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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없는 편한회사vs비전있는 힘든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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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직장에 4년차 기구설계직입니다.
회사자체가 특수업종인지라(전국 관련업체 세곳)
매출에 비해 마진이 엄청납니다. 이런 특수한 회사이다보니 업무강도가 높지않습니다 입사후 단한번도 특근야근 한적이 없으며 외출도 자유롭고 일주일에 일하는 시간이 합쳐서 3시간정도 됩니다 나머지시간은 인터넷하면서 시간보냅니다 물론 복지같은것도 없고요 그러다가 이번에 면접을 봤는데 경력은 있지만 할줄 아는게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운좋게 2차전지 매출 500억정도 하는 회사에 합격했습니다. 이쪽 일을 배우면서 하면 실력은 많이 늘것같은데 야근수당이 5000원이고 야근이 많다고 합니다 연봉은 3400으로 둘다 동일한데 이직 하는게 맞을까요...? 출퇴근거리는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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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안주하면서 스스로 자기개발하시고 엄청난 스펙업을 통해 더 점프할 자신이 있거나..어느정도 집이 뒷받침이 되어서 사업이나 장사라도 하실거면 전자가 좋겠지만..본인의 능력만으로 살아남아야하고 적당한 자기개발정도라면..후자겠죠..무슨 준비를 하더라도 회사에서 배운게 없으면 진짜 사짜 자격증정도 준비 안되시면 물경력으로 나이들고 갈곳 없어질수 있습니다. 대표는 그 회사 망해도 먹고 살 걱정이 없는 분이니 그렇게 키울 생각도 없고 그냥 지내시는거예요..회사가 한10년뒤에 망하거나 대표가 귀찮다고 그냥 폐업하고 쉰다고 생각해보세요..과연 그때는 어떨까? 그냥 막연히 이직시도하면 되지 않을까하다가 그냥 갈곳없는 미아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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