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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조언”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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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잦은 이직, 부정적을 보이지 않을까요?
    "너무 이직이 잦다고 보지는 않을까요?" 종종 직장인 커뮤니티에서도 보이는 글이기도 하고, 주변 동료나 지인들의 이직 상담을 하면서도 들어봤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 '이직 횟수' 중요한가요?라고 물어본다면 객관적으로 시장에서 구직자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여전히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맞다.라고 답을 드릴 것 같아요. 인사담당자를 포함하여 헤드헌터가 인재를 서칭 하는 데 있어서 꽤 많이 보는 정보로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에요.실제 채용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필터 조건 중에는 3년 근속, 5년 근속과 같은 조건이 있기도 해요. 이직 횟수는 단순히 몇 번 이직했어요를 의미하기보다는 근속연수로서 회사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 사람인지, 회사 합류 후 이탈 리스크가 낮은지 등을 1차로 판단하는 정보로 활용되어요. 여기에 기술된 경력사항을 토대로 재직 기간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온 사람인지를 판단할 수 있고요. 인사 담당자의 입장에서 회사에 조금이라도 장기간 재직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것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유효한 접근이겠죠. 이 부분에 있어서 저 또한 고민이 많았어요. 전체 커리어 기간이 짧지는 않지만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염려할 수 있는 횟수이기 때문이에요. 😅 실제로 인터뷰 과정에서 종종 이직 횟수에 대해서 듣기도 했었고요.그러나, 지금 드리고 싶은 말은 "회사의 판단 기준 중 하나를 너무 걱정하지 말자" 입니다. 수많은 고민 속에 내린 나름의 결론과 방향은 1) 이직 횟수는 회사에서 우려할 수 있는 포인트는 맞다 2) 다만 그건 요구하는 역량이나 스킬의 보유 여부와 같다 3) 다시 말하자면 회사가 개인을 판단하는 수많은 기준의 한 가지인데, 스스로 불안해할 요소로 볼 필요는 없다 는 것이에요. 다시 제가 경험했던 인터뷰를 돌아보면 이직 횟수에 대한 질문은 회사에 더 적응하고 계속 다니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였고, 그 기간 내가 했던 노력을 설명하는 것으로 답변을 했었어요. 나의 노력에 대해서 누군가는 공감하거나 이해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그렇지 않을 것이겠죠. 어떤 기업에는 이직 횟수가 중요한 판단 기준일 수 있고 또 어떤 기업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기로 한거죠. 이렇게 생각하면 이직 횟수가 큰 불안의 요소가 아니게 됩니다. 😊 다만, 이직에 대한 나만의 스토리는 필요합니다. 이직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가는 중요하기 때문이죠. 보통 개인사정으로 이직의 배경을 뭉개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내가 어떤 노력을 해왔고 왜 이직을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스토리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토리가 있다는 것은 즉흥적이거나 감정적이지 않고, 스스로 고민해서 행동하는 사람임을 보여줄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이직 횟수가 여전히 고민이라면 아래와 같이 생각해보면서 준비를 해보면 어떨까요. 1. 이직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지 돌아보기 2. 재직 기간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었는지 기술된 경력을 체크하기 3. 지금부터라도 장기적인 커리어 방향과 재직 기간을 의미 있게 보낼 것인지를 고민하기 4. 모든 기업과 인사 담당자의 이해와 공감을 얻는 것이 목표가 아님을 인지하기 마지막으로 너무 짧은 기간 반복해서 이직은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회사의 입장에서도 우려로 볼 가능성이 크지만 개인의 커리어 관리에 있어서 좋은 선택을 못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려면 회사에 잘 랜딩 하기 위한 나의 노력이 중요해요. 회사를 선택했을 때 기준을 계속 생각해보세요. 입사 후 선택했던 기준과 다른 기준들을 적용하다 보면 너무 빠르게 지칠 수 있어요.--지금 취업 준비를 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 사람인 멘토링매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사업개발이었습니다.※ 스타트업사업개발 멘토 프로필 및 1:1 멘토링 신청하기- https://mentor-match.saramin.co.kr/mentor/detail/230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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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_스타트업사업개발님이 2024.04.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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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25살 백수 여자입니다. 조언 좀 구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4년동안 일본에서 유학을 했고 학점은 2.3으로 되게 낮습니다.