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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면접 볼 때 복지 물어보는게 실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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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번에 면접 본 회사가 당일 바로 합격을 했는데 합격하면서 하는 말이 다른 여성면접자들과는 달리 회사 복지에 대해 물어보지 않아서 다르다고 생각했다. 이 부분은 어딜 면접을 보러가도 플러스 요인이 될거다. 라고 하는데 복지를 물어보는게 실례인가요? 뭣도 없어서 다른 분들이 물어봤을때 찔려서 감점요인으로 적용된걸까요?
저는 점심주고 야근하면 야근수당만 주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만 물어봤었는데 다 없다고 하고 수습기간동안은 80%만 준다고 해서(연봉2400) 출근 안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자기가 일한만큼 성과가 나면 최대 300% 성과급을 지급하고 일 잘하면 빠른 승진도 시켜준다고 했는데 후회하진 않겠죠?
저는 점심주고 야근하면 야근수당만 주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만 물어봤었는데 다 없다고 하고 수습기간동안은 80%만 준다고 해서(연봉2400) 출근 안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자기가 일한만큼 성과가 나면 최대 300% 성과급을 지급하고 일 잘하면 빠른 승진도 시켜준다고 했는데 후회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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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질문은 실례가 아니고 필수입니다. 면접은 나만 보는게 아니라 회사도 보는 거기 때문이에요. 기본적으로 내가 지원해서 면접을 보는 것은 맞지만 면접자와 회사가 서로 상호 간에 우리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 너의 좋은점과 나의 좋은점은 무엇이다를 평가하는 자리가 면접인데, 지원자 장점 물어봤으면 회사 장점도 들어야죠. 저는 면접 마무리에 궁금한건 없는지 물어보면 꼭 복지 물어봅니다. 이 회사 자랑할만한 복지가 뭔가요? 이렇게요. 지원자가 무조건 을이라는 편협한 생각을 가진 회사가 아직도 많네요. 요즘 그렇게 면접보면 좋은 인재 뽑기 힘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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