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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니 갈 곳이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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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대학 졸업 후 통신사 콜센터에 근무하다가 올해 30살이 되었습니다.
일배운게 콜센터이다보니 그 일만 찾게되는데
거주하는 지역으로 살펴보니 보통 로또전화, 카드사 3개월알바 이런것만 있는것같아요
30이고 평생직장으로 일하고싶은데 알바식만 거의 있는듯하고 제 경력이라고는 몇년간의 콜센터 뿐...
다른 업무를 지원해도 늦지 않는 나이일까요?
너무 막막하고... 정직원 여부도 정확하지 않은 곳에 지원해서 제 시간만 날릴까봐 겁도 납니다...
자격증공부도 안한게 이제와서 후회되네요
진짜 노답인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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