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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퇴사고민”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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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지르고 혼내는 대표, 이 문제로 퇴사를 생각하는게 한심한걸까요?
    경력이 없어 회계직무를 가기 위해 1년 동안 취준하다가 1년만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유통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프로그램도 사용하고 작지만 제조업 등의 계열사가 있는 회사로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입사하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실질적으로 하는 회계 업무는 통장내역보고 전표입력을 하고 세금계산서 발행이였고 나머지는 물류관리, 택배포장 등의 업무를 주로하였고 무엇보다 대표가 직원들을 향해 소리지르고 이*끼하면서 부르는데 저만 이런 상황인 이상한지 다른 직원들은 아무렇지 않게 있더라구요.......이 문제로 퇴사를 생각하는 제가 너무 한심한건가요?? 제가 다른 회사의 면접 제안을 받았는데 떨어지더라도 그만두고 보러가는게 맞는지 참고 이 회사에서 1년이라도 벼티는게 맞는지.......20대후반이지만 사회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과 고민만 가득하고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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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jjTUzXcUxXXp5G님이 2023.08.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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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3일차 퇴사 가능할까요?
    어느 회사 행정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 입사 첫날 새로운 신입을 뽑았다는 사실을 직원분들 아무도 몰랐고2일째 아무런 업무 없이 출근하고 퇴근할때까지 그냥 앉아만 있어요ㅠㅠ사수는 아니지만 같은 팀이신 분은 2달 전에 입사하셨구 주로 그 분이 일을 다 하세여..2일 통틀어서 메일 1번 보내기, 서류 가져오기, 파일에 라벨지 붙이기만 했어여...아직 계약서는 안썼어요....더 기다려 봐야 할까요? 아님 빨리 나오는게 맞는 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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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DCujWVNNnqHkp님이 2023.03.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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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직으로 이제 막 4개월? 5개월 되었는데요..퇴사 고민이예요
    이전 회사는 5개월 다녔다가 돈 문제로 그만두고 지금 회사로 오게 되었는데요같은 직원이랑 말다툼하고 그래서 지금 입장이 곤란한 상황이예요원래 퇴사할때 아니면 저러면 안되는데..결론은 싸우게 되었어요.문제는..그래서 퇴사해야하나 고민중인데요.인턴이나 짧은 단기 경력들뿐인데 이력서에 적어도 될지 고민중이예요.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부모님은 그만두지 말라고 그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예요어쩌면 좋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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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SnlKO8YTJLple님이 2023.03.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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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인계 안해주고 일시킴
    회사 입사한지 2일차인데 저는 아예 이제 대학졸업한 신입입니다. 면접볼때도 말씀드렸고 면접보는분한테 저를 인수인계해줄분이 있냐고 여쭈어보니 본인이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어제 출근하니깐 그분은 휴직쓰시고 안계시고 저를 인수인계 해줄분이 한분도 없고 제가 담당하는 분야가 약간 전문적이라 옆분들 팀원들에게 여쭈어보아도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처음 합격했다고 전화로 연봉 이여기할때 신입이고 경력없으시니깐 이정도 드릴게요라고 했으면서 이틀차인데 신입이 하는 일을 시키는게 아니고 일을 엄청 많이 시킵니다.... 그것도 하나도 모르는데 그냥 저보고 하라고 하네요 사는곳까지 이전하면서 나왔고 처음이라 비교할 직장도 없어서 고민이네요.. 빠른 손절이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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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XPcWtBYUXWh99o님이 2023.02.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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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직무냐.. 사람이냐 참 고민입니다 ㅠ
    안녕하세요? 이제 입사한 지 일주일 정도된 20대 중반 신입입니다. 원래는 제가 가고 싶었던 직무가 있어 자격증도 따고 여려 곳을 많이 지원했지만 그 분야 생신입이어서 그런지 서류 합격 조차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돈도 없고 경력 공배도 생길까봐 이전 직장의 경력을 살려 꽤 탄탄한 외국계 회사에 현장직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제가 생각한 직무와 너무 달랐습니다. 좀 많이 높은 곳에서 일하는 직무입니다. 심리적으로 무섭기도 하고 아직 적응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야근이 좀 많아 워라벨 챙기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을 할 때마다 퇴사의 욕구가 생깁니다.하지만 제가 들어간 팀의 선임분들이 저를 많이 배려해주시고 신경 써주시는 게 너무 잘보입니다 ㅜ아직 신입이니 너는 천천히 일을 배워야한다. 너는 최대한 지금 분위기를 파악해라. 천천히 단계를 쌓아 올라가면 된다고... 그리고 밥도 사주시고, 퇴근 출근 할 때도 태워주십니다.항상 썰을 보면 신입을 배려하지 않는 회사가 많은데 그런곳에 비교하면 이곳은 정말 사람들은 진국입니다. 물론 제가 일주일 밖에 겪어보지 못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걸 수 있습니다.회사도 외국계에 탄탄하고 연봉도 꽤 높습니다. 사람들도 좋고.. 하지만 직무가 영 저와 안맞습니다 ㅜㅜ저와 같은 경우시라면 어쩌시겠나요ㅜ 정말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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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fb6Vl0GrQeFO7님이 2023.01.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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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고민이 됩니다.
