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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회

@ 모든 회원분들께
저의 목표는 대기업 입사입니다. 1년 내외로 (올해 2년차) 제조업 중견 회사 다니다 비슷한 크기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이직 사유는 커리어 업을 위한 도전이였습니다. 하고 있는일이 망하지는 않지만 대기업으로의 경력 이직도 쉽지 않고 스스로 나태해지면서 하루하루 시간 보내는 느낌을 받아서요. 
그리고 돈을 제외한 워라벨이나 다른조건은 만족했습니다.
거의 혼자 고민하면서 돈과 커리어만 보고 이직한 이후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생각한것만큼 커리어에 도움이 안된다는 사수와 직원들 이야기를 듣고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어짜피 커리어에 도움 안되는일에 업무강도까지 강하니 당장 퇴사하고 이직 준비하고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취업은 운이라고 생각하고, 요즘 채용이 없기도 하니 재직중에 준비하는것이 맞는것 같은데 현재 스트레스가 조금 심하네요.
 계속 재직하면서 이직 경력을 오픈하고 중고신입을 준비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퇴사후 취업 준비에 올인해서 중고신입에 도전할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ㅜㅜ
나이 31에 스펙은 높지도 낮지도 않으며 지원하려는 직무에는 전직장 경력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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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시는게.....경제적 스트레스를 덜 받지 않을까요. 취업은 운이라...퇴사 후에 이직을 찾는데 그게 3개월이 될지 6개월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서울이라면 넘치고 넘치는게 회사니까...가능하지만 지방이라면 다니면서 일을 찾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같아요.
    7tQzb5eP0XRZhgD 님이 2022.04.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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