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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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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3개월 정도 다닌 좋소입니다.
가족회사인 좋좋소 처음 면접 볼 때부터 본인은 여자가 여기 직장에 필요 없다고 본다 고심 끝에 선택했다 하면서 마지막 질문으로 저한테 페미냐고 물어보고 무거운 거 들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살짝 당황했지만 집도 가깝고 초과근무가 없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 남자들 뿐이란 할 말도 없고 일과 사생활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말하면 맞장구만 하고 말은 따로 안 걸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 후 갑자기 본인과 성격이 안 맞는다고 나가달라고 하네요 말일까지 채우고 나가라고 하는 거 거절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솔직히 저도 사장 와이프 상사 행세에 사무실에서 본인 자식들과 매번 통화하고, 사장이 감정적이고 예민한 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도망치는 것 같아서 버티고 있었는데 저런 식으로 통보를 받아버리니 내가 뭘 잘못한 거지 생각도 드네요
마지막에는 사장이 미안하다고 하는데,,,
참,,, 쩝 이런 경험도 다하네요
가족회사인 좋좋소 처음 면접 볼 때부터 본인은 여자가 여기 직장에 필요 없다고 본다 고심 끝에 선택했다 하면서 마지막 질문으로 저한테 페미냐고 물어보고 무거운 거 들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살짝 당황했지만 집도 가깝고 초과근무가 없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 남자들 뿐이란 할 말도 없고 일과 사생활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말하면 맞장구만 하고 말은 따로 안 걸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 후 갑자기 본인과 성격이 안 맞는다고 나가달라고 하네요 말일까지 채우고 나가라고 하는 거 거절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솔직히 저도 사장 와이프 상사 행세에 사무실에서 본인 자식들과 매번 통화하고, 사장이 감정적이고 예민한 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도망치는 것 같아서 버티고 있었는데 저런 식으로 통보를 받아버리니 내가 뭘 잘못한 거지 생각도 드네요
마지막에는 사장이 미안하다고 하는데,,,
참,,, 쩝 이런 경험도 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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