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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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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사람인 애용하시는 개인회원님들께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인 애용하시는 회원님분들 요즘 코로나& 기업들 하계휴가 등등으로 인하여 취업이 많이 힘드시죠?그래도 지금까지 이 힘든 세상 등지지 않고 살아주셔서 넘 고마워요!!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나이를 떠나서 경험삼아 이것저것 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경험을 많이 해보시다 보면 이 기업은 진짜 아니다. 진짜 좋다가 구분이 되시니..뭐든 다 해보시길 권하시고 싶어서요ㅠㅠ(강요로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나이를 먹어갈수록 기회는 줄어들고 몸도 고장나기 시작하겠지만 이걸 바꿀 수 있는 거는 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바꾸는거라 생각해요!! 회원님들 저의 이런 격려로 힘이 나진 않으시겠지만..아까 말씀 드렸듯이 이 세상 등지지 않은 것민으로도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ㅠ사람인 애용하시는 회원님들의 앞날이 창창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라며 전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모두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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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사람인 이용자분들~ 온라인으로 만나서 반갑습니다~(꾸벅).저는 울산에서 타지로 갈려고 발악을 한 결과 집에서 타지역 2시간 걸리는 곳에 합격연락을 받았습니다.그곳은 무역업계고 지원자 중 저만 고졸이었는데 면접에서 의지가 보여서 뽑았고 8월달에 출근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찝찝한게 있는데요. 수습 3개월은 근로계약서 작성하지 않고  구두계약으로 하였고 제가 가면 막내니까 막내답게 행동해야 한다. 여기가 텃세가 심하다. 출퇴근이 걸린다(집 구한다고 하니까 3개월내에 잘리면 어쩔려고 물어보심. 회사측에서 저를 자르면 집 구해놨는데 어쩔거냐고 하심. 3개월 뒤에 자를거 같은 뉘앙스를 풍기시며 집 나중에 구하라고 하심). 나는 사람들과 이런걸 중시한다. 저런걸 중시한다. 잘 지켜줄 수 있겠냐. 신입이면 사수의 말에 반박하지 말고 그냥 새겨들어라. 라고 말씀하시고 출근시 통장사본이나 등본 물어보니 그런거 없이 그냥 오라고 하시고..정말 제가 채용이 된게 맞는건지 의문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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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 경리사무원
    금일 첫 출근
    안녕하십니까 기나긴 공백(2년이상)을 깨고 취업에 성공하여 금일 첫 출근 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직장이 거주지에서 좀 멀어요(대중교통 편도 1시간 20분 정도)...그래도 여기에 뼈를 묻을 각오로 출근했더니...오늘 퇴근하시고 제 사수와 사장님께서 대화를 나누시더라구요..저에게 근처로 거주지 옮길 의향을 물었을 때 제가 아직은 업무 적응하는데..라고 하니까 그건 핑계다(핑계겠져ㅠㅠ). 이러면 안 된다. 라고 하시면서 근로계약서는 쓰지 못하였습니다..월요일에 가면 바로 잘릴까봐 걱정이 앞서네요ㅜ.ㅜ  퇴근 할때 울면서 귀가 하였습니다...집에서도 얼른 나가라. 미chin ㄴ등등 비속어가 난무하고(가정폭력으로 제가 신고하였더니 그 이후로 더 저럼) 있고 이렇습니다.. 그러면 얼른 나가야 하는게 맞는 걸 알면서 저는 왜 이럴까요ㅜ 저도 이런 제 자신이 밉네요ㅠ 돈이 없어서 바로 옮길수도 없는데...저보고 간 볼거면 처음부터 오지 말았어야 했다고 하시고ㅜ(간 보는거 아닌데ㅠ)그 말에 또 상처 받아 울고 오늘 가족이 얼른 나가라 xxx,xx이러는거 듣고 또 웁니다..하소연이 너무 길었네요ㅜ 너무 힘들어서 여기서라도 떠들고 싶었습니다...(추가글) 오늘(7/2) 사수님께사 전화 오셔서 월요일에 출근 하지 않아도 된단 연락을 받고 울고 있는 중 입니다. 합격되서 좋다고  주변에 다 알렸는데..정말 살기 싫어지네요.. 일하면서 여기보다 더 좋은 회사 면접 제의도 왔느넫 다 거절했는데..ㅠ 이제 전 사라지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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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내 자신이 너무 미워요. 저 좀 혼내주세요..제 자신을 혼내도 말이 안 통해요ㅠ
