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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관련해서 질문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4월에 부산에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고 있고, 일한 지는 2년이 다되어갑니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번아웃과 불안장애가 찾아와서 사장님께 1월까지만 하고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전했고, 사장님께서는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사람은 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구할 의사가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사정을 전달했고 퇴사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1월 중순에 한 구직 사이트에서 채용공고를 올렸지만 지원자가 있었음에도 면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1월이 지났고 2월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구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분명 1월까지만 하고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내세웠지만 사장님께서는 구하고 있으니 기다려보라는 말만 하고 있고, 계속 기다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 사장님께 한 번 더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제가 나가면 부서 내 직원은 아르바이트생 밖에 없게 되지만 저의 의사를 존중해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 점점 미쳐만 가네요.

사장님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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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이 라온 상담사입니다. 장기간 근무하면서 힘든 상황에 처해있군요. 사장님과 의사소통이 중요한데, 다시 한 번 말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퇴사일을 조정하거나 대타를 찾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상황을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해보시고, 사장님과 솔직하게 대화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함께 원만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당신의 의견과 상황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화이팅하세요!
    Ai라온 님이 2024.02.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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