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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에 대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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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회사에서 실수할수도 있고, 모를수 있는데,
처음은 다그런건데!
생각은 하지만,실수가 너무 두려워요
이번주 월요일 첫출근을 했고,
일주일 정도 업무를 인계 받았어요.
회사가 자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아무래도 보안 때문에 다양한 제한이 있어서
프로그램의 기능을 다익히기도 저에게는 좀빠듯했어요.
근데, 목요일에 제가 한 업무가 금요일에 실수로 나와서
완벽 하지 못했던 저에게 화가 나더라구요.
꼼꼼하게 볼껄 싶으면서요
사수는 저에게 네가 왜 실수를 했는지 이야기 해보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를 너무 잘 아니까 저스스로가 밉고 다시금 이런실수를 할까봐 두려웠어요.
그리고,
전임자가 일을 너무 잘해서 너도 잘해야 한다는 말을 일주일 내내 들은 저로써는
이게 내자리가 맞나 싶어 고민이 되더라구요
부족한 내가 이자리를 채울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요
어떤 회사를 가던 실수 할수 있고, 혼날수 있고
또는 더한 책임을 질수 있고 그댓가로 월급을 받는건데,
마냥 어린애 처럼 이런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제가 참 어려보여요.
내일아침이 되면 또 출근인데 잘할수 있을지,
그리고 전임자 처럼 앞으로 할 수있을지, 막연해요.
실수에 대한 두려움, 전임자 만큼 잘해야 한다는 두려움에
회사가 가기 싫은 제가 이상한 걸까요?
처음은 다그런건데!
생각은 하지만,실수가 너무 두려워요
이번주 월요일 첫출근을 했고,
일주일 정도 업무를 인계 받았어요.
회사가 자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아무래도 보안 때문에 다양한 제한이 있어서
프로그램의 기능을 다익히기도 저에게는 좀빠듯했어요.
근데, 목요일에 제가 한 업무가 금요일에 실수로 나와서
완벽 하지 못했던 저에게 화가 나더라구요.
꼼꼼하게 볼껄 싶으면서요
사수는 저에게 네가 왜 실수를 했는지 이야기 해보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를 너무 잘 아니까 저스스로가 밉고 다시금 이런실수를 할까봐 두려웠어요.
그리고,
전임자가 일을 너무 잘해서 너도 잘해야 한다는 말을 일주일 내내 들은 저로써는
이게 내자리가 맞나 싶어 고민이 되더라구요
부족한 내가 이자리를 채울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요
어떤 회사를 가던 실수 할수 있고, 혼날수 있고
또는 더한 책임을 질수 있고 그댓가로 월급을 받는건데,
마냥 어린애 처럼 이런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제가 참 어려보여요.
내일아침이 되면 또 출근인데 잘할수 있을지,
그리고 전임자 처럼 앞으로 할 수있을지, 막연해요.
실수에 대한 두려움, 전임자 만큼 잘해야 한다는 두려움에
회사가 가기 싫은 제가 이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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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누구나 다 두려워 할 수 있습니다.
님처럼 저도 그랬고 많은 분들이 다 그랬을거에요.
우리 모두가 사람인지라 처음부터 잘 할 수 없는 것이고 전임자는 이미 퇴사하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그 분이 일을 어찌했던 글쓴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요.
실수도 해봐야 일의 방향성도 알게되고 노하우도 생기는 법이니 이것저것 걱정하며 아무것도 하지도 못하고 걱정하지 마시고 몸으로 붙이치면서 혼나는 법도 배우고 선배들에게 위로를 받는 법도 배우세요.
나중에는 단단해져 후배들에게 믿음있는 선배로서 성장해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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