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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출근하는 프로 출근러

@ 모든 회원분들께
현 직장에 다닌지 약 10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 경리부로 입사를 해서 8-9개월 일을하고 부서이동을 하게되었는데, 경리부에서 혼자 일을 하다보니 입사하고 한달 뒤 부터는 거의 매달 야근은 필수 였습니다. 주말에도 토요일 격주 출근을 하다보니 한달에 쉬는 날이 6일정도 였습니다.

현재 부서 이동을 하고 일요일도 출근을 하고 있네요.. 한달에 한번이지만 이미 경리부에서부터 몸은 지쳤기에 퇴사를 고민합니다. 스트레스와 혈압약까지 먹고 있으며 가끔은 가슴통증을 느낀 적도 있습니다. 1년을 2개월정도 앞두고 퇴사를 해야할지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야근 수당은 거의 안챙겨주며 주말 출근 수당은 고정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월 급여에는 주말 출근 수당을 포함하여 200정도 이더군요...

진짜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경리쪽으로 이직을 생각중이기는 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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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같은일 하고있는데 월초에 마감때문에 바쁜데 평일야근수당이 업으니까 토요일 출근하면 수당받아서 그랬는데 토요일(차량유지비 5만원) 나오니까요 공장장이 업무가 많으면 총무랑 나누고 주말출근하지말래서 기분 나빠서 평일에 다하려고 하는데 그마저도 공장장이 제 퇴근시간 체크합니다 월초에 3일 8시 퇴근하는거가지고 스트레스주더라고요
    TjCU3A92cMCjFsC 님이 2022.02.27 작성
  • 1년 채우고 퇴사하세요 야근 특근수당도 없이 200;;; 저라면 안합니다
    WXVtCXTfh0kWmEq 님이 2022.02.21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3주는 너무 긴 시간 같네요
    ㅈ소기업이면 나간다고 하면 그 때부터 갈구기 시작할텐데요...
    1~2주긴 적당하다고 봅니다
    FKWMvYzpecLIBPC 님이 2022.02.22 작성
  • 네 진짜 퇴사하는게 맞아요.
    AHfm5XITVrNQOwL 님이 2022.02.21 작성
  • 다른곳 구해서 이직하세요..퇴사하면 뒤가 없습니다..그래도 다니면서 이직을 해야 뭐라도 하나 지금보다 나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이 가능합니다. 짬짬히 이직할곳 검색해서 이력서를 적으세요..
    곰같이버티자 님이 2022.02.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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