    안녕하세요. 사람인 사용하시는 분들! 20대후반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만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제 고민 좀 들어주십사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어제 면접을 보고 바로 합격이 되었는데 오늘 타지에 있는 회사서 면접 연락이 와서 어제 합격한 곳은 못 간다 하고 오늘 면접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출근일정을 조정하면 되지. 저라는 사람은 덩신같이 못 가겠다 하고 꼭 상황이 터진 뒤에 후회하고 울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제 자신을 때리면서 머리가 나쁘니까 이렇게 살지. 정신 좀 챙기라고 막 뭐라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인간은 말을 안 듣네요...저라는 사람은 왜 이리 답이 없을까요ㅠㅠ 이 취준생활도 너무 길어져서 사회감각도 많이 무뎌지고 있습니다. 이런 제 자신 누가 잡아줄 사람 없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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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여러분 회사 꼭 큰 곳으로 가세요(추가)
    안녕하세요. 취업 안 된다고 징징거렸다가 긴공백을 깨고 25일에 출근하게 된 20대후반 사람입니다...이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면접 때 물어보니 연•월차 수당 없음. 식대&퇴직금 급여에 포함.(명절 선물 없음. 휴가 이런거 없음)근무외시간에도 업무를 해야 할 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이 회사는 컨테이너 배차하는 회사구요 직원수는 저 포함해서 4명입니다. 그냥 1~2년은 참고 다니다 이직을 할지. 아니면 추노(?)하고 가지 말지 고민이 많습니다.그냥 이런 것도 선택 못하는 저는 그냥...극단적인 결과가 맞는가 봐요..죄송합니다.(추가)오늘 이사님께서 나가라고 하셔서 오늘 나왔어요..하하..인사하고 나오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구요. 여기 급여가 작기도 하고 여기 직원을 뽑아놓음 나가고 이래서 우리가 함부로 일을 안 가르쳐 주고 있었다. 제가 오래 일을 못하게 생겼었나. 행동 처신을 내가 잘못했나 다 내 잘못 같아요ㅠㅠ하하..여러분 진짜로 큰 회사 가세요. 모두들 앞길이 좋게 풀리길 기원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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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제 자신은 안 되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인 여자사람입니다.제가 고민이 있는데 제발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ㅠ최근에 타지에 합격되어 일을 하다가 아닌거 같아서 바로 퇴사하고 다시 구직 중인데...취업이 너무 되지도 않고 가족이라는 집단은 절 그냥 없는 사람 취급(도어락에 있던 제 카드 뺏고 지문정보 동생이 다 없앰.저보고 18ㄴ,ㅆㄴ, 얼른 나가라. 연락 끊고 살자. 모친도 얼른 나가라. 그때 동생이 캐리어 던져줬을 때 니 짐 싸라해서 쌀때 그냥 나가게 내버려 둘걸. 나가서 몸이나 팔던지. 꼴 보기 싫다. 부친은 제 방문 뜯어낸 전적이 있음. 쟤 정신병원 ㅊ 넣으라고 함)하고... 제가 면접 때문에 외출 다녀온뒤에 집에 들어갈려 할때 집에 아무도 없을 경우엔 못 들어가요..가정폭력 건으로 신고 했더니 오히려 우리가 피해잔데 지가 더 피해자인척 한다고 하시면서 그 이후로 아예 절 무시하고 있어요. 이거 때문인지 제가 제 자신을 자꾸 못 살게 구는건지...하루하루 눈이 떠지는게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이런 저를 뽑아줄 회사도 없겠고요..하하..글이 두서가 없어서 읽기가 힘드셨을텐데 읽어주셔서 고마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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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선택장애인건지 그냥 가기 싫어 핑계하는건지
    안녕하세요. 답변자님들! 저는 최근에 취업되었다가 다시 구직자로 돌아간 20대 중후반 사람이에요! 모두들 반가워요~사실 제가 오늘 면접 봐서 바로 합격이 되었는데 잡플래닛 리뷰를 보니 정시퇴근 눈치가 많이 보인다. 세대차가 많이 난다. 체계가 없다. 꼰대 있다.등등 안 좋은 말씀도 있고 평점도 2.2점이네요..좋은 말씀이 잘 없네요.. 여기 올 건지 안 올건지 금일 18시 안에 답을 달라 하셨어요.ㅠ 하...4/8일날에 법인회사 면접 있는데 차라리 거길 가는게 나을까요ㅠ 나이만 먹었지.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ㅠ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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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사람인 인적성검사
