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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프랜차이즈 디자인팀에서 근무중인 중소기업 신입사원인데요.고민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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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프랜차이즈 디자인팀에서 근무중인 중소기업 신입사원입니다.
제가 현재 고민이 있는데... 첫 회사이기도 하고 디자인팀에서 디자인업무를 맡은건 맞는데 제가 생각했던
선임에게 제대로 실무에서 배워서 실력을 향상하고 더 다양하게 활동하고 배우고싶은데 이 회사는 팀원이 저밖에 없고 그냥 말그대로 중소기업에서 인하우스?는 아니지만...어쨌든 혼자하는 업무라 너무 루즈하고 뭔가 쳐지는기분이 들어서 입사한지 한달채 안됐지만 계속 혼자서 유튜브나 다른 게임대기업회사나 에이전시나 크몽 라우드소싱 숨고 이런 업체에서 보면서 혼자서 정보와 디자인 흐름을 습득하고 있습니다만...
스타트업은 좀 그렇고 게임회사아니면 웹디자이너 (웹퍼블리셔,UIUX) 배워서 역량을 높여서 좀 더 디자인을 전문적이게 하고
나중에 회사 퇴사하고도 프리랜서로 외주를 받으며 일을 하고싶은데...
지금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한게 잘한건지..물론 이런 고민을 하는거자체가 잘못된거거나 뭔가 아닌거같으니까 제가 사람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있는거지만요... 흠 뭔가 열정?이 없달까요 더군다나 이 회사는 디자인팀에 저밖에 소속해 있지 않으니...발전/다양한경험 이 두개를 못하니까 제가 지금 약간 두려워하는거같은데 디자인관련돼서 종사하고계신분들이나 이쪽 업계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전 이 과정을 머릿속에 구상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디자인팀 - 웹에이전시/인하우스 - 프리랜서/창업/게임회사 IT계열 회사
흠 근데 제가 나이도 25살이고 아직 뭐 늦진 않았겠지만...전 연봉상관없이 디자인자체에 눈을 뜨고싶고 어떻게든 프리랜서 급으로 실력을 갖추고싶어서요. 디자인은 무엇보다 실무경험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써 제가 지금 잘하고있는지 사실 의심이 갑니다.
좋은의심 일까요 하하 ... 그냥 너무 쳐지고 편하고 루즈하면 괜히 불안해서요 누군가 저한테 지적도 해주고 그래야 발전이 있는거고...틀린것보단 이 부분에선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뭐 이런 피드백을 해주시고 정보를 같이 공유하는 팀원들이 없으니 좀 불안하네요 ㅎㅎ...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들? 저는 지금 잘하고있는거며,제가 생각한 과정들이 시간을 단축하며 실력을 향상할수있는 요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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