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원래 회계팀이 이런가요...?
0
4
@ 모든 회원분들께
서비스직 8년 근무후 사무직으로 변경을 위해 필요하다는 자격증 취득 후 면접 시나 공고 자체에도 규모가 작은 회사는 아니기에 지원했습니다...
지금은 근무한지 1년 조금 넘었구요...처음 면접때 바쁠꺼다, 자회사도 있다 이러길래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줄 알고 입사를 선택하였는데.....
기장도 외부에 맡기고...막상 저는 총무쪽에 가까운 일들과 간단한 지급 건 지급, 예술인고용보험 서류 정리, 카드 사용내역 정리, 통장정리 정도의 업무만 하고있습니다...
저희회사가 광고대행사다보니 지급전에 저희가 확인해야될 서류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예술인고용보험 관련한 서류가 있는데 그걸 저보고 확인해서 업체에 요청 및 정리를 하라고 합니다....회계업무가...이게 맞나요...??
선임분에게 고민이라 말씀드렸더니...가늘고 길게가 목표라면서 월급은 잘나오니 자기는 만족한다 그러니 너도 평생다녀보자 하더라구요....
현재 이런 경력으로....이직이 가능할까요...??ㅠㅠㅠㅠ
요새 회사때문에 자꾸 자존감도 낮아지고 제가 부족해서 이런가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ㅠㅠㅠ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
무언가 착각을 하고 있군요?
서비스직에 8년에 사무직이 이제 1년이면 그게 회계랑 먼 상관인지요?
지금 그게 서비스직이 아닌데 무슨 경력이 있다는 건지요?
새로 시작하는 것이니 그냥 1년 한거죠? 동일한 계열 서비스직이라면 8년 경력 내세우면 되지만
글슨이가 사무직한다면서요? 신입인데 중요업무를 신입한테 맡기나요?
앞에 서비스직 8년을 경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서비스직의 경력이고 사무직하고는 별계이지요.
차근차근 업무를 밟아가야지요. 신입이 배테랑 흉내내려고 하면 안되지요.
한가지 야기하고 싶은게 있는데 글 적을 때 글을 끊어서 써 주세요.. 기승전결이 있어야 되는데 기승기승승 결 전.
내용이 끊어지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다른 내용이 나오네용?
글을 적을 때 점점점점 적는게 글슨이 습관일 수도 있겠으나 글 뿐만 아니라 말도 그렇게 한다면 듣는 사람은 답답해서 이야기가 제대로 안되용.
결론이 나야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요.
"머머 하는데, 머머 하는데,~" 처럼 부정정인 말들이 계속 나오고 끊어지지 않아용.
내가 생각한 업무는 A인데 계속 B라는 업무를 줘서 그렇다는 거잔아요?
간단하게 야기하면 글슨이님은 착각 속에 있어용. 초심을 잃었다는게 맞겠군요.
나는 서비스직 8년,사무직 1년해서 9년되는 경력자인데 왜 이런걸 시키냐라고 글슨이는 아주 많은 착각을 하고 있어요.
사무직을 계속 한다면 서비스직은 잊어버리세요. 사무직 1년 정도된 신입이라고 생각해야지요. 같은게 아니기에 백지에서 하는거죠.
치킨 5년, 피자 5년이면 음식점 10년 정도 했다라고 말할 수 있지요.
제조업 5년, 바리스타 따서 카페 3년 했다고 8년이 되는게 아니에요.
동종 계열이 아닌이상 나이가 어찌되었든 그건 경력이 아니라 "경험"이지요.
서비스직도 했고 사무직도 했다 뿐이지 같이 묶을 수는 없어요.
글슨이님은 그것부터 시작하세용 지금은 어딜가도 적응 못해용.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지요.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뭔 헛소리세요 가스라이팅 하지마십쇼. 글쓴님은 이제 회계업무에 뛰어들어서 지금 본인이 하는 업무가 회계가 맞는지 물어보는건데 너무 논점에서 벗어난 얘길하시네요. 님 말대로 1년 근무뿐이라면 글쓴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회계업무를 하는게 어렵다는건 맞는데, 배움의 흐름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면 바로 나와야죠 커리어 꼬이고 물경력 되 수 있는데.. 기장도 세무사에 맡기는거면 자잘한 회계업무만 하는것인데 물론 입사한지 얼마안되어 아직 배우지 않은 것 일수도 있습니다만, 다른 팀원도 비슷한 일을 하는중이라면 나오는게 좋다고 봅니다. 선임은 커리어 상관없이 편하게 일하며 월급을 받는것으로 만족중이니 발전이 없다고 봅니다.. 이직은 가능하겠으나 잘 찾아보시고 아니라 생각되시면 바로 나오세요! 진짜 커리어 꼬입니다...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