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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6살, 조급하고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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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대학 졸업할 때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심하게 와서 약을 복용하면서 약 2년동안 알바만 겨우 하며 세상을 단절하다시피 살아왔습니다 한 달 전부터 좀 괜찮아져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가진 스펙이라곤 컴활1급, 토익 700점대고 대학 시절 때 제대로 된 활동도 하지 못 했어요.. 최근에 한 중소기업에 2차 면접까지 봐서 최종은 탈락했지만 면접을 보면서 저의 무능함과 공백기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다른 곳도 내려고 자소서를 쓰는데 쓸 내용이 없으니 더더욱 막막해지고 2차면접까지 간 데 제 취업운을 다 쓴 것 같기도 하고 내년에 26살이 되는데 제 자리 하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조급한 마음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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