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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6년차 디자이너

@ 모든 회원분들께
이제 6년차로 접어드는 디자이너 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요ㅠㅠ 
근무환경 어떤가요,,?  

이벤트공간, 무대, 가끔 전시 
연봉 3550 (상여제외)
상여 연1회 100-150% 
야근 30:70비율 ㅠㅠ 바쁜구간엔 새벽퇴근
점심 저녁 제공
명절 / 휴가비 각 50
연차사용 자유롭지만? 일정조율이 좀 타이트함
회식없음 가끔점심회식정도 

여자기준 현재 이런데 고민입니다 ㅠㅠㅠ 
이직을(연봉점프) 를 하는게 맞는지, 근데 또 여기가 편하고 많이 조율해주는 부분들도 있긴해서 사람스트레스없고 그냥 좀 심심하게(?) 무난하게 다닐 순 있을 것 같은데ㅠㅠ 

이쪽업계 5-6년차 디자이너분들 혹시 환경이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30대 초중반) 이번에 이직하면 마지막 혹은 마지막전전 이 아닐까싶기도 하구요ㅠㅠㅠ 다들 어떠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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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차면 아직 한창입니다~. 이직을 한다고 좋아지진 않고.. 지금보다는 규모가 크고 직원들 복지가 잘되어 있는 회사를 가야지 ...지금 하는 고민이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다들 같은 고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만고만한 작은 회사인데 1년차 신입들이 3000이상을 받고 들어와 버리고..차이는 안나고... 일단은 저라면 이직 노력은 해보고 두들기고 이직 성공하면 그만둔다고 하겠습니다. .. 물론 욕심상 5천 이상에 야근 비율지 적은 곳이 목표겠지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회사에 홀로.. 야근 중입니다... 작업물이 곧 포폴!!
    7tQzb5eP0XRZhgD 님이 2023.03.21 작성
    작업물이 곧 포폴! 맞아요 흑 ㅠㅠ 이런 고민이 지속될땐 이직하는게 정답인가 라는 생각이 좀 더 기우는 밤인 것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흑흑 오늘도 화이팅…
    몬몬333 님이 2023.03.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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