    입사3일차입니다.내일로 4일차인데 일이 너무 많아요. 인수인계는 부족하고 일은 터무니 없이 많아서 차라리 사고나서 입원하고 싶을 정도에요. 퇴사를 할까 하는데 근로계약서를 아직 안 썼어요.1. 퇴사한단 말은 언제 어떻게 할까2. 일급은 어떻게 받나3. 퇴사하는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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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aZZ1jiAIFpihL님이 2022.12.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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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장형 피부과는 원래 이런가요?
    수습 2개월 넘어가는 공장형 피부과에 다니는 신입입니다. 초반에 배울때부터 정량안쓰고 시간도 줄여서 관리하라고 알려주고 생략되는 관리도 많고 아쿠아필도 얼굴전체로 안들어가서 엄청 빨리빨리 끝내서 이게 맞는건가 하고 해 왔는데요ㅠ 저도 피부과 많이 다녀봤는데 여기 안오길 잘 했다 싶은 정도...여드름압출도 딱 한번 보고 체계적인 교육이랄것도 없이 배우고 투입되었어요. 빨리빨리 더 많이 사람받아서 쳐내는 한명의 고객 관리가 아니라 이사람 저사람 손도 계속 바뀌고 뭘 배우는 건지 잘 모르겟어서 퇴사 생각중입니다.다른 병원들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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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4ObUAFmjQLHGrC님이 2022.12.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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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설계 신입 지칩니다.
    두달째 근무하고 있는 28살신입입니다.중소기업 설계직인데 직업학교에서 6개월 배우고취업했습니다.사수가 너무 못살게 굽니다.첫 날부터 한번 말하기 시작하면 1시간은 기본으로말하고 자기가 말할 때 리액션을 잘해라고 하고표정관리를 하라고 하는데 저는 생김새나 표정으로살면서 처음 지적을 받았습니다. 어떤 얘기를 해도 트집 잡고 물고 늘어집니다. 업무 설명시에 제가 설명을 이해 못하겠다고 하자 몇번을 설명해줘야하냐고 하는데 바라는 예시에 맞춰 적어달라고 하면 절대 안해줍니다. 제가 겨우 알아들어 이런이런 말씀이냐고 하면 그걸 굳이 왜 물어보냐고 합니다. 죽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지시하는 업무는 금방 알아듣고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참고로 사수란 인간은 입사3개월 차에 회사에 고추심어도 되겠냐며 몇 개월간 비료 뿌리고 물 주고나오는 쓰레기들 하나도 안버리고 6개월 방치하다 얼마 전 현장팀장님한테 욕 먹고 치운 인간입니다.키우고 재배하지도 않습니다. 그 뿐 아니라사무실에서 사적인 통화를 하면서도 정말 큰소리로통화해서 불쾌함을 줍니다.옆에서 트름하고 방귀끼고 잔소리 기본 1시간에보통 1시간 반은 하는데 입에서 하수구 냄새가 납니다.매일매일 상기내용을 반복합니다.근무일지를 쓰는데 메일로도 보내고 수기로도 작성합니다. 수기로 쓸 땐 기계요소를 정해서 규격과 규격에대한 설명, 부품스케치, 기계요소의 선정 예상이유,출처 다적으라해서 퇴근하고 집에서 매일 두시간 정도 소모하며 쓰고있는데 작성해서 가면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 혼을 냅니다. 제가 하지 않은 말도 했다며 쌍욕도 하고 말 자체를 너무 싸가지없이 합니다. 2층이 설계실인데 기어올라와라 라던지미친인간 같습니다.사무실이 지문인식인데 제 지문으로 안들어가집니다. 두달이 넘도록 얘기를해도 관리팀에서는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현장에6개월 있으라 해서 현장분들과 일하는데 현장분들은 괜찮습니다.취준생으로 돌아가기 두려워 참고있지만 결단해야 할 것같아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전문가 답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일하고 계시군요 토닥토닥..우선 위로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말씀주신 그분은 직장내 괴롭힘 행동을 하고있기에 상사가 괴롭힌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s://www.saramin.co.kr/zf_user/white-paper/office-view?paper_seq=47 질문자님이 제 동생이라면 하루빨리 이직 하길 권할것 같아요. 일이 어려운게 아니라 사람이 가장 어려운건데 지금 알려주신 그분은 최악입니다. 참고로 저분이 변할 가능성은 없으니 저분 바뀌길 기다리는 것보다 질문자님께서 환경을 바꾸는게 더 빠를것같습니다. 즉, 더 좋은 환경과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이직 하길 추천 드리구요. 지금부터 공고를 찾아보시거나 이력서를 오픈하셔서 면접 제안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참고로 2개월 있거나 6개월 있는것은 경력으로 인정되기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제가 질문자님이라면 2개월 경력을 굳이 작성하지 않고 (왜 퇴사 했는지 사유를 말해야 하기에 면접이 부정적 분위기로 흐를 수 있습니다) 신입으로 지원하여 처음부터 리셋으로 지원 할것 같습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랄께요 더 좋은일만 함께 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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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1,053
