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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을 지키지 않는 회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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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사원수 10명 조금 넘는 학원에 2주전.. 취직을 했습니다. 근로시간이 1시간 더 많은 9시간이며 수습기간 3개월동안은 월차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연봉을 맞춰줘서 그정돈 감수하고 왔어요.
그런데 2주가 조금 넘은 지금... 11월 월급이 1월 초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원래는 다음달 25일날 나오는데 이번달부터는 다다음달 초에 나온다네요..
월급날짜가 계속 바뀌나봅니다. 월급을 이렇게 늦게 주는건.. 무슨 경우인지도 모르겠어요.. 솔직히 월급이 나오긴 할까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술먹자는 강요를 계속합니다. 2일에 한번꼴로 .. 저는 여자고 먹자는 상사는 당연히 남자구요.. 매번 거절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강요하겠지요?
그런데 이런 부분까지 다... 참으면서 다녀야할까요? 생계때문에 다니는 것이고 경력에 도움이 된다거나 비전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 또 어떤 무서운 일들이 벌어질지 무섭기도 합니다. 퇴사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2주가 조금 넘은 지금... 11월 월급이 1월 초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원래는 다음달 25일날 나오는데 이번달부터는 다다음달 초에 나온다네요..
월급날짜가 계속 바뀌나봅니다. 월급을 이렇게 늦게 주는건.. 무슨 경우인지도 모르겠어요.. 솔직히 월급이 나오긴 할까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술먹자는 강요를 계속합니다. 2일에 한번꼴로 .. 저는 여자고 먹자는 상사는 당연히 남자구요.. 매번 거절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강요하겠지요?
그런데 이런 부분까지 다... 참으면서 다녀야할까요? 생계때문에 다니는 것이고 경력에 도움이 된다거나 비전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 또 어떤 무서운 일들이 벌어질지 무섭기도 합니다. 퇴사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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