    안녕하세요. 사람인을 통해서 취준을 하고 있는 예비직장인 입니다~^^ 모두들 인터넷상으로라도 만나서 반가워요~^^ 그런데..제가 사람인 구직을 하면서 궁금한게 있었는데 인적성검사 기간이 만료된거 있잖아요~혹시 따로 삭제기능은 없는 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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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 경리사무원
    2주라도 일한 급여를 안 줄려고 하는건가
    2월달에 2주정도 근무한 회사에서 그 동난 일한거 원천징수 하여 입금 시켜 준단 말에 정보 알려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급여일(27일인가 28일이라고 했었음)이 한참 지나도 입금이 되질 않아 한번 물어보니 3/4일 중으로 입금 될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확인해 보니 입금이 하나도 안 되어 있네요. 제가 물어볼때 정보를 부족하게 줘서 그런건지 물어보니 아니라 해놓고 주소를 또 물어보고..그건 그냥 안 줄려는 심산이죠?(문자로 정보 다 알려드림) 근로계약서도 중간에 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안 쓴다 정직되면 쓴다고 하고..하..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정말 이런 회사가 2030들이 모여 있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이라니..비하발언 나올거 같아요ㅠ 그 돈이라도 받아야 면접 볼수 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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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여자들은 대체 왜 이런답니까.
    안녕하세요. 긴 공백기단을 깨고 취업이 성공한 백수탈출러 입니다. 잠시 하소연을 하자면. 제가 있는 회사는 여자가 6명 남성이 5~6명 정도 됩니다. 스타트업기업 같아요.남자는 모르겠지만 여자들끼리 서로 은근히 소외시키고  SNS로 들어온 신입들 욕하고(우연히 보게 됨) 몰래 히히덕 거리고 끼리끼리 어울리고 다니고..서로 기싸움이 어휴...더군다나 2030이라 그런지 정이 너무 없습니다. 저도 2030중 한 명이지만 너무 하네요. 여기 입사한지 이제 7일짼데 사람 피가 바짝 마르네요ㅠ 뭐 물어봐도 이것도 모르냐 란 식이고(전 직종과 완전 다른 업입니다)ㅠ제가 그냥 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이걸 안 겪지 않을까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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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연봉 2400으로 타지생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1년 1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취업에 성공한 여성입니다. 나이는 20중반이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다 타지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편도 1시간~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구요. 연봉은 2,400 말씀하셨습니다.제가 나이만 먹었지. 모르는게 많아서 사람인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여쭈어 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혹시 연봉 2,400으로 타지 생활이 가능한가요? (집에서도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하고 비속어&손찌검이 늘 오고 가서..이러다간 제가 미ㅊㄴ 될거 같아서..그런것도 있습니다ㅠ 동생이 18ㄴ아. 나가라 보기 싫다라고도 해서 이번 기회에 거지가 되던지 말던지..이런것도 있구요..)그리고 좀 강해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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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무슨 말씀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지
    제가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채용담당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출퇴근(울산-부산)이 너무 힘들다. 절대 못한다. 생각해 보고 연락 줄 수 없냐고 말씀하시길래 면접 보겠다 라고 하니까 언제 보고 싶은지 저에게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혹시 이때 가능할까요? 라고 물어보니 그럼 그때 뵙자고 하시네요. 대부분 회사 측에서 몇일,몇시에 면접 예정이하고 알려주시던데.여기는 다르게 하시더라구요. 이걸 제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혹시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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