    w9v2S3HsZMo0KjW님이 2022.12.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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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장수당없고 퇴직금 밀리는곳
    연장수당 준다고 구인공고에도 잇고계약서 쓸때도 고지되어 있는데 안주는 회사에요사정상 힘들다는 이유로 못준다는..그리고회사에서 퇴직금 연체되고 있다는 사실을00은행 메일로 고지 받아서 알았어요;연체된지는 3개월 이상이요..계속 다녀야 할까요 회사가 어렵고 비전이 없는데마땅히 해줘야할 대우를 안해주니 불안하네요이직 준비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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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zwyrupBOTl3jPY님이 2022.12.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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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or버티기. 조언이 필요해요.
    서비스업 3년차 재직중, 24살 주임입니다.최근 진급을 하여 연봉도 올랐고 진급이 빠른 터라 1년반~2년 후에 대리진급예정입니다.직업자체도 제 적성에 아예 맞지 않는것도 아닙니다.어려서부터 미술/디자인 방향으로 공부하고 싶었는데,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지는 않아 포기했었는데 자꾸만 마음에 밟히고있어 현재 퇴사를 하고 공부를 다시 시작할지.. 다음 진급까지 버티면서 다음 진로를 고민하며 찾아보는게 나을지..너무 고민이 됩니다.다들 후자를 말씀하시지만 지금 하고있는일에 더 이상 미련이없고 회사분위기에 정이 너무 떨어져있는 상태라 이런 약한 마음가짐으로 버틸 수 있을지가 걱정이 돼요.더불어 기존 하고싶었던 일에 재능이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편이지만, 아예 다른 방향이고 한번도 배워보지 못한 일이라 과연 잘 할 수 있을지도 두렵기도 하고요.아직 어리다고 하면 어린나이기에 퇴직금으로 여행을 길게 다녀오면서 시야를 넓히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려서부터 일을 시작했으니 조금더 버텨서 26살에 대리까지 달고 그만두어도 젊다. 그 편이 이직하는데에 더 도움이 될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저는 이악물고 조금 더 버티는게 맞을까요?
    전문가 답변 "아래 조언주신 답변자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디자인쪽으로 커리어 전향시 기존의 경력이 이직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완전 다른 직무로 전환하는 것 이므로 경력이 인정 받지못하게 되는경우 다시 사원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셔서 무방합니다. 때문에 저라면 우선 퇴사보다는 퇴근후 & 주말 디자인 교육을 병행하면서 취미나 자기계발로 디자인 스킬을 쌓을 것 같습니다. 즉, 무썰듯 단칼에 퇴사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업무하셔서 번아웃이 오신것 같은데 우선 길게 연차를 내셔서 원하시던 여행을 길게 다녀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도 이러한 사유를 공유드리면 당장 퇴사하는 것보다는 배려받아 연차를 길게 써셔 여행을 다녀오면 리프레시도 되어 업무적으로도 윈윈이 될것 같습니다. 더불어 기존 회사에 정뚝떨이라고 하셨는데 이런경우 환경을 바꾸는것, 즉 이직도 방법입니다. 좀더 편하게 취업 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을 추천 드리자면 사람인에 이력서 오픈해두시면 기업이 먼저 내 이력서를 보고 면접 제안을 하기 때문에 좀더 편하게 취업할 수 있습니다 [공지] 안심하고 입사 제의 받는 새로운 방법! https://www.saramin.co.kr/zf_user/help/live/view?idx=106432 면접을 볼지, 말지의 선택권은 나에게 있으니 제의가 올 경우 선택해서 면접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언젠가 나에게 먼저 찾아올 기회를 꼭!! 붙잡으시길 바랄께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어떤 결정을 하시더라도 늘 좋은일만 함께하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공감하기 댓글 3 조회 1,274
    3nUB28c0uUGOzm3님이 2022.11.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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