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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야근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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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일주일 남짓 출근했고
저는 아직 제대로 받은 업무가 많지 않아
정시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이외의 팀원 분들은 입사 이후 쭉 봐왔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야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삼십 분 정도야 채 못 한 일을 마무리를 하는 셈치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퇴근 시간이 임박해서 또다른 업무가 생겨 야근을 하시는 모습들을 보면 저도 일에 적응이 되어 제대로 업무들을 담당하게 되면 거의 매일 같이 야근을 하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 ..
신입이 너무 재고 조건을 따진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통근거리가 멀기도 하고 일과 제 개인생활의 분리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서 정시출퇴근이 저에겐 정말 큰 요소입니다 …
그래서 면접 때 이같은 질문을 드렸었는데, 당시에는 한 달에 많아야 두 세번이라 말씀을 하셨던 것이 보이는 게 있다보니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겐 정시 출퇴근이 회사에 계속 다닐지를 고민해야할 만큼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더 많은 것들을 인수인계 받고 업무를 담당하기 전에 사수 분께 면담을 신청해서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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