틴을 갖고 싶어졌고, 부모님을 보고 느끼고 받아온 영향을 감사히 안고, 이젠 내 스스로가 나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삶을 살고 싶어져서 독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혼자 계실 아버지가 걱정됩니다.. 혼자 계실 때 얼마나 적적하실까. 나만 이렇게 나와서 내 삶에 만족하고, 행복해도 되는 걸까? 하는 걱정과 어질러진 마음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다른 취미 생활은 따로 없으셔서 그런지 티브이를 보시는 시간이 많으신 것 외에는 딱히 시간을 보내시는 일이 없어서 그런지 더 마음 쓰이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더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는 결혼도 해야 할 텐데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새로운 도전과 내 삶을 내가 직접 운전대 잡고 운전할 생각에 설레고 너무 좋으면서도 부모님을 생각하는 가슴 한편에는 걱정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어쩜 좋을까요...
    공감 2
    댓글 7 조회 1,283
    eeesssnnee님이 2021.07.14 작성
    자세히 보기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