(일본지방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졸업 후에 2년이라는 공백기간을 가지고 있고 자격증은 JLPT 1급, 2종 보통운전면허, 일러스트, 포토샵, 인디자인, 컴퓨터그래픽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비지원을 받아서 학원을 다녔지만 자격증만 얻고 포트폴리오는 완성도 못하고 종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엄청 노력했지만 그 안에서 한계를 느꼈고 포트폴리오 하나도 완성하지 못했다는 저에게 실망스럽고 한심해서 방황하다가 시간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대인기피증과 우울증도 오고 어느 회사가 저를 써줄지 모르겠네요. 자존감은 한없이 내려가는데 시간은 계속 지체되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어느 분야던 관심이 많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어나지를 못하겠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과 외국어능력에도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그만두고 싶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진로의 방향을 명확히 못 잡으셔서 조금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기재해주신 내용만 봤을 때, 일본어라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으신 것 같아요. 그 강점을 살려서 우선 사회에서 일을 하는 것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사람인에 일본어로 검색하면 다양한 공고들이 나와요. 우선 이 공고들부터 살펴보고 이력서를 준비해서 신입으로 지원해보고 일을 하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를 가져가실지 고민해보시면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겁니다. 돌아간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더 해볼 수 있는 일이 무수히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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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Y749ixiDnkRuw님이 2024.04.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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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일주일전 확인전화는 사람이 많이 급한걸까요??
    이번주 현 직장의 근무를 마무리하고 바로 다음주에 타지역에 가서 새로운 직장에서의 근무를 시작합니다.오늘 오후근무 중 이직하기로 한 회사에서 전화가 왔고 다음주에 출근하기로한 일정 변함이 없는지 전화가 왔습니다.이런경우는 어떤상황일까요? 채용일정을 맞추기 위한 단순확인전화인지 아니면 사람이 급격하게 나가서 문제인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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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VeGNdIVIB5Veks님이 2023.09.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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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영업/마케팅 부서에 가고싶은 공대생입니다.
    별 볼 것 없는 지거국 공대생입니다.기계 전공이고 총학점은 4.1x 전공 학점은 4.2x정도, 토익 스피킹 IH, 컴활 1급, 단대 학생회 홍보부 1년, 총학생회 기획부 부장 1년, 교환학생 7개월 요게 다입니다..기계쪽에 관심이 많아서 왔지만 대학생활중 활동을 하다보니 정작 제가 하고싶은 구체적인 방향은 마케팅/기획쪽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만명 이상 규모의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거나 포토샵이나 영상 제작을 하며 어떤 것을 만들거나 알리는 데에 흥미가 생겼습니다.2001년생이지만 재수와 휴학을 하여 현재 2학년 2학기를 마친 상태입니다. 제가 LG전자 영업/마케팅 부서에 지원할 때 무엇인가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제부터 2년간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관련 학과 복수전공 및 부전공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유용한 자격증이 있을까요?꼭 저 기업인 이유는 어려서부터 막연히 가고싶었던 기업이기도 했고 현재 LG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어서기도 합니다.하지만 꼭 저 기업이 아니어도 ... 전자 기기 관련 마케팅, 기획 쪽을 준비하는 현 공대생으로서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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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ZpvULyLQ8jRsQ3님이 2023.07.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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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은단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팀(고객센터)는 어떤가요??
    고려은단헬스케어에서 4년제 대졸자로 채용 중이던데 인식이 어떤가요?? 많이 힘든 부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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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xgPVOwfl0lDgd님이 2023.06.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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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32살 인생 선배님들 조언 좀 구하려고 왔습니다.
