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세무법인(사무소 / 세무대리인) 퇴사 관련

@ 모든 회원분들께
제가 작년2021년10월 입사하였습니다.
내일 퇴사한다고 말을 할지 고민입니다
바쁜 시기 퇴사여서 말하기 무섭기도하고 민폐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퇴사하고싶다 말을 해야할지..아니면
바쁜시기인 상반기 지나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몸이 너무 힘들어서 못버틸것같은데 휴..
너무 끈기없어 보이는것같기도하고 
퇴사를 하면 이쪽 관련으로 안가고 다른 직종으로 갈생각이긴합니다만 ...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저랑 비슷하시네요.
    작성자님 사무실 분위기나 자세한 정황을 몰라서
    제 경우를 한 번 말씀드려보자면 이렇게 고려했어요.

    1. 이직할때 여기서 상반기중에 그만둔게 불이익이 될까?
    - 세무사사무실 쪽 쳐다도 안볼거임. 상관X

    2. 1년 미만으로 일한게 걸림돌이 될까?
    - 좀 그럴 수 있음

    3. 그만두면 당장 뭐로 밥벌이 하지?
    - 모르겠음

    그래서 일단은 더 다니기로 한 케이스이구요..ㅋㅋ
    그저 민폐일까봐 퇴사일을 미루시는 거라면 그러실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왜냐면 어차피 언제 퇴사를 하든 화기애애하게 안녕~하지도 않구요, 상반기 중에 그만뒀다고 이직할때 문제되는게 아니라면 굳이굳이 내가 못해먹겠는데 다닐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LD 님이 2022.02.20 작성
    그렇죠? ㅠ 어렵네요
    OdUBXmV9Qew1et9 님이 2022.02.21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
  • 회계/세무사무소(법인)에서 경력 쌓고 중견, 대기업 이직 힘들까요?
    자세히 보기
  • 30살 고졸 취업고민 간절해요
    자세히 보기
  • 세무법인 재입사...
    자세히 보기
  • 세무사무소 퇴사 및 이직고민
    자세히 보기
  • 27 여자 회계직무 취준 ㅜ 방향성을 모르겠어요 ㅠ
    자세히 보기
  • ㅠㅠㅠㅠ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