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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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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회사에서 실수했는데..출근하기가 너무 무서워요
어떤 업무를 하는데 그걸 실수를 했고..그걸 아무도 몰라서 모르는 상태? 그런 상태예요..그래서 저 일을 할 사람이 저밖에 없어요..근데 저 일을 실수 했고 잘못하면 큰일 나서 너무 속상하고 너무 무서워요..
내일 출근 생각하면 숨이 안쉬어지는 기분이예요 ㅠㅠ
날 쓸모없다 생각하지 않을까..
정규직이 아니라 계약직이라..날 쫒아내는건 아닐까 생각도 들고 회사가 무서워요..
일 잘하고 싶은데..막상 보면 무언가가 안되있거나 막 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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