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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취업해서 일을 배우려고 취업했는데 여기서 1년 버티는게 맞는 지 모르겠어요.

@ 모든 회원분들께
원래 하던 일을 그만두고 영업쪽으로 와서 일을 배워보려고 스타트업에 취업했는데 일단 사람들은 다 좋아요
연봉은 적게 들어왔지만 그래도 배우려고 했기에 적어도 그냥 받아드렸죠.
근데 2달동안 인수인계가 없고 하는일이 없어서 회계업무를 2달동안 도와줬어요. 그리고 지금은 업체 나가서 영업사원 바꼈다고 인사드리면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다니면서 걱정이 많이 드네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생각도 많아지고 매장나가서 에로사항을 듣고 보고드려도 개선에 여지도 없어보이고 대표님은 카톡으로 보고 드려도 보지않는 기분이에요 왜냐하면 오늘 아침에 어제 A매장을 다녀온 내용을 카톡으로 보고 드리고 오늘은 B 매장인사드리러간다고 말씀드렸는데 대표님이 그 근처에 A마트 가까이있으니까 거기도 들렸다오라고 하더라고요 갔다왔다고 카톡으로 보고드렸는데. 처음엔 잘 알려주신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 저를 방치하는 기분이 들고 사수가 없다보니 저를 가르쳐줄 수 있는 분이 없는데 다니면 다닐수록 뭔가 물경력이 될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제 이런한 고민들을 실장님이랑 친해서 자주 말하곤 하는데 저보고 기다리래요 제 마음이 너무 급하대요. 지금은 인사드리면서 매장을 익히라고 만 하시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23.11월에 입사했고 3개월이면 많이 기다렸다고 생각들어요. 제가 작년에 회사를 2번 옮기면서 더 회사를 옮기는게 맞는지도 걱정되고 여기서 버티는게 맞는지 마음속에서 혼란스러워요. 배울 점 있고 회의라도 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 많은 피드백들이 저한테는 필요한데 없어서 앞으로 미래가 너무 걱정되서요 다니면서 계속 이직준비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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