    사기업도 지원하려는데 매출 성장도를 중점으로 보면 될까요?우선 대학중퇴라서 좋은 곳은 원하지도 않고 일단 일할 수 있는 곳으로 보려고 합니다.그리고 32살에 올 해 결혼이 목표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직장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사기업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지난 5년간 은행에서 금융 사무업무만 보다가 31부터 토익 850 컴활1 한국사1로 최저 스펙 만들어놓고 공기업 준비해왔습니다.현재 상반기 끝나는 시점에서 결과치는 최종 면탈 2에 필탈만 5번 계속 하면 손에 잡힐 것 같다는 느낌은 있지만상반기 후엔 직장 병행하면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제가 가진 역량은 그나마1.엑셀다루기2.일상회화스킬 3.영업능력 정도입니다.그리고 현재 목표는1.학점은행제로 학위취득2.공기업 하반기 채용 준비 3.결혼 을 위한 최소 3년간 근무할 수 있는 회사를 목표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경험은 있지만 거진 무스펙에 가까운 현재 상황으로어떤 방향성의 회사를 보면 괜찮을까요?선배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사람인 커리어챗 담당자입니다. 경력자분들의 도움과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사람인 커리어챗으로 가보세요! 사람인 커리어챗에서 현직자 분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커리어챗 바로가기 https://m.saramin.co.kr/career-chat/channel?channel_no=55&appmode=need_login?inner_source=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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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hovii님이 2023.05.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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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7분거리 연봉 3200 vs 1시간 30분 거리 3800 어디가시겠어요?
    28살 여자입니다.이전 직장 3년간 다니며 거리도 멀고 야근이 잦았어서 개인여가시간을 보낼 수가 없던게 굉장히 스트레스였어요ㅠㅠ 그래서 사실 집에서 가까운 곳이 끌리기는 하는데 전혀 발전이 없을 거 같고 재미도 없을 거 같아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려요🥲집에서 7분거리는 연봉 3200, 70명 대 중소기업이고 칼출, 칼퇴, 야근없음, 근데 인센이나 명절상여도 없음ㅠㅠ  적당히 시간 떼우며 일하다가 6시 땡하면 다들 우루루 퇴근한다고 하더라고요생산직 인원이 많아 연령층도 4~50대 주부사원 분들이 많으시대요!1시간30분 거리는 연봉 3800,  120명 대 중소기업이고 키로수는 38키로인데 출퇴근시간 차가 막혀서 저렇게나 걸리고요, 여기도 칼출,칼퇴 인데 야근이 주 1회 정도 있고 업무강도는 좀 있다고 들었어요 보고서 작성이 그렇게나 많다고..🤣 인센이나 상여금도 있고 2,30대 직원들이 많아 분위기도 유쾌하다고 하네요..! (단순계산으로 기름값, 톨비는 한 달 40만원 정도 예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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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YmizhbnYLlY0aQ님이 2023.03.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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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2년제 제과제빵과 전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공부에 흥미가 없고 안하다보니 그냥 집에서 가족들한테 음식해주는게 재밌다는 단순한 이유로 제과제빵을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살았습니다. 사실 공부 안할 핑계를 댄거죠, 그 이후 부모님의 지원으로 학원도 다니면서 그래도 이쪽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악보고 제과제빵 위탁교육도 받으며 제과기능사,제빵기능사, 초콜릿 관련 자격증까지 3가지 정도 취득하고 위탁교육에서 받은 성적으로 정*예*대학교라는 전문대에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합격하고 쉬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이 일을 많이 한다해도 40대까지 할 거 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그러면 그 이후엔 할 게 없더군요. 제가 준비한것도 없고 전문대 제과제빵과를 누가 쓰겠습니까. 그러면 그때까지 돈이라도 많이 벌어둘 수 있나 보니 현장직은 거의 최저에 가깝게 받더라구요,, 제가 과연 앞으로 살아갈동안 새벽에 일어나서 남들 과는 맞지않는 시간대에 살고 몸과 마음으로 노동하며 최저시급에 가까운 연봉을 받으며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니 정말 답이없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프리랜서나 사무직쪽으로 전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막연히 알아보는데 솔직히 뭘 준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관련 전공도 아닌데 그쪽에서 받아줄까싶기도하고 인터넷에는 검색하면 그 직업에 대해 안좋은 시선들만 나오니 그렇게 따지면 그냥 4년제 나와서 대기업 가는것만이 삶을 살 수 있는 방향이더군요. 