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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하기가 겁나네여

@ 모든 회원분들께
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가 짤린 후 상사와 둘이 일을 하다 상사가 일까지 넘겨버려 혼자 독박으로 떠맡아 일을 하며 정해지지 않은 퇴근 시간 갑작스런 회식 놀기만하는 사장때문에 야근은 다반사 이로인해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퇴사했습니다 현재 퇴사 후 반년정도 지났는데 일을 하려하니 걱정이 되더군요 
면접을 보고 온날 과호흡이오고 왠지모를 압박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반년동안 쉬었던 탓에 일을 안하고 있기엔 경력 단절되는 시간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할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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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오래 쉰 사람도 있어요! 자진퇴사라지만 실상은 타인으로 인한 퇴사는 맘도 더욱 지치고 힘들게 하지요. 자격증이나 자기계발 공부 하시면서 공백을 공백이 아닌 성장하는 시간으로 만들어가시는건 어떨까요..&^^
    보보스 님이 2022.08.21 작성
  • 쉬는 기간에 아무것도 안했다고 할 순 없을 것 같네요 글을 읽으니까 그 쉼이 꼭 작성자분께 필요했던 것 같아요 쉼이 있어야 다른 회사에서도 또 잘하시죠! 걱정하지 마세요 화이팅
    내가웃는게웃는게아니야 님이 2022.01.12 작성
  • 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만 아직은 마음의 여유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준비하면 어떨까 싶어요
    내일 님이 2022.01.11 작성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내일님 말씀대로 마음의 여유를 좀 갖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ㅜ
    OIzaDXH0ff314UJ 님이 2022.01.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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