근데 제가 생각했을때 20살까지 살아온 저를 뒤돌아보면 제가 도저히 편입을 준비할 정도의 자신도 없고 제가 하고싶은일이 뭔지도 모르겠고 어지럽더군요. 저빼곤 다들 구체적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알아본 거 같은데 저만 이렇게 대책없이 살았나싶고.. 전 나중에 결혼도 하고 살고 싶고 현재 저희 집처럼 먹고싶은거 있으면 먹기도하고 여행가고싶으면 해외는 아니더라도 국내로라도 여행이라도 가고 그러고 휴일도 보장되고,, 그런 인생을 살고 싶은데 제과제빵을 하게된다면 제가 자영업을 할 생각이 있는것도 아닌데 돈을 많이 벌 수 있는것도 아니고 관련 경력을 쌓는다고 갈 수 있는 곳의 한계치도 너무 명확하니 제과제빵은 정말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거 같네요,., 그래도 사람이 결혼도 하고 하려면 어느정도 돈을 모아야하는데 적정 연봉이 얼만지도 모르겠고 저와 같은 전문대나오신분들 연봉이 얼만지도 모르고 어떤 삶을 살고 계신지도 모르니 진짜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솔직히 많이 벌고 싶다는게 비양심적이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저같은 놈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가능하실까요? 사실 뭐 지금까지 노력도 안한 양심없는 놈인거 알지만 그래도 사람답게 살고 싶어 관련 자격증이 있다던가 뭐가 필요하다거나 그런게 있다면 정말 열심히 노력할 거 같습니다..저 혼자 이런 생각을 하니 그냥 답이 없어 보여서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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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lv5q4QoQ6R4Ar님이 2023.03.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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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살 고졸 백수 정신 차리게 해주세요ㅠ
    사람인을 보다가 저보다 뛰어나신 분이 조언해달라는 글 보고 저도 조언을 받고싶어 글 쓰게 됐습니다ㅠ저는 고졸에 26살이고 회계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특성화고를 나와 다른 업종에서 일을 했었고 일을 너무 못해서 잘렸던 적이 한 번 있어요ㅠ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게 최대한 공부를 하고 당당하게 직장을 다니자라는 생각으로 FAT1급 TAT2급 재경관리사 신용분석사 컴활2급을 따고 이력서도 컨설팅 받아보며 많이 넣어봤지만 회계쪽에서는 일을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지  연락이 없고 연락이 와도 내가 할 수 있을까? 신입인데 또 잘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깊어져 면접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세무사무소 면접도 보고 합격도 했지만 잘릴까봐 무서워서 포기했어요이렇게 포기하는 성격을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이 두려움을 없애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 보면서 짜증나고 답답하실테지만 조언 한 번만 부탁드리고싶어요 ㅠ 긴 글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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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T1Blnmt3RFYjAM님이 2023.03.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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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31살 무스펙 무경력 고졸입니다
    지금은 백수인지 한 6개월 됐고 2년이상 일한 경력두 없고 길어야 1년반정도입니다자격증이라고 해봤자 옛날에 특례 받고 싶어서 취득했던 밀링기능사 운전면허증 밖에 없습니다이것저것 다양한 일 하면서 적성을 찾아보려고 안 해본 일을 하면서 31살이 됐는데기간이 길지않아서 이력서 쓸 때는 안 썻습니다 써도 좋지 않게 볼 거 같아가지구요,,지금 제 상황에 가릴 처지는 아닌거 잘 알고있는데 이제 나이도 많이먹고 결혼도 해야하는데 매번 이렇게 살 수 없다보니 미래도 슬슬 걱정되구요다들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분들은 많지는 않겠지만많이 늦었다고 생각은 하는데 지금이라도 제 환경에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워라벨 있는 어떤 일이라도하면서 사이버대학을 다닐지 전기쪽으로 자격증을 따서 경력을 차츰차츰 쌓아서 미래를 생각할지고민입니다 지원해보려고해도 초대졸이상 뽑는곳이 많고 사무쪽으로는 해본적이 없어서 지원하기 두렵더라구요점점 생산직 관련직군으로만 지원할 수 밖에없는 상황이 놓여져서 제가 변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쉬면서 공부할수있는 상황은 아니구 혼자 살구있어서 병행해야하는 상황이라서 대학과 자격증중 어떤쪽으로 병행해야할지 궁금합니다사이버대학이라도 학력이외에 배울 수 있는게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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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dvdL9pQdkw4u님이 